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에서 AMD 옵테론 ‘눈에 띄네’

  이희욱 2009. 06. 25 (0) 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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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6월25일,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슈퍼컴퓨터 ‘로드러너’가 3연속 세계 최강 슈퍼컴퓨터로 꼽혔다고 발표했다. 6개월마다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를 발표하는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2009′에서다.

또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상위 10개 기종 가운데 4개 기종이, 상위 20개 기종 가운데 9기종이 AMD 옵테론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다고 AMD쪽은 덧붙였다.

ISC가 발표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위는 ‘IBM 로드러너’이며 2위는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의 쿼드코어 AMD 옵테론 기반 크레이의 ‘재규어’가 선정됐다.

크레이는 20기종의 슈퍼컴퓨터를 모두 AMD 옵테론으로 구성해 500대 슈퍼컴퓨터에 등재시켰으며, 상위 25개 슈퍼컴퓨터 가운데 6기종을 등재시켰다. 이달 초 발표된 식스코어 x86 프로세서 ‘이스탄불’도 크레이 XT5 슈퍼컴퓨터로 등장했다.

AMD는 상위 1·2위 학술연구용 슈퍼컴퓨터로 꼽힌 테네시대학 크라켄과 TACC의 레인저도 쿼드코어 AMD 옵테론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는 LINPACK 벤치마크를 통해 선정되며, 1년에 두 차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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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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