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클리] 게임 골라잡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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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콘솔게임 소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여러 개의 블록을 이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X박스 360 용으로 정식 출시했다. ‘마인크래프트’는 게이머가 게임을 창조하는 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뜻하는 ‘샌드박스’와 롤플레잉게임(RPG)이 결합된 인디 게임이다. 이미 PC 버전을 통해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버전의 ‘마인크래프트’는 게이머가 자신이 짓고 싶은 것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고,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또, X박스360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조작하기 쉽도록 고안됐다.

X박스360 용 ‘마인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처음으로 분할 스크린을 통한 멀티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최대 네 명의 게이머가 콘솔 하나로 분할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친구들끼리 X박스 라이브에 접속해 분할 스크린을 결합할 경우에는 8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닌텐도

마리오 카트7: 마리오와 친구들이 카트를 타고 다양한 코스에서 경주하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신작 ‘마리오 카트 7’이 휴대용 게임 콘솔 ‘닌텐도 3DS’ 전용 타이틀로 발매된다. ‘마리오 카트7’은 서킷을 달리는 것은 물론 글라이더로 하늘 위를 날고, 프로펠러로 바닷속을 달리는 등 넓어진 마리오 카트의 세계를 안경 없이 스테레오 3D로 즐길 수 있다.

‘마리오 카트 7’은 일본에서 발매된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타이틀이다. 출시 4개월여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20만 개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트워크 기능도 강화됐다. 세계 각국의 게이머와 최대 여덟 명까지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친구나 최근에 대전한 라이벌, 엇갈림 통신으로 만난 게이머와도 온라인에서 합류할 수 있다.

레이스의 무대는 새로 추가된 16개의 코스와 기존 시리즈를 재구성한 16개 코스, 총 32개다. 레이스의 승패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아이템도 세 가지가 추가됐다. ‘마리오 카트 7’은 오는 5월31일 4만4천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소식

넥슨

건강한 네티넷 수업: 넥슨이 올해부터 ‘건강한 네티켓 수업’ 대상을 전국 30개 학교 8000명 학생으로 늘려 실시한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네티켓 수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상의 예의범절과 올바른 언어 사용, 보안의 중요함 등을 일깨워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단법인학부모정보감시단(이하 학정감)’과 넥슨이 함께 주최한다.

네티켓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구니 터뜨리기와 훌라후프 공몰이, 대형 퍼즐 맞추기, 원반 튀기기 등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네티켓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

올해 네티켓 수업은 5월8일 서울 용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광역시와 시군구에 위치한 27개의 초등학교와 3개의 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부산에 개관한 ‘더놀자 아츠랩’에서도 올바른 인터넷 교육과 창의력 증진, 정서 함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오감으로 체험하는 건강한 네티켓 수업’을 시작한다.

넥슨은 지난해까지 전국 약 120여개의 초ㆍ중등학교와 지역센터를 방문해 모두 1만5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네티켓 수업을 실시해 왔으며, 프로그램의 내용과 형식을 발전시키는 한편 그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네오위즈게임즈

야구의신 판타지: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야구의신 판타지’가 5월7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3일까지 접속 시간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야구의신 판타지’는 실제 한국 프로야구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따른 획득점수로 랭킹을 산출하는 판타지리그 방식의 게임이다. 즉, 전날 경기 결과 및 기록을 가상리그 점수 규칙에 반영해 스코어 및 순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CBT에서는 주어진 구단의 자산 내에서 각 포지션 별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성하는 ‘일반 리그’ 모드가 공개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구단 자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절한 선수를 출전시키고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실제 프로야구경기 및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 앞으로는 드래프트 리그 및 친구들과 룰을 정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리그 등 다양한 리그도 추가될 계획이다.

NHN 한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시작된다. NHN 한게임이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5월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테스터 선발과정을 거친 게이머들이 참석한다.

‘프리시즌 테스트’는 실제 축구 리그에서 전술과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시즌’ 개념을 도입해 빌드 점검에 중점을 둔 테크니컬 테스트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의 쌍방향 의견교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콘솔 버전을 최초로 온라인화함에 있어 랭크매치의 기본 게임성 및 네트워크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여덟 시간 진행된다.

네이버 게임: NHN 검색포털 네이버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을 열었다. 네이버 아이디를 갖고 있는 게이머들은 온라인게임과 소셜게임 모두 네이버 게임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 게임’은 온라인게임을 채널링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네이버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친구들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즐길 수 있는 ‘네이버 소셜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네이버 소셜게임’은 각각 별도의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 공간에서 원하는 게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지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춰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게임’은 ‘네이버 온라인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되는 56종의 온라인 게임과 ‘네이버 소셜게임’을 통해 총 204종의 SNG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 관심도가 높은 온라인 및 소셜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 채널도 공개해 게임 통합 브랜드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넷마블

킹덤즈: 넷마블이 실시간 전략 웹게임 ‘킹덤즈’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5월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닷새 동안 선발된 1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게이머도 넷마블 PC방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킹덤즈’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웹게임으로 네 개의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간 전투를 통해 자신의 영지를 강대한 통일 제국으로 이루는 내용을 담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전쟁 전개로 게이머들은 쉽고 자유로운 전략 전술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부대가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여러 게이머들과 경쟁하거나 협심해 기존 웹게임보다 역동적인 전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히어로즈오브뉴어스: 엔트리브소프트가 미국 게임 개발업체 S2게임즈에서 개발한 전세계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혼)’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오는 5월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AOS게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혼’은 미국과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AOS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한 인기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해외서버를 통해 ‘혼’을 즐기는 게이머가 수만 명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동북아시아 최초로 실시한 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CBT에서 국내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Pre-OBT를 실시하기로 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Pre-OBT에서 게임의 안정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혼’을 처음 접하는 개이머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소개 콘텐츠도 보강할 계획이다.

JCE

능력자X: JCE의 자체개발 액션게임 ‘능력자X’가 5월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개성 있는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공간파괴’ 게이트를 활용한 액션게임이다.

특히, 캐릭터 특성에 따라 정교하게 개선된 밸런스로 ‘능력자X’에서는 한층 복잡한 상성구도 속에서 대전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기존에 갖고 있던 캐릭터별 초능력도 각자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절됐다. 캐릭터 특성에 맞는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재미를 높였다.

정식 오픈을 통해 공개되는 새 캐릭터 ‘다크엔비’도 관심사다. ‘다크엔비’는 자유자재로 활을 쏘는 능력자이기 때문에, 빠른 공격력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싸이언

코로프라와 전략적 제휴: 모바일 콘텐츠 업체 네오싸이언과 일본 모바일게임 업체 코로프라가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네오싸이언은 코로프라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쥬얼리 코인’과 ‘사격왕’ 등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며 돈독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앞으로 두 업체의 모바일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오싸이언은 코로프라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코로프라는 네오싸이언과의 협력을 통해 탄탄한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위치기반 SNG ‘파티오’를 비롯한 게임 공동 개발 등 기술 제휴에도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프라는 2003년 일본 최초의 위치기반 게임을 서비스한 이후 현재 위치기반 게임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업체다. 2010년 세계 최초의 위치기반 게임 플랫폼인 ‘코로프라’를 오픈해 약 27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했으며, 각종 위치기반 게임을 통해 월간 4500만 건의 위치등록과 월간 36억 페이지뷰를 달성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소식

게임빌

펀치히어로: 게임빌이 3D 복싱 게임 ‘펀치히어로’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펀치히어로’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려 화면을 터치하면서 승부의 긴장감과 타격감을 맞볼 수 있는 복싱 게임이다.

‘펀치히어로’는 주인공이 복싱에 입문,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총 20여 명의 캐릭터와 150개 이상의 의상, 70여가지 이상의 도전 과제가 등장한다. 특히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게이머의 사진이나 친구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새로운 복서로 활동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게이머들은 화면을 탭하고 슬라이드 해야 하며, 상대방의 공격을 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시도해야 한다. 긴장을 늦추면 어느새 KO다. 실제 복싱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펀치히어로’의 특징이다.

넥슨

제국온라인: 넥슨의 스마트폰용 MMORPG ‘제국 온라인’이 T스토어를 시작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 등 3대 오픈마켓을 통해 서비스된다.

지난 3월, T스토어에서 12세 이용가 등급으로 공개된 이후 내려받기 17만 건을 돌파하는 등 팬층을 확보한 ‘제국 온라인’은 이번 3사 앱 장터 출시를 통해 넥슨 MMORPG 최초로 모바일 운영체제(OS)나 플랫폼, 장터 구분 없이 모든 게이머가 같은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넥슨은 5월 중으로 1.1 판올림을 통해 최고레벨 상향조정과 펫 구현, 거래소 추가 등 국내 게이머가 기다려온 콘텐츠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LG 유플러스마켓과 KT 올레마켓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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