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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5명 중 4명 “입사 시 기업문화 고려”
by 도안구 | 2009. 03. 23

회사만 신입사원들을 평가하는 시대가 아니다. 신입 사원들도 입사 전 각 기업들을 따져 기업 문화가 좋은 기업들을 선발해 입사 원서를 낸다. 취업준비생 5명 중 4명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할 때 기업문화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학생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과 함께 남녀 취업준비생 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시 기업문화 영향조사’에서 전체응답자 중 82.3%가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업문화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특히,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하고픈 기업의 가치관(*복수응답)을 판단할 때 ‘직원들의 복지(69.9%)’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제적 측면, 높은 연봉의 기업(51.6%) △회사내 경영 스타일, Fun 경영,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31.9%) △회사의 외부적 이미지, 기업 브랜드 인지도(13.0%) △회사의 외부적 활동, 사회공헌 등(7.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주체를 ‘사원과 경영자 모두(82.5%)’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사원’(10.6%), ‘경영자’(6.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남녀 대학생 및 올 졸업생 1천 502명을 대상으로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고용 브랜드’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가 ‘기업문화가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이어, 포스코가 2위, SK텔레콤이 3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나 항공(4위) △대한항공(5위) △LG전자(6위) △국민은행(7위) △삼성물산(8위) △교보생명보험, 삼성SDI, 포스코 건설(공동 9위)이 10위 안에 선정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2008년을 제외하고 과거 5년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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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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