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ERP 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www.ksystem.co.kr)이 새로운 사옥에서 영림원 1% 클럽 제5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영림원소프트랩은 2004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서 매월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3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첫해 3명으로 시작한 장학금 수여식은 이듬해 6명, 그 다음해 11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대학진학 목표달성 장학금을 받는 3명의 학생을 포함해 모두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영림원소트랩은 지난해 12월,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서구 염창동으로 사옥을 옮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로 강서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어 강서구 학생 2명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대부분의 장학생들은 영림원소프트랩 직원들이 추천한 모교에서 선발한 후배들이다.
영림원 1% 클럽 시작 배경은 기업이윤을 지역과 사회에 환원하는 영림원소프트랩의 기업철학에서부터 시작해 2004년 永웨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영림원 1% 클럽’ 운영위를 조직하게 됐다. 전 직원이 참여해 매달 급여에서 1%를 기부하고 회사자체에서도 매칭포인트 1%를 함께 장학기금으로 적립하는 개념이다.
영림원 1%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하 부장은 “1%는 작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함께 할수록 커지고 나눌수록 더 커지는 숫자”라고 전하고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참고서 값도 많이 올랐다.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교 등록금도 문제지만, 실제적으로 학업을 지속하려면 교복, 참고서, 인터넷 등등 필요한 것이 많은데, 영림원 1% 클럽은 그런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또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림원소프트랩 직원들이 후견인이 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업에 지친 장학생들을 위해 함께 공연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하는 여름캠프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영림원 1% 클럽 장학생의 조건은 상위 20%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학업의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다. 평소 인재가 우리 미래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학습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라고 힘주어 말한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는 대표이사의 의지로 중소기업이지만,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자는데 의의를 두고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권영범 대표이사는 “궂은 날이 있으면 화창한 날도 있는 것과 같이 인생도 마찬가지”라면서 “환경이 어렵다는 것은 불행한 것과 다른 것이니,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장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영림원 1% 클럽 장학생으로 후원을 받은 학생들은 지금까지 31명으로, 대학진학의 목표를 달성한 학생은 제1기 장학생 원광대 한의학과 김형철 군, 제2기 장학생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용조 군과 이번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노하나 양, 숙명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박세라 양,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부 변하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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