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오비 스토어, “초기 등록 타이틀만 2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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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D6C.JPG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Nokia)가 5월 말을 목표로 모바일 디바이스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준비중에 있다. 노키아는 오비 스토어(Ovi Store)라는 이름의 노키아판 앱스토어에 시작과 동시에 2만 개 이상의 타이틀을 사전등록해 애플의 성공을 쫓는다는 계획이다.

오비 스토어는 기존에 몇 백개의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론칭한 애플이나 RIM, 구글과 다르게 굉장히 많은 수의 콘텐츠가 처음에 등록된다. 론칭 10개월이 지난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총 4만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다.

노키아의 오비 스토어는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N97 제품에 사전탑재될 예정인데, N97은 터치스크린에 쿼티(QWERTY) 키보드를 채택한 모델이다. 향후 발표될 노키아 제품에도 오비 스토어가 들어갈 예정인데, 현재 노키아 휴대폰 사용자들은 오비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온라인을 통해 다운받아서 휴대폰에 옮길 수 있다.

하지만 다섯자리 숫자나 되는 노키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다운받는 바보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스토어에는 2만여 개의 타이틀이 들어갈 예정인데, 이는 이 중 일부만 애플리케이션이고 나머지는 짧은 동영상, 오디오 파일, 다른 엔터테인먼트 클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노키아 앱 스토어의 컨셉은 매우 흥미롭다. 노키아는 오비 스토어가 GPS 칩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콘텐츠를 찾고 추천할 것이라고 전한 것. 또한, 새로운 펌웨어나 이미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배포 플랫폼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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