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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트위터 포스트도 검색한다
by IDG Korea | 2009. 07. 02

마이크로소프트가 1일 빙(Bing) 검색결과에 트위터 포스트를 추가해, 약간이지만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기술 센터의 책임자인 션 주크터(Sean Suchter)는 “수 천명 정도의 사람들을 팔로우어(follower) 숫자와 트윗(tweets)의 개수를 기준으로 인덱싱 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와 직접적으로 협력을 한 것은 아니다. 주크터는 “일반적인 검색에 트윗을 보이게 하기 위해 트위터의 공개 API를 이용하는 흥미로운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검색 커뮤니티는 트위터가 실시간으로 인기있는 공개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트위터 콘텐츠의 가치와 어떻게 수익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트위터 포스트 검색을 추가한 것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기타 대형 검색 제공업체들이 트위터 메시지를 인덱스하지 않기 때문에 최신 검색엔진 빙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부분의 검색엔진은 개인의 트위터 페이지 링크를 표시하고 오래된 트위터 메시지를 검색결과로 나타낸다. 그러나 빙에서는 다른 검색결과와 함께 최신 개인 메시지도 목록으로 나타난다.

주크터는 이 기능이 점차적으로 공개되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은 당장 트위터 메시지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빙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구글의 점유율을 가져와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는 조사결과와 함께 나온 것이다.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연구원들은 빙이 6월 미국 검색시장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을 1%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구글과 야후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다소 점유율이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78.48%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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