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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묘미 보여준 ‘IBM 재즈 콘서트’

  도안구 2008. 07. 25 디지털라이프, 사람들, 삶/여가/책 |

“이렇게 멋진 조화가 이뤄진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할까?”

한국IBM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플랫폼인 재즈(www.jazz.net)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래쇼날 팀 콘서트(Rational Team Concert)’를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했던 지난 7월 17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있는 소극장인 DS 3층에서 12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작지만 아주 알차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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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래쇼날 소프트웨어 개발 컨퍼런스 - 재즈 & 래쇼날 팀 콘서트(Jazz & Rational Team Concert)’로 공연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졌고, 발표자도 연주자로 소개되는 등 이전의 딱딱한 IT 세미나와는 무척 달랐다.

이번 공연은 협력의 의미로 참석자들이 조명봉을 하나씩 받아서 무대 위에 올라가 직접 RTC라는 단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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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회를 빛내는 이는 연주자 못지않게 여러 연주자들을 맛깔나게 소개하고 행사 중간 중간 등장한 사회자.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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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회는 박준웅 IBM 래쇼날 본부장의 환영 연주로 시작해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날아온 제프리 클렘(Geoffrey Clemm) IBM 재즈 프로젝트 수석 개발자의 ‘재즈 플랫폼 소개’로 본격 시작됐다.

관객들은 재즈이 본고장에서 날라온 이 연주자의 선율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눈에는 불을 켠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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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장에는 애자일컨설팅의 김창준 대표가 ‘애자일 프로젝트 확율론’이라는 연주를 통해 청중들과 호흡했다. 아직까지 애자일이라는 음악이 국내에 널리 퍼져 있지 않지만, 어느 분야나 선구자가 있듯 김창준 대표는 국내 청중들에게 낯선 애자일 음악을 소개했다.

최근 이 음악에 대해 포털과 인터넷 게임 업체들이 조금씩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음악이 주류로 확산되기 까지는 여전히 갈길이 멀지만 음악 애호가들이 생겨나면서 이 음악을 즐기는 이들은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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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휴식을 거친 후 ‘래쇼널 팀 콘서트 소개와 데모’를 연주한 한국IBM 래쇼날 이현찬 과장은 이전 연주자들에 비해 매우 열정적인 음색을 마음껏 포출했다. 아마도 다른 연주자들에 비해 청중들과 더 자주 만나게 될 연주자가 될 것 같다.

불러주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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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재즈를 하는 분들의 감미로운 음악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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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총 주관한 한국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총책임자인 박준웅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통합기업의 시대에 걸맞는 강력한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래쇼날 팀 콘서트’ 솔루션의 진면목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래쇼날 사업부의 전략과 비전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멋진 연주를 듣고 싶은 이들은 IBM 재즈 팀에 연락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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