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게임위클리] 가족 게임대회 풍성

2012.07.15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온라인게임 소식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예방캠페인: 게임문화재단이 7월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e-Fun 2012’에 참여해 게임과몰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스타디움 정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대구지역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게임과몰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게임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게임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게임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지도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과몰입 예방 대처법을 알리고 현재 시행 중인 게임시간선택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게임넷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로 진행하는 첫 ‘스타리그 듀얼’이 개막한다. 온게임넷은 ‘스타크래프트 2’로 진행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를 오는 7월16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첫 2주는 월요일 저녁 7시30분, 나머지 2주 동안은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한다.

이번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는 한국 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연맹 선수들의 대회 준비기간을 고려해 특별히 조를 구분해 대결을 진행한다.

먼저 e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이 네 개 조에서 대결해 8명을 선발한다. 정종현(LG-IM, 테란)을 비롯하여 박수호(MVP, 저그), 장민철(SK 게이밍, 프로토스), 임재덕(LG-IM, 저그) 4명의 선수들이 각 조 시드로 배정되어 있고, 김학수(프나틱, 프로토스), 강동현(TSL, 저그), 원이삭(스타테일, 프로토스), 이정훈(프라임, 테란) 등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탑 랭커 16명이 출동해 자웅을 겨룬다.

각 조 1, 2위로 선발된 8명의 선수는 오는 8월21일 개막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2012 시즌2’ 16강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 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은 7월19일 열리는 스타리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세 개조로 나누어 스타리그 듀얼을 진행한다. 협회 소속 선수들이 진행하는 스타리그 듀얼 E, F, G조 경기는 7월31일과 8월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스타즈서울 2012

e스타즈서울 2012: 지구촌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e스타즈서울’은 오는 7월27일부터 29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가족게임대회’와 ‘딱! 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등 건전한 게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스타즈서울2012 가족게임대회’는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한마당이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게임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30여개의 보드게임으로 진행된다.

가족게임대회는 딱딱한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자유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장 찍기 미션’ 등을 도입해 대결에서 이길 때마다 1개의 도장을 획득하고, 총 5개의 도장을 모두 획득하면 5만원 상당의 보드게임이 선물로 지급된다.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딱! e만큼’은 아이윌센터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게임이용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딱! e만큼’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서울시와 중앙일보, 온게임넷,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중소 게임업체 등이 함께 진행하는 게임문화 캠페인이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e스타즈서울’은 오는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넥슨

샤이야: 넥슨은 자사의 넥슨포털을 통해 3D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샤이야’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세 배경의 판타지 RPG ‘샤이야’는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1월 넥슨은 초이락게임즈로부터 ‘샤이야’의 개발과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일체를 인수한 바 있다.

기존 ‘샤이야’를 즐겨온 게이머들은 넥슨포털에서 ‘계정 이전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절차만 거치면 캐릭터 정보를 승계받을 수 있다.

넥슨은 오는 7월19일까지 계정 이전을 신청하거나, 1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모두에게 1만 넥슨 캐시를 지급하고, 넥슨포털에서 ‘샤이야’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에게 ‘부활의 룬’ 아이템을 선물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위메이드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협력 프로젝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소규모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들과의 연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위메이드는 ‘컴 투게터’를 구호로 내건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업체 협력 프로젝트 ‘WMDI(Wemade Mobile Developer Invitation)’를 공식 출범하고, 위메이드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업체 모집을 시작했다. 참가 모집은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WMDI’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발 능력을 갖춘 스마트폰 게임 개발업체를 발굴해 개발업체가 지닌 게임 기획을 실현시키고, 공동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위메이드가 준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위메이드는 2000년 설립 당시 직원 2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전체 임직원 수 1천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해 온 국내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다. 소규모 개발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WMDI’가 제공할 5가지 공유 가치는 ▲자금 및 경영 전반 관련 지원 ▲기술 지원(엔진, 서버, 온라인 서비스 기술 등) ▲서비스 인프라(서버, QA, 기기대응, 로컬라이징 등) ▲국내외 플랫폼(카카오 제휴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 ▲마케팅, 홍보 등이다.

‘WMDI’ 참가자격은 게임 기획안부터, 프로토타입, 알파 버전, 서비스완성 버전까지 개발 단계와 장르 등 제약이 없다. 아이디어를 지닌 스마트폰 게임 개발업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JCE

룰더스카이 손가락 전: JCE의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가 지난 7월9일부터 실제 이용자들의 섬을 소재로 한 지하철 전시회 ‘룰더스카이 손가락 전’을 개최했다.

이번 지하철 전시회는 현재 룰더스카이에서 진행 중인 플로티아 자랑하기 이벤트 ‘당신의 플로티아를 보여주세요 시즌2’에 참여한 게이머 중 10명을 우선 선정해 그들의 플로티아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룰더스카이 손가락 전’은 게이머의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를 노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섬과 룰더스카이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어 소셜 네트워크 게임만의 특색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작품에 표기된 아이디를 게임 속에서 검색해 자신의 친구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JCE는 이번 전시회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작품은 2호선 신촌역과 강남역, 홍대역, 이대역, 신도림역을 비롯해 3호선 교대역과 압구정역 등 젊은이들의 유동이 많은 총 10개 역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콤

나우콤 어린이문학상: 나우콤이 교육 전문 출판사 교학사와 함께 ‘제1회 어린이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문학상 공모전’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모집하는 문학축전이다. 나우콤 어린이문학상의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통해 11월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문학상 공모전’은 신인, 혹은 기성 작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오는 9월28일까지이며, 대상 수상작에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상 수상작은 교학사를 통해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소식

넷마블

카오스베인: 넷마블이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베인’을 구글플레이에 공개했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판타지 RPG로, 현재 월 매출 6억원선을 유지하고 있는 넷마블의 인기 스마트폰게임이다.

‘카오스베인’은 지난 1월 티스토어에 출시됐으며, 4월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를 사용하는 게이머를 위해 구글플레이 전용 서버를 구축해 게임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카오스베인’의 공식 길드전도 공개됐다. ‘카오스베인’ 길드에 가입돼 있는 모든 게이머는 자신이 소속한 길드의 서버에서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7월17일, 3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메이저 길드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저 길드전’ 우승 길드에는 200만 골드의 게임머니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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