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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클리]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

2012.10.14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마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온라인게임 소식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인터넷 합병 결의: 네오위즈게임즈가 10월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네오위즈게임즈로, 합병비율은 1대0.5842697이며 합병회사의 총주식수는 2940만6293주다. 네오위즈인터넷 주주에게는 합병비율에 따라 749만1285주가 합병신주로 교부된다. 합병 주주총회일은 오는 11월22일이다. 합병기일은 2013년 1월1일로 예정됐다.

합병회사의 이름은 ‘네오위즈 I(가칭)’을 사용하게 되며, 합병법인의 대표이사는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멀티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 사업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모바일∙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합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있는 핵심 자원과 역량 결합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함은 물론, 계열사 내 동일 사업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조직을 효율화해 시장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 모집: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11월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올해 출품된 게임과 2012년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10개 부문, 20개 분야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다.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심사는 네티즌 투표(20%)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게임전문기자단의 투표(10%)와 게임업계전문가 투표(10%)를 통해 언론과 게임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며, 심사위원회 심사(60%)를 통해 최종 수상작품이 선정된다.

별도로 진행되는 기술·창작상 부문 심사는 기술·창작상 심사위원회(80%)와 게임업계 전문가(20%) 투표로 이뤄지며, 분야별 전문가와 업계 실무진의 의견을 함께 수렴해 수상작을 결정짓는다. 인기 게임상은 네티즌 모바일 투표(80%)와 게임기자단 투표(20%)로 판가름될 예정이다.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월7일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중계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10월19일까지다. 접수 대상은 본상 4개 부문(PC 및 비디오 게임, 온라인게임, 아케이드 및 보드게임, 모바일 게임)과 인기게임상 등이며, 기타 상들은 유관단체 등의 추천과 응모 접수를 통해 받는다. 접수양식은 협회 홈페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0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7일 동안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넥슨

프로야구 2K: 넥슨이 미국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인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제목을 ‘프로야구 2K’로 결정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프로야구 2K’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넥슨이 2K 스포츠와 손잡고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가 적용되고, ‘2K 시리즈’의 2012년도 최신 게임엔진에 기반한 사실적인 모델링과 게임요소 등 고품질 그래픽이 구현됐다. 또,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프로야구 2K’만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도입됐다.

넥슨은 ‘프로야구 2K’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의 ‘프로야구 2K’가 국내 게임 시장에 불고 있는 실사형 야구게임 경쟁에서 어떤 성적을 올릴 지도 관심사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엔씨소프트가 10월19일까지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디자인 ▲아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매니지먼트 5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를 통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NC TEST’를 거치고, 1차 역량 면접과 2차 인성면접을 거친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1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개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채용 페이스북채용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마구더리얼: CJ E&M 넷마블의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오는 25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오는 23일까지 ‘마구더리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구더리얼’은 ‘언리얼 엔진3’을 처음으로 적용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게이머끼리 팀을 짜 여러명이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BO 소속 선수 250여명의 고유 얼굴과 40여명의 특이 투구폼∙타격폼을 구현해 야구게임의 사실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조작성 면에서 게이머의 환경을 고려했다. 실제 방송에서 추출한 응원 사운드를 적용해 현장감을 높였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네오위즈게임즈

S4 리그: 네오위즈게임즈가 그루포 클라린과 손잡고 3인칭슈팅(TPS)게임 ‘S4리그’를 남미 17개 나라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S4리그’는 게임온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유럽에서 동시접속자 1만7천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게임이다.

남미 현지 서비스를 맡은 그루포 클라린은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중남미 지역 미디어 그룹이다. 게임은 물론 신문과 방송, 라디오, 케이블TV, ISP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그루포 클라린의 인프라가 ‘S4리그’ 현지 서비스에 긍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그루포 클라린 두 업체는 오는 2013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안정된 게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지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남미는 전세계 게임 시장 중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2011년을 기준으로 약 1억달러 규모며, 2013년까지 연평균 20.6% 증가해 1억 5천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유럽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을 검증받은 ‘S4리그’를 통해 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사업 확대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게이머들 앞에 나선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공개 시범서비스(OBT)를 오는 10월16일부터 시작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했다. 5천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이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은 동작을 게임 속에서 그려냈으며,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실제 선수들 특유의 투구폼과 타격 동작을 게임에 반영했다. 얼굴도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CBT는 지난 8월 시범서비스에서 나왔던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강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수비 시 송구와 중계의 조작을 강화했다. 선수 코스트 제한 밸런스도 상향 조정했다. 또, 새로운 콘텐츠인 선수 성장과 개인 장비 아이템을 공개해 스카우트를 통해 선수를 획득한 후 추가로 육성할 수 있는 요소까지 추가됐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 OBT는 별도의 신청 없이 ‘게임트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카발2: 이스트소프트의 새 게임 ‘카발2’가 베일을 벗고 게이머들 앞에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카발2’를 오는 14일까지 2차 CBT를 진행한다. 이번 2차 CBT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만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테스트는 CBT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의 ‘카발2’는 최신 그래픽 엔진 ‘크라이엔진3’을 탑재하고 5년 동안 200여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MMORPG다.

이스트소프트는 전작인 ‘카발 온라인’의 세계관과 비밀 결사와의 대결 이야기를 이어가면서도, 7년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액션 MMORPG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2차 테스트에는 6개의 캐릭터와 사막요새를 포함한 총 3개의 맵이 공개될 예정이며, 게이머는 30레벨까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게임 소식

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게임 서비스 가이드북: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2년 동안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모바일게임 서비스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글로벌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진흥원과 함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빌, 컴투스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냈다.

가이드북은 총 130여 페이지에 걸쳐 기획과 디자인, 개발, 서비스, 퍼블리싱 및 마케팅, 고객지원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퍼블리싱 계약과 게임 검수 등 글로벌 시장 서비스를 위한 실전 요소들을 담아냈다.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글로벌 가이드’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컨설팅’ 상담을 이용해도 책자가 증정된다.

NHN

라인 버즐: NHN 재팬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첫선을 보였던 스마트폰 게임 ‘라인 버즐’이 지난 7월4일 출시 이후 97일 만인 10월9일, 1천만 내려받기를 돌파했다.

‘라인 버즐’은 7월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된 이후 1일만에 한국 시장보다 다섯 배 이상 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 무료, 유료 부문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대만과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라인’에 탑재돼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한 게임 ‘라인 버즐’은 엔필이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으로 2012년 1월, NHN 한게임에서 국내에 출시한 게임 ‘버즐: 잃어버린 깃털’을 리뉴얼 한 게임이다. 지난 8월1일 국내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NHN 재팬은 라인 친구랭킹과 연동하는 판올림 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나의 별 이야기: 넷마블이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제품군을 강화했다. 넷마블이 풀 3D SNG ‘나의 별 이야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나의 별 이야기’는 국내 최초로 언리얼 모바일 엔진을 활용한 풀 3D SNG로 소설 ‘어린왕자’처럼 게이머가 자신만의 소행성에서 꽃을 키워가고 별을 전달하는 등 감성에 호소하는 요소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화 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소행성에서 꽃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진 ‘나의 별 이야기’는 친구의 소행성을 방문해 꽃의 수분을 돕는 나비 보내기 기능과 열차를 통한 선물보내기, 꽃다발 만들어 선물하기 등 협동성을 추구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2월에 ‘나의 별 이야기’를 모바일게임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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