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트위터 한국법인 설립 “채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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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한국법인 설립…”직원 모집중”

트위터가 한국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140자로 전하는 실시간 정보 서비스 트위터는 10월11일 서울 삼청동에서 한국 사업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오스만 라라키 트위터 해외사업담당 부사장은 “올해 한국은 대선이 예정돼 있는데 대선에 집중된 내용을 한눈에 보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시태그를 활용해 ‘#대선’으로 트위터 이용자에게 대화를 유도하고, 이렇게 작성된 메시지를 바탕으로 별도 웹페이지에 정리해 보여준단 계획이다. 트위터는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미국 대선을 주제로 이미 내놨다. http://election.twitter.com을 방문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에 관한 트위터 반응을 살필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트위터는 광고 상품인 프로모티드 계정, 프로모티드 트윗, 프로모티드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한국에서 ▲장비제조업체 ▲이동통신회사 ▲인터넷 서비스 업체 ▲분석 업체 ▲미디어 ▲유명인 등 6가지 영역과 제휴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한국에 법인 등록을 하고, 파트너 매니저와 개발자 등 한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채용을 진행중이다.

트위터 기자간담회

▲트위터 기자간담회 현장

카카오&디펜스, 아이폰에서 카톡 친구와 즐긴다

실시간 전략 모바일게임 카카오&디펜스를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톡 이용자를 공략해 만든 게임으로, ‘카카오톡→더보기’로 들어가면 내려받기 링크를 찾을 수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지금까지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카카오&디펜스’, ‘캔디팡’ 등 4개 게임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 카카오톡 이용자는 4가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는 ‘카카오&디펜스’만 즐길 수 있다.

카오스앤디펜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나온 지 1년이 됐다. 2011년 여름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그 첫걸음이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제휴사가 21개에서 250여개로 1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라며 “친구 등록 건수는 6700만명에 달한다”라고 1년 맞이 소감을 밝혔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변화할 모습을 공개했다. 앞으로 플러스친구의 브랜드홈과 미니프로필을 강화하고, 플러스친구가 보내는 메시지를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 외부 SNS로 공유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그동안 플러스친구에게 메시지 받기만 가능했는데 서로 대화를 나누는 채팅 기능이 덧붙을 예정이다.

웹페이지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가능해진다

웹페이지에 설치된 단추를 누르면 해당 웹페이지를 카카오스토리 친구와 바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모바일 사진 공유 서비스 ‘카카오스토리’용 소셜 단추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10월10일 밝혔다. 이 단추는 트위터나 미투데이, 페이스북이 내놓은 소셜 플러그인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카카오스토리용 소셜플러그인을 웹사이트에 설치해, 이 단추를 이용자가 클릭해 해당 웹페이지를 친구와 공유하는 식이다.

카카오 쪽은 “모바일 웹은 카카오스토리에 게시되고, 링크를 눌러 이용자가 해당 기사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며 “언론사의 모바일 앱으로 연결하는 기능은 추후 지원 예정”이라며, 10월15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듀오, 소셜데이팅 ‘데이트북’ 정식 출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을 10월8일 정식으로 내놨다.

데이트북은 듀오와 리얼네트웍스가 공동개발한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매일 낮 12시, 회원에게 이성 친구를 소개한다. 이음을 시작으로 알려진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공식인 하루 한 번 이성을 소개한다는 콘셉트를 따랐다. 추천받은 이성에 호감이 있어도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를 해야 연락처를 알 수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뿐 아니라 아이폰안드로이드폰으로 이용 가능하다.

듀오 데이트북

N드라이브 파일, 모바일 SNS ‘밴드’ 친구와 공유

친구에게 언제 보낼지 모르는데 모든 파일을 다 들고 다니긴 어려운 노릇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모바일 SNS ‘밴드’에 N드라이브에 저장한 파일을 불러오는 기능을 더했다.

밴드는 네이버가 올 8월 내놓은 모바일 SNS로, 카페처럼 이용자가 모임을 개설하고 친구를 초대해 쓸 수 있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저장소로, PC와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으로 저장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도 불러오는 기능도 추가됐다. 밴드 이용자는 친구가 올린 파일을 자기 스마트폰이나 N드라이브에 바로 저장하는 게 가능하다.

밴드의 파일 공유 기능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쓸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는 1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NHN은 밝혔다.

네이버 밴드 안드로이드 앱 파일 공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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