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리눅스자격증 국내서도 딴다

가 +
가 -

오픈소스SW 서비스 전문기업 오픈플럼이 국제 리눅스 자격증을 관장하는 LPI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6월30일 밝혔다.

LPI는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리눅스와 오픈소스 발전과 확산에 힘쓰며 국제리눅스자격증인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캐나다·남미·유럽·일본·중국 등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LPIC 자격 시험을 치르고 있다.

LPIC 등급은 LPIC-1, LPIC-2, LPIC-3 등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리눅스 사용과 중요한 로컬시스템 관리, 2단계는 보안과 문제해결에 관한 전문성을 확인한다.

응시 희망자는 프로메트릭피어슨뷰에서 신청하거나, 국제공인시험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하기 전에 LPI 공식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LPI 아이디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오픈플럼은 국내 20여만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국제리눅스자격증을 홍보·보급하고, 앞으로 국제리눅스자격증 대비반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광제 오픈플럼 대표는 “일본의 경우 매달 3천여명 개발자들이 국제리눅스자격증에 응시하고 있지만 국내는 100여명 수준”이라며 “국제리눅스자격증의 국내 확산을 통해 국제적으로 통할 수 있는 리눅스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