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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웹 2.0 협업 SW 진수 보여준다

  도안구 2008. 06. 12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웹 2.0 시대의 기업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모습은 어떻게 될까?

IBM의 로터스 그린하우스(http://greenhouse.lotus.com)에 접속해 보면 이런 궁금증들의 일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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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지난 4월 ‘IBM 매쉬업 센터’를 선보이면서 기업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인사이트(통찰)를 얻어 일을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정보를 리믹스(remix)해 상황적인 애플리케이션, 즉 매쉬업(Mashup)을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IBM의 매쉬업 기술을 사용하면 기술을 모르는 사용자들조차 표준과 웹 기반 기술을 활용해 웹사이트, 피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비정형 데이터(이메일/비디오/오디오 등)와 같은 무수한 정보에 몇 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에는 미국의 보잉(Boeing)과 프랑스의 카르푸(Carrefour)와 같은 얼리 어답터들이 나서고 있다.

카르푸의 올리비에 레이널 이노베이션 매니저는 “우리는 다양한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해결할 애플리케이션을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매쉬업 소프트웨어의 잠재적 혜택에 관심이 많다”고 전하고 “예를 들어, 악천후나 고객의 지연, 교통 체증 등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수 천개의 상점에 제 시간에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이 새로운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제품공급망의 인시던스(incidence)나 상점에 재고가 바닥날 것 등을 예상해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에게 관련 경고를 미리 해준다” 라고 말했다.

IBM은 IBM 로터스 그린하우스(greenhouse.lotus.com)를 통해 IBM 매쉬업 센터를 실험하고 무료 핸즈 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이용자들이 요구도 받아 안으면서 자사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것.

로터스 그린하우스(Lotus Greenhouse)는 누구나 등록해 IBM 매쉬업 센터를 비롯해 로터스 커넥션즈(Lotus Connections), 로터스 퀴커(Lotus Quickr), 로터스 세임타임(Lotus Sametime), 웹스피어 포털(WebSphere Portal) 등 여러 협업 제품들을 경혐해볼 수 있는 사이트다.

IBM 매쉬업 센터의 장점은 아무런 설치도 없이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매쉬업의 잠재력을 측정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회사는 웹 2.0의 가능성을 실감하기 시작했지만, 이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안과 관리, 거버넌스 부문 지원이 전제 조건이다.

보잉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폴 코미츠(Paul Comitz)는 “이노베이터로서 포지셔닝에 성공한 보잉의 경우, 웹 2.0의 힘을 믿으며, 협업뿐 아니라 기업의 기획과 실행에도 관련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IBM 매쉬업 센터는 회사가 전략적인 자산 관리 부문에 비전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자산이 어디에 있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용하느냐를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IBM 매쉬업 센터는 직관적인 브라우저 기반 툴로 쉽게 새로운 매쉬업을 조합해 기술에 문외한인 사용자가 매쉬업 컴포넌트를 문자그대로 드래그앤드롭(drag and drop)해 수 분안에 커스토마이징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창출, 구축, 공유할 수 있다.

IBM 매쉬업 센터는 연내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가격도 그때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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