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다음 카페’ 오픈 10주년을 맞아 카페 서비스를 대폭 뜯어고친 ‘카페 더넥스트’를 선보인다.
다음 카페는 1999년 5월 문을 연 이래 10년동안 대표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장해왔다. 지금까지 국내 오프라인 카페·음식점 수보다 15배 많은 770만개 카페가 개설됐고, 대한민국 인구의 78%에 이르는 3800만 회원이 다음 카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36억개 게시글이 게재되었으며, 게시글 1개를 A4 용지 1장으로 쌓았을 경우 에버레스트산 40여개를 더한 높이와 맞먹는 양이다.
10주년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카페 더넥스트’는 홈페이지나 블로그처럼 다양한 레이아웃을 적용할 수 있고 대문·게시판·검색창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등 자유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음 위젯뱅크에 등록된 160여개 위젯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강화됐으며 팬카페, 교육/외국어, 게임, 육아/자녀 등 용도에 맞춰 카페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카페 더넥스트’는 2달동안 카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베타 테스트를 거쳐 8월 정식 선보인다. 다음은 6월말 카페 메인 페이지도 생활정보 웹진 스타일로 바꿔, 다양한 정보를 분야별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은 카페 개편을 맞아 6월19일까지 ‘카페 더넥스트’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카페 베타 테스터 신청자 가운데 20개의 카페를 따로 선정해 다음의 카페 기획, 웹 디자인 및 UX 전문가가 직접 카페를 꾸며주는 ‘카페 러브하우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정희 다음 카페기획팀장은 “지난 10년간 카페 서비스에서 다음이 가져왔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티의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번 개편의 목표”라며 “다음카페가 지향해 온 ‘공감’과 ‘소통’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가치 역시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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