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알면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양심과 신념을 속이며 살고 있는 초라한 인생입니다.
부끄러운 짓인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보다는 낫지 않느냐 허망하게 자위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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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덮어뒀던 부끄러움을 어쩔 수 없이 꺼내듭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가.
하지만 또 슬그머니 덮고 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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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대 피우지 못하시고 가셨다니 그것이 제일 가슴 아프게 합니다.
허락하신다면, 제 가슴속에도 작은 비석 하나 새겨두겠습니다.
작은 청탁과 함께 뇌물 하나 드립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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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 한대 올리겠습니다. 천천히 피우다 가시지요…
김기자님 글에 매우 동감이,
부끄러움을 알면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양심과 신념을 속이며 살고 있는 초라한 인생입니다.
부끄러운 짓인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보다는 낫지 않느냐 허망하게 자위하면서 말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오늘 고인의 남긴말을 보고 맘이 아팠습니다.
오늘만큼은 흡연에 대한 피해보고가 아닌 작은 바람이 이뤄지도록 동참하고 싶네요
[...] “담배 한대 피우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