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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클리]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인기몰이

2012.03.25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마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모바일게임 소식

로비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로비오의 인기 모바일게임 타이틀 ‘앵그리버스’ 시리즈 최신작 ‘앵그리버드 스페이스’가 지난 3월22일 출시됐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OS) iOS와 맥 OS, 구글 안드로이드 OS 등 다양한 OS로 동시에 출시됐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기존 ‘앵그리버드’ 시리즈보다 더 정교한 전략을 요구한다. 우주공간의 무중력 상태와 행성의 중력을 이용해 초록색 돼지를 격파해야 한다.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블랙홀 아이템과 모든 장애물을 얼릴 수 있는 ‘얼음 새’도 새로 등장한 콘텐츠다.

피터 베스터바카 로비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 말까지 ‘앵그리버드’ 시리즈 전체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20억회를 넘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현재 ‘앵그리버드’ 시리즈 누적 내려받기 횟수는 7억회에 달한다.

출시 사흘째를 맞은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현재 국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 인기 앱과 최고매출 앱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

이터니티 워리어즈: 게임빌이 지난 3월21일, 모바일게임 ‘이터니티 워리어즈’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했다. ‘이터니티 워리어즈’는 미국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글루모바일이 제작한 게임으로, 타격감과 액션성으로 전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터니티 워리어즈’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게이머가 선택한 캐릭터를 육성해 악마와 전투를 벌이는 3D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주점이나 제련소 등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자유도가 특징이다. 페이스북을 통한 친구 등록과 게임에서 길드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클랜 메뉴도 ‘이터니티 워리어즈’의 인기요소로 꼽힌다.

‘이터니티 워리어즈’는 출시와 동시에 올레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T스토어와 U플러스 앱 장터에서도 인기 앱 순위 상위에 기록됐다.

네오위즈인터넷

2012 런던올림픽 라이선스: 네오위즈인터넷이 지난 3월21일,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의 공식 라이선스기관인 ‘국제스포츠멀티미디어(ISM)’와 ‘2012 런던올림픽’ 공식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 계약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올림픽 공식 타이틀을 사용하는 모바일게임이나 소셜게임을 5월 이후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인터넷은 전세계 주요 언어를 통합해 지원하는 현지화 전략도 준비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의 런던올림픽 모바일게임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맞게 출시될 예정이다. 한 개의 게임을 내려받으면, 각각 육상이나 수영, 양궁, 사격, 카약 등 아홉 개의 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3D 그래픽과 사실적인 움직임 등을 통해 게임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소셜게임은 페이스북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출시된다. 게이머들이 올림픽 친환경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게임으로, 소셜게임에서 인기가 높은 ‘빌’ 류나 ‘팜’ 형식의 소셜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한편, ‘제30회 런던올림픽’은 오는 7월27일부터 8월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픽토소프트

메달오브거너: 픽토소프트가 지난 3월22일, ‘메달 오브 거너’를 구글 플레이(옛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출시했다.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 플랫폼 서비스다. ‘메달 오브 거너’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비행 슈팅 게임이다. 당시 활약했던 미국의 B-17편대를 조종해 독일군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달 오브 거너’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10만 건의 내려받기 수를 기록했고, 티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이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긴장감을 살린 타격감과 효과음,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있는 기울이기 모드가 특징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실제로 전장에 투입된 전투기들이 등장하고, 적기를 공격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도 ‘메달 오브 거너’의 특징이다.

국내 온라인게임 소식

넥슨

롯데 자이언츠 후원: 넥슨이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만났다. 넥슨은 지난 3월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2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를 공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2012년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서 오른쪽 가슴에 넥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후원사의 로고가 유니폼 가슴 부위에 노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 부산 사직구장에는 넥슨 전용석 ‘넥슨 존’이 마련되고, 경기장 내 LED 광고판(A보드)에 넥슨의 로고와 게임이 노출될 예정이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롯데 자이언츠와 연계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며, 연간 2회에 걸쳐 ‘넥슨 스페셜 데이’를 지정해 넥슨 게임과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넥슨과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유소년 야구팀 지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야구 저변 확대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넥슨 서민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 스포츠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건강한 게임문화와 놀이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이퍼즈: 네오플이 자체 개발한 전략 롤플레잉(AOS) 게임 ‘사이퍼즈’가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된다. 네오플과 대만 퍼블리싱 업체 감마니아는 지난 3월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사이퍼즈’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사이퍼즈’ 첫 해외진출로를 확보한 네오플은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해외에서 히트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현지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감마니아는 대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로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 등 다수의 국산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에 새 직업 ‘빛의 기사 미하일’이 추가됐다. ‘빛의 기사 미하일’은 다단 공격 스킬을 바탕으로 보스전에서 타격을 입히는 역할을 하는 전사 캐릭터다. 높은 타격 능력과 기동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빛의 기사 미하일’은 성장형 소울 실드와 방어력 향상, 데미지 감소 등의 3, 4차 범위 스킬을 이용해 사냥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또, 전투에서 1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모험가도 생성할 수 있다.

이번 판올림에는 50레벨에서 120레벨 대의 싱글 게이머를 위한 미니 테마 던전 ‘슈피겔만의 이상한 갤러리’도 추가됐다. 계절별로 네 개의 테마와 하나의 히든 스테이지로 구성된 던전으로, 어드벤처 요소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리프트: 넷마블이 MMORPG ‘리프트’에서 비공개 시범서비스(CBT) 참가자를 지난 3월19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4월1일까지 총 이레 동안 실시되며,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서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리프트’의 오픈형 시범서비스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1차 시범 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는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유지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참가자는 1레벨부터 39레벨까지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보다 먼저 공개서비스(OBT)를 체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레전드오브소울: 네오위즈게임즈가 무협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서비스(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네오위즈CRS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액션과 연속 공격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길드 콘텐츠와 행운 요소 등 성인 이용자층에게 특화된 콘텐츠를 갖고 있다.

‘한 방 테스트’로 이름 붙여진 이번 1차 비공개 서비스는 오는 4월1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 명단은 4월3일 발표된다.

이번 테스트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총 닷새 동안 진행된다. 29레벨까지 콘텐츠가 공개되며, 파티플레이 전용 필드 ‘무혈왕부’를 포함해 다섯 개의 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직업은 여덟 종이다. 검이나 도끼, 활 등 무기별로 구분되어 선호하는 무기 스타일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면 된다.

트리니티2: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액션 RPG ‘트리니티2’에 새 던전 ‘인퍼널게이트’가 판올림 됐다. ‘인퍼널게이트’는 ‘트리니티2’에서 선보이는 최고레벨 콘텐츠다. 44레벨 이상, 최소 3인 이상 파티를 맺어야 들어갈 수 있다. 파티원들의 생존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 사이의 협력과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한 던전이다.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는 만큼 효과 높은 방어구를 비롯해 특별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인퍼널게이트’에는 레이지 좀비나 가디언 아머, 매혹의 마르만 등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 이번 판올림에는 전장 업데이트와 함께 AOS 형식의 전장이 강화된다. 전투 시 상대 진영의 깃발을 점령하거나, 전장의 다른 게이머를 쓰러뜨릴 경우 영웅이 될 수 있다. 이동속도가 증가한다거나 방어력 증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유리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NHN 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NHN의 미공개 일인칭슈팅(FPS)게임 ‘메트로 컨플릭트’가 오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온라인 FPS 개발업체 레드덕이 개발한 게임이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 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 사이의 전투를 표현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미공개 작품임에도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게임 시연 부스를 통해 3D 체험을 할 수 있다. 4월1일 오후 2시30분부터는 FPS 전문 해설가 온상민이 진행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에 참가한 게이머 중 즉석 5대 5 대전(8팀 토너먼트)을 통해 27인치 3D 모니터와 외장형 하드디스크, 롯데월드 자유이용권(50장) 등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게임 회원이라면 선착순으로 이틀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JCE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스페셜 캐릭터 목소리를 게이머가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 JCE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은 새 캐릭터의 목소리 주인공을 찾는 오디션 ‘보이스 오브 프리스타일’을 실시한다.

보이스 오브 프리스타일은 ‘프리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응모방법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대본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더빙한 뒤, 해당 녹음 파일을 오는 4월1일까지 e메일(fsevent@joycity.com)로 제출하면 된다.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하고 국내에서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3.91%를 기록하며 PC방 인기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12월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넉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LOL의 인기 비결은 PC방 가맹점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모든 챔피언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과 추가 경험치를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사용자와 PC방 업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게임의 성장이 즐거운 게임 놀이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OL은 지난 2011년 12월12일부터 국내에서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온라인 정보 사이트 게임노트에서도 인기 온라인 게임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에서 꼭 100번째 영웅 콘텐츠가 추가됐다.

‘HON’은 AOS 장르 게임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판올림 된 영웅 ‘키네시스’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적 게이머를 공격하는 전투 방식을 갖고 있다.

현재 엔트리브소프트는 ‘HON’의 최근 게임 등급 심사를 마치고, 국내에서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될 첫 CBT에서는 북미에서 공개된 영웅과 아바타를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HON’의 국내 CBT는 올해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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