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0422/자전거용 ‘티맵 바이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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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자전거용 티맵 발표, ‘길안내는 아직’
SK플래닛이 자전거용 ‘티맵 바이크’를 발표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린 경로를 트래킹하고 등록된 친구, 커뮤니티 안에서 총 주행거리, 최고속도, 페이스 같은 정보를 나눕니다. 정작 중요한 경로 안내는 아직 안 들어가 있는데, 곧 턴바이턴 방식으로 길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부터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티맵 바이크는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선보이고, 5월중 아이폰용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맵은 곧 중국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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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애플, ‘아이비틀’ 발표
폭스바겐이 애플과 협업해 ‘아이비틀’을 만들었습니다. 폭스바겐이 얼마 전 새로 내놓은 더 뉴 비틀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입니다. 애플이 ‘아이카’까지 만드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어느 정도는 현실화된 걸까요?

특별한 기능이 더해진 건 아닙니다. 아이폰 전용 독이 있어 보조 디스플레이로 쓸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의 음악을 들려주고, 메시지를 읽어주고, 사진이 포함된 카드를 만들어주는 식의 앱이 포함됩니다. 이 차는 2014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는 스마트폰 연결에 인색한 폭스바겐인데, 본사에서는 이렇게 적극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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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Engadget>

애플, 팀 쿡 대신할 CEO 찾나
소문이겠지만 애플 주주들이 팀쿡 대신할 새 CEO를 찾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간 팀 쿡이 인상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했고 여러 문제들을 일으켜 주가가 700달러에서 400달러로 내려왔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애플은 미국 시간으로 이번 화요일에 실적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포브스는 애플이 이때 신제품이나 좋은 실적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더 떨어질 것이고, 대주주들은 그에 따라 뭔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주가가 올랐던 것은 직접적인 매출 증대보다도 ‘애플 현상’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배당금을 주는 걸 꺼렸던 이유도 이렇게 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게 아니었을까요? 어떻게 보면 문을 걸어잠근 델이 뭔가 새로운 걸 하기에 속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 Phonearena>

플레이스토어 통한 악성코드 또 유포
‘Badnews’라는 악성코드가 플레이스토어 앱들에 포함돼 유통됐습니다. 지금은 삭제됐습니다. 모바일 보안업체인 룩아웃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32가지 앱에 이 악성코드가 숨겨져서 배포됐고 적게는 200만에서 많게는 900만건까지 내려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악성코드도 패턴은 뻔합니다. 전화번호와 기기 아이디를 빼내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권한을 요구해 원하면 소액결제 등으로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보안에 있어 플레이스토어도 그리 안전하지만은 못하다는 겁니다. 구글은 개방 원칙 때문에 사전 심의를 안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장터에 뭔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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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페이지 : Lookout 블로그>

트윗덱, 5월 7일 종료
트윗덱이 5월 7일,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간 날짜는 안 박고 대충 이즈음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결국 날짜를 확정한 걸로 보입니다. 7일 이후 모든 앱 장터에서 없애고 PC를 비롯해 모든 장치에 깔린 기존 앱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웹사이트에선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윗덱은 개인이 트위터를 활용하기에 좋은 앱인데, 역시 웹으로 집중하려는 걸까요. 트위터는 앱 대신 웹으로 쓰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Engadget>

보스턴 마라톤 테러 “얼굴 인식 기술 소용 없었다”
보스턴 경찰이 보스턴 폭탄 테러 용의자를 추적하는데 얼굴인식 기술이 별 소용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천개의 사진과 비디오 판독을 통해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을 찾으려 했지만, 얼굴인식 소프트웨어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보스턴 경찰은 오히려 시민 제보와 협조가 용의자 검거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검거를 위해 어떤 경찰은 같은 비디오를 400번 넘게 봤을 정도라고 합니다. 얼굴인식 기술이 좀 더 정교하게 발전하면, 비디오 시청 수를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현장에 가까이 있던 일반인들이 찍은 사진이었다니 첨단 기술 한 가지보다 여럿이 모여 만드는 ‘크라우드 소스’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군요.
<관련기사 : Washingtonpost>

페이스북, 아이오와 데이터센터 짓나
페이스북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설립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오레곤주 프린빌, 노스캐롤라이나주 포레스트시티, 스웨덴 롤레오에 이은 4번째 데이터센터 설립입니다. 아이오와주 알투나가 선정됐군요. 페이스북은 이 곳에 약 13만㎡에 이르는 데이터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프린빌 데이터센터 설립 당시 오픈컴퓨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자사 데이터센터 구축 비결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17일에는 프린빌 데이터센터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현황팡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도 구글처럼 대용량 데이터 관리하는 방법 자랑에 본격적으로 나섰나 봅니다. 알투나에 지어질 데이터센터에는 또 어떤 새로운 기술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관련페이지 : Desmoines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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