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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클리] ‘디아블로3’, ‘스타2’ 대회 열린다

2012.09.16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온라인게임 소식

엔비디아

스타2・디아블로3 대회 개최: 엔비디아가 오는 10월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국내 최초로 ‘디아블로3’ 게임 대회 ‘엔비디아 지포스로 악마를 사냥하라!’를 개최한다.

엔비디아가 주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네 명의 게이머가 한 팀을 구성해 하드코어 모드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제한 시간은 네 시간이다. 제한 시간이 끝난 후 팀원이 진행한 ‘디아블로3’ 게임 속 스토리 진행 상황과 팀원 캐릭터의 레벨 총 합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우승팀에게는 1등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2등은 300만원, 3등은 180만원의 상금과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디아블로3’ 대회 총상금만 해도 1천만원 수준이다.

별도의 참가 자격은 없다.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에서 레벨 10 이상인 캐릭터를 갖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엔비디아의 ‘디아블로3’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9월23일에는 ‘스타크래프트2’ 대회도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가 열린다. 프로게임단 ‘IM(Incredible Miracle)’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의 대결과 프로게이머의 비법 전수 이벤트, 일반인 참가자가 프로게이머와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기 등 행사로 꾸며졌다.

GSL 채정원 해설위원과 서경환 캐스터의 해설이 가미돼 이정훈, 임재덕, 장민철, 정종현 등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가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행사 전날 4강에 진출한 네 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프로게이머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출격! 팀 베틀 스타크래프트2 워리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팀플레이 우승자에게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상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예선전은 ‘스타크래프트2’ 개인 계정을 가진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할 수 있다. 예선전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엔비디아 홈페이지와 ‘스타크래프트2’ 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넥슨

워페이스 비공개 시범서비스: 넥슨이 크라이텍이 개발한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워페이스’의 국내 첫 비공개 시범서비스(CBT) 시작했다. 이번 CBT를 통해 넥슨은 ‘크라이엔진3’을 이용한 ‘워페이스’의 그래픽과 타격감, 사운드를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콘솔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높은 퀄리티의 게임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첫 번째 CBT를 통해 공개되는 주요 콘텐츠는 발칸반도의 시골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네 종의 ‘협동모드’와 ‘팀데스매치’, ‘폭파’, ‘공습요청’ 등이다. 특히, 협동모드는 매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다양한 전투현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병과가 도입됐고, 무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도 적용됐다. 게이머는 게이머 입맛에 맞게 무기를 개조할 수 있다. 슬라이딩 공격을 할 수 있는 등 게임에 액션성을 높이는 요소도 게이머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1차 CBT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길드워2: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길드워2’ 누적 판매량을 밝혔다. ‘길드워2’는 출시 사흘 만에 2백만 장 판매량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에 게이머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직접 판매를 11일 동안 중단했음에도 2백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며 자축했다.

‘길드워2’는 지난 8월28일 북미 시장에 출시됐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0만명을 뛰어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길드워2’는 유럽 판매 첫 주에 유럽 10개 지역에서 인기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아레나넷 스튜디오의 대표는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호응은 ‘길드워2’에 쏟아 부은 시간과 열정의 결과”라며 “계속해서 미세한 부분까지 손을 보며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품격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레전드오브소울즈: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가 9월14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타격감과 액션성을 가진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잭팟과 룰렛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게이머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가 가미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소울즈’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개선하고 발전시킨 부분을 중심으로 콘텐츠 최종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다.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닉네임과 레벨 등 게임 진행 기록 초기화 없이 오는 20일 공개 서비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공개채용: 이스트소프트가 오는 10월3일 까지 2012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993년 창업한 이래 PC용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포털 등 사업영역을 넓혀 온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다.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과 보안, 웹, 모바일, 게임 등 개발 부문과 시스템엔지니어,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HR, 기획 등의 일반 부문으로 이스트소프트 사업 전 분야다. 이스트소프트의 입사설명회도 열린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7일,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하반기 공채의 모집 직군별 자세한 요강은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카발2 2차 CBT: ‘카발 온라인’의 후속작 ‘카발2’가 7년 만에 게이머들 앞에 선보인다. 이스트소프트는 9월14일부터 10월3일까지 ‘카발2’의 2차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체 모집인원은 1만명이며, 오는 10월11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카발2’는 최신 그래픽 엔진 ‘크라이엔진3’을 이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5년간의 개발 기간과 200여억원의 비용이 투자돼 대규모 게임 반열에 올랐다. 전작인 ‘카발 온라인’의 세계관인 포스의 육성과 비밀 결사와의 대결 이야기를 이어가면서도 7년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담았다는 게 이스트소프트의 설명이다.

이번 CBT는 지난 2011년 진행된 1차 CBT에 이은 두 번째 시범서비스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2차 CBT를 통해 새로운 필드와 던전, 기술 등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발2’ 2차 CBT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10월3일까지 ‘카발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CBT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CBT 기간 동안 이스트소프트 가맹 PC방에서 ‘카발2’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스틸파이터 1차 CBT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AOS 게임 ‘스틸파이터’의 1차 CBT를 시작했다. 이번 CBT는 콘텐츠 시범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그라비티 게임포털 지앤조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테스트 내용은 액션게임 기본 요소와 이용 편의성, ‘스틸파이터’만의 콘텐츠다. 그라비티와 엘타게임즈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후 개발방향에 반영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스틸파이터’는 액션 RPG 게임에 AOS 장르의 전략적인 재미를 결합했다. 1차 CBT에서는 검을 사용하는 ‘슬레이어’와 건틀렛을 쓰는 ‘스트라이커’ 두 가지 캐릭터로 네 가지 직업, 최고 30레벨까지 키울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싸우는 ‘오리진 스틸’ 시스템과 전투를 진행할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리진 피스’ 등 고유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스틸파이터’의 1차 CBT에는 일반 게이머와 별도로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그라비티는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학생의 참여가 게임 테스트 완성도는 물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게임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학생들은 나흘 동안의 CBT 기간 중 이틀에 걸쳐 그룹으로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체계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액션 RPG로서의 기본 게임성을 비롯해 ‘오리진 스틸’ 시스템, ‘멀티 초이스 퀘스트’, 모드의 밸런싱 등 핵심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인터세이브

레전드오브히어로즈: ‘레전드오브히어로즈(LOH)’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웹게임포탈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새 웹게임 ‘LOH’의 사전 공개 시범서비스 일정을 오는 9월18일로 확정했다. ‘LOH’는 게이머가 로알드 섬에서 이름없는 모험가가 돼 신대륙을 탐험하고, 주어진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영웅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판타지 웹 RPG다.

지난 6월, 웹과 스마트폰 동시 서비스를 예고한 ‘LOH’는 두 번의 CBT 기간 동안 2~30대 여성 게이머 참여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웹게임에서 여성 게이머 비중이 높은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인터세이브는 간편하고 쉬운 조작성과 귀여운 캐릭터, 감성적인 게임 배경이 여성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했다.

인터세이브는 여성 게이머를 포함한 게이머 지지층을 강화하기 위해 편의 시스템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사전 공개 시범서비스 일정에 맞춰 스마트폰용 ‘LOH’ 응용프로그램(앱)을 출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서비스를 추가해 다양하고 친숙한 커뮤니티 환경을 꾸릴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엘타게임즈와 언리얼 엔진3 계약 체결: 에픽게임스가 게임 개발업체 엘타임게임즈 ‘언리얼 엔진’ 계약을 체결했다. 엘타게임즈는 에픽게임즈의 구형 게임 제작 엔진 ‘언리얼 엔진2.5’를 선택했다. ‘언리얼 엔진3’이나 최신판 ‘언리얼 엔진4’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엘타게임즈의 선택에 의문이 생긴다.

엘타게임즈가 ‘언리얼 엔진2.5’를 선택한 이유는 안정성이다. ‘언리얼 엔진2.5’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에 쓰이면서 인기를 끈 엔진이다. ‘언리얼 엔진 3’이 출시된 이후에도 많은 게임에 지속적으로 쓰였다. 네오플이 개발한 ‘사이퍼즈’나 웹젠의 ‘배터리’가 ‘언리얼 엔진2.5’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최신 게임이다.

엘타게임즈가 첫선을 보일 ‘스틸파이터’는 액션게임 특유의 액션성과 AOS 장르의 전술적인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쿼터뷰로 고정된 시점에 최적화된 논타겟팅 액션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공격 액션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성현 엘타임게임즈 대표는 “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안정성이 확보된 엔진의 품질과 개발환경의 우수성 때문에 ‘언리얼 엔진2.5’를 선택했다”면서 “게이머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을 만드는 데 ‘언리얼 엔진2.5’도 충분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바일게임 소식

게임빌

망막 수술 지원금 전달: 게임빌이 밝은 세상을 선물한다. 게임빌은 지난 10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을 방문해 망막 수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게임빌이 전달한 지원금은 그동안 망막 질환을 앓아 온 20대 청년의 수술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게임빌의 망막수술비는 게임빌 사내 행사를 통해 모금됐다. 게임빌은 ‘임직원 사랑의 함께 걷기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산행하면서 미션 수행과 완주를 통해 지원금을 모으는 식으로 진행했다. 젊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산행’이 ‘선행’으로 이어진 셈이다.

게임빌은 2000년 설립 이후, ‘복지센터 사랑의 송편 빚기’와 ‘사랑의 꿈나무 도서 기증’, ‘사랑의 나눔 밥차 행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다양한 장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넷마블

크림슨하트NS: 넷마블이 스마트폰 액션 MORPG ‘크림슨하트NS’ 첫 시범서비스에 참가할 게이머를 모집한다. ‘크림슨하트NS’는 타격감과 화려한 기술효과를 통해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를 높인 모바일게임이다.

‘크림슨하트’는 특히 세 명의 게이머가 모여 몬스터와 싸우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게이머 사이의 협업 시스템을 최적화했고, 게이머끼리 5대5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전장을 구현하는 등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살렸다.

‘크림슨하트NS’의 시범서비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19일까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첫 번째 시범서비스 시작은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다. ‘크림슨하트NS’는 10월 초 국내 T스토어 등 이동통신업체의 안드로이드 오픈마켓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크로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 인크로스가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윈라이트와 제휴를 통해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 한글판을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기기용 실시간 3D MMORPG 게임이다. 일본 안드로이드 마켓 1위, 앱스토어 롤플레잉 부문 상위에 오른 인기 타이틀이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몬스터와 정령의 폭주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동화적인 배경 위에 담아낸 판타지 게임이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계정 등록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실행 초기 캐릭터의 성별과 복장, 헤어스타일, 얼굴을 선택하는 등 기존 PC용 온라인게임과 닮은 구석이 많다. 전사나 가디언, 매직 나이트, 드래곤 버스터 등 직업도 고를 수 있는데, 캐릭터의 직업은 게임을 즐기는 중간에도 바꿀 수 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 도중 다른 게이머와 채팅을 하거나 친구 신청, 파티를 맺어 함께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PC용 온라인 게임의 묘미를 모바일기기로 옮겨왔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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