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즈짱’, 모바일웹으로 만난다

스마트폰 등장이 유독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칭얼대는 아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손에 쥐어주면 엄마도 찾질 않는다. 낯설고 복잡해 보이는 모바일 기기도 아이들 손에만 가면 한두 번만에 익힐 수 있는 기기가 된다. 그 손을 타길 기다리는 서비스가 하나 더 등장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어린이 포털 ‘키즈짱’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동안 화면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PC용 키즈짱을 오밀조밀하게 봐야 했던 불편함도 이제 없어졌다. 키즈짱은 다음이 2007년 유아 전용 포털로 출시했는데 2009년 10대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어린이 학습 포털로 개편됐다. 모바일 버전은 유아용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출시됐다.

키즈짱 모바일웹은 동영상과 동요 등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멀티미디어가 가득하다. ‘뽀로로’, ‘파워레인저’, ‘구름방’ 등 인기 캐릭터 동영상은 물론, ‘방귀대장 뿡뿡이’와 ‘한글이 야호’, ‘딩동댕 유치원’ 등 EBS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모바일로는 최초로 제공한다. 키즈짱이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음은 이 밖에도 유아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동요를 다음이 엄선해 자체 제작한 ‘키즈짱 동요’ 120여편과 학습동요 45편,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게 만든 ‘체조놀이’, ‘공룡동화’, ‘공룡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키즈짱 모바일웹에 마련했다. 키즈짱 모바일웹에는 ‘마법한글’, ‘팝스 잉글리쉬’과 같이 배울 거리도 있다. 다양한 콘텐츠 중 체조놀이는 막히는 차 안이나 아이들이 심심하거나 지루해할 때 요긴하게 쓰일 거라고 다음은 귀띔했다.

콘텐츠 목록 오른쪽에 보이는 별표를 누르거나 ‘내앨범’에 담으면 모바일에서 이용한 콘텐츠를 나중에 찾기 편하다.

이준걸 다음 엔듀테인먼트기획팀장은 “키즈짱 모바일웹 오픈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에게 키즈짱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키즈짱 모바일웹 출시를 기념해 키즈짱 모바일웹을 블로그나 카페에 소개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과 키즈짱 문구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20일까지 진행한다.

키즈짱 모바일웹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m.kids.daum.net을 입력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8, 블랙베리 등 여러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다.

▲목록에 보이는 별표를 누르면 자동으로 ‘내앨범’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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