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rss
RSS 구독
뉴스레터
익스트림, “이더넷의 가치 갈수록 커지고 있다”
by 도안구 | 2009. 04. 30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가 대기업 위주의 영업을 확대해 통신과 대학, 병원, 공공 시장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메트로 이더넷 시장과 데이터센터 시장도 정조준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도 그 어느 때보다 탄탄히 갖춰졌다. 익스트림은 대도시의 백본 네트워크(메트로 이더넷용)에 주로 사용되는 ‘블랙다이아몬드 2000’ 시리지를 지난해 출시, 국내 통신사와 ISP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 다음달 데이터센터용 코어스위치인 ‘다이아몬드 20808’도 선보인다.

익스트림은 고도로 발달한 한국의 이더넷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 고객의 높은 요구를 반영하면 글로벌 마켓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방한한 딘 테이트 본사 마케팅 부사장은 CMO로 승진해 처음 방문지를 한국으로 선택할 정도로 익스트림코리아에 대한 본사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extremenetworks딘 테이트 익스트림네트웍스 마케팅 부사장(CMO)은 “네트워크 업계가 3년 후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습을 띄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AN 스위치 업체인 브로케이드가 이더넷 장비 업체인 파운드리를 인수했고, 시스코가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 뛰어드는 등 전혀 다른 분야들의 결합이 일상화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스코의 전통적인 우방이었던 IBM과 HP도 다른 네트워크 장비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고, HP의 경우는 이런 행보와 함께 독자적인 네트워크 장비 제공에도 나서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경쟁과 협력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변화에서 익스트림의 전략은 무엇일까? 익스트림은 한 우물을 파고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라는 기본에 충실할 계획이다. 이더넷 기술의 확대로 인해 장비에 대한 꾸준한 투자만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이터센터 시장의 접근법은 익스트림의 전략을 한 눈에 보여주는 데 충분하다. 익스트림은 지난 3월 데이터센터의 10G 애그리게이션용 서밋 x650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업계 최초로 UTP 케이블로 10기가비트를 지원하는 데이터센터용 스위치다. 광 케이블과 UTP 케이블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용이하다.

그동안 광 케이블 위주로 데이터센터의 백본을 구축했던 고객들은 이제 10기가비트 지원 UTP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장비 등에 광 모듈을 별도로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광 네트워크 구축 비용과 하드웨어 분야의 광 포트 비용을 대폭 낮춰 저렴한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하다.

최근 케이블링 업체들도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 코어용 스위치인 ‘다이아몬드 20808’도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딘 테이트 부사장은 “이 제품은 슬롯당 120 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고 랙당 192개의 10GE 포트를 지원, 시스코아 주니퍼, 알카텔의 동급 장비에 비해 최고의 밀도와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더넷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고객들의 혜택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다. 투자비용과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줄여나가면서 수익을 창출할 부분이나 수익 창출을 위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 비용을 늘려나갈 수 있다는 대목이다.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익스트림은 마이크로소프트, , 인텔, VM웨어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근영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익스트림이 국내 진출한 지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라고 전하고 “단순히 장비만 제공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속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익스트림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지난 1999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제품의 고성능과 고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단기간에 KT, SK텔레콤 등의 통신, ISP 고객과 육해공군, 서울시청과 시군구청, 그리고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의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등 성능과 안정성의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레이어 2, 3 이더넷 스위치 시장에서 시스코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확고한 2위의 위치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익스트림의 제품군

extremnetworks0904

 파이핑하기       싸이월드 공감 
인쇄 인쇄
, , , ,
http://www.bloter.net/archives/13225/trackback
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0 Responses to "익스트림, “이더넷의 가치 갈수록 커지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블로터닷넷이 댓글을 받지 않는 이유]

[이슈특강 6/18] 오픈소스 기반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특강
[이슈특강 6/13, 6/27] 페이스북 페이지를 위한 앱(App) 제작 실습
[6/11~7/11] “소셜MBA 2기” 소셜미디어마케팅 MBA 과정
[5/15][5/29] 페이스북 페이지의 모든 것
[5/17] 워드프레스로 하루만에 웹사이트 구축!
[5/31] 워드프레스 심화 과정! (중급)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