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인터파크HM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당시 인터파크HM은 ‘신뢰’와 ‘전문성’을 무기로 내세웠다. 이용자들이 기꺼이 믿고 지갑을 열 만 한 전문 가사도우미들을 추려 제공한다는 얘기였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선 궁금했다. ‘신뢰’가 무기라면 아이돌보미(베이비시터) 서비스가 더 제격일 텐데, 왜 빠졌을까. 이에 대해 한정훈 인터파크HM 대표는 직접 기사 밑에 덧글로 대답했다.
사실은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학습도우미 등도 고려 중입니다만, 일반 가사일보더 더욱 신중하게 진행할 사업이라 판단하여 찬찬히 검토, 분석 중입니다. 저도 아이가 이제 4살이라 이와 같은 서비스의 필요성과 수요를 느끼고 있기에,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다는 솔직한 심정도 전해드립니다.
인터파크HM이 약속대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과후 아이돌보미’ 서비스다.
말하자면 3~13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방,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후부터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아이를 보살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도 가사도우미때처럼 ‘전문성’을 내세웠다. ‘본사에서 직접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일대일 관리를 보증하는 기업형 서비스’란다. 아이돌보미는 까다로운 서류 심사와 면접, 교육을 거쳐 채용한다.
자격 조건도 까다로운 편이다. 아이돌보미들은 모두 보육교사 자격이나 방과후 지도사 자격, 유아관련학과 졸업 및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들로 뽑는다. 표준어를 구사하고 의사소통도 원활해야 하며 외모나 인상, 책임감 등도 따진다.
인터파크HM쪽은 “아동발달,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조리법 등 방과후 도우미 교육과 서비스교육, 인성교육,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과한 매니저만이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원보증보험과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매니저 신원과 고객 보안을 보증하고, 서비스 슈퍼바이저 제도와 고객리포트 제공 등으로 이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아이돌보미는 놀이방,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의 등하교 지도와 준비물·과제물 챙기기, 아이 씻기기, 식사·간식 챙기기, 아이 물품 정리하기, 동화책 읽어주기, 야외활동 함께하기 등을 맡게 된다. 부모와 협의해 간단한 설거지와 먼지제거 등의 청소도 제공될 수 있다.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면 본사와 부모에게 연락하고 아이에게 응급조치와 병원이송을 수행하며, 본사 서비스팀장이 방문해 아이돌보미의 과실여부가 있으면 배상하는 등 위급 상황에도 대비했다.
이 서비스는 주5일 1일 3시간을 기본으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작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2주(30만원)와 4주(60만원)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하루 최대 5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블로터포럼] 2012년 모바일게임, 레드오션 속 기회 찾기](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2.jpg)



![[블로터TV 테크포럼]⑥빅데이터란 무엇인가](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tvtf-bigdata1.jpg)
![[블로터TV] 얼굴이꽉찬방송 ⑭전자지갑 전성시대](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3-big-face-500x333.jpg)





![[다시뛰는SW]⑫정철흠 “세상을 움직이는 건 데이터”](http://www.bloter.net/files/2012/02/yainsoftceo20120205.jpg)






자사 직원들도 제대로 못 뽑음서.ㅋㅋ
놀이방, 유치원비 3~40만원에 돌보미 60이면 한달에 100만원이 들어가게 되는거네요…
[...] right nanny is as difficult as finding the right spouse. Interpark HM’s CEO, Mr Junghoon Han, says as the father of a 4-year old, he shares the pain and strives to make sure the quality of Inter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