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다음 ‘희망해’, 모금마다 50만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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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희망해 “100일 동안 50만원씩 지원할게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누리꾼 모금 서비스 ‘희망해’가 4월 3살 생일을 맞았다. 다음은 희망해 생일턱으로 4월13일부터 7월21일까지 100일동안 새로 시작하는 모금에 50만원씩 축하 기부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액과 모금수 제한은 없다.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참여를 누리꾼이 만드는 모금 서비스로, ‘네티즌과 함께 세상을 즐겁게 변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다. 희망해에서 모금이 시작되려면 모금에 공감한다는 서명을 500명에게 받고 심사를 거쳐야 한다.

2007년 12월 ‘희망모금’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2011년 4월 ‘희망해’로 개편됐다. 2012년 희망해로 모인 총 기부액은 10억6500만원으로, 2011년 7억3800만원보다 44.27% 늘었다. 다음은 월평균 모금액 추이를 보면 2013년 모금액이 2012년보다 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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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폐막

한뼘도 안 되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 올레 스마트폰영화제가 4월17일 3번째로 막을 올리고 20일 폐막했다.

2013년에는 공식 이름이 ‘올레 스마트폰영화제’에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 바뀌었다. 총 730편이 출품됐으며, 본선 25개작 가운데 김찬년 감독의 ’24개월 후’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이 지배한 세상 속에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혔다. 이 작품은 관객상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아이폰 필름페스티벌’ 공동 집행위원장 루벤 카젠스키와 레나타 린유 등이 참여했다. KT는 “금번 행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국 아이폰 필름페스티벌, 상해 국제영화제 모바일 섹션, 홍콩 국제영화제 모바일 섹션 등의 세계적 영화행사와 교류를 맺어 판도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수상작은 영화제 홈페이지올레닷컴, 올레TV, 네이버캐스트에서 5월19일까지 상영된다.

대상을 수상한 김찬년 감독(왼쪽)과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

창업자 떠난 미투데이, NHN “서비스는 계속”

NHN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미투데이 창업자 박수만 이사가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투데이는 1300만명이 쓰는 SNS로, 150자 글자 수 제한을 두고 이용자끼리 단문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다. 2008년 NHN에 22억4천만원에 인수되고 NHN 미투데이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박수만 이사는 미투데이센터장으로서 서비스를 이끌었다.

3월께 박수만 창업자가 퇴직하며 미투데이는 커뮤니티서비스실장 산하로 이관해 미투데이센터에서 미투데이서비스실로 이름이 변경됐다. NHN은 조직 구성원이나 역할에 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NHN은 미투데이 서비스의 존속에도 변화는 없다며 “라인은 일대일 대화를 핵심 기능으로 갖는 모바일 메신저이고 미투데이는 단문으로 일상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일대다 성격의 미니 블로그 형태 SNS로, 그 성격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SK플래닛, 자회사 ‘매드스마트’ 합병하기로

SK플래닛은 지분 100% 보유한 매드스마트를 6월1일자로 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이 결정의 배경으로 “기존 매드스마트가 운영하던 틱톡을 SK플래닛이 직접 맡아 서비스를 강화하고 SK플래닛의 주요 서비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라고 SK플래닛은 말했다.

이 결정으로 SK플래닛은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 틱톡을 판올림해 새로운 틱톡을 출시하고, 매드스마트의 핵심 기술을 오픈플랫폼 구성 요소로 발전시키고 소셜 분야에서 본격 해외 진출하겠노라고 덧붙였다.

온오프믹스-유스트림코리아 맞손

이벤트 사이트 온오프믹스와 동영상 서비스 유스트림코리아가 사업협력 계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협력 계약으로 온오프믹스는 이용자 중 생중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유스트림코리아의 생중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오프믹스는 유스트림코리아 플랫폼을 이용해 온오프믹스에 등록된 모임과 행사가 동영상 콘텐츠로 기록될 수 있어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이벤트, 콘퍼런스 콘텐츠 마켓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석 유스트림코리아 대표(왼쪽)와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이지데이 콕 출시

여성포털 ‘이지데이’가 10·20대 커뮤니티 앱 ‘이지데이 콕’을 내놨다. 콕은 ‘king of king’의 약자로, 이지데이 콕은 10·20대 사이에서 뜨는 이야기를 즐기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이지데이 콕은 안드로이드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연예계 잡담, 훈훈한 이야기, 분노, 눈물 나는 사연 등을 공유하는 ‘잡게’, 익명으로 이야기하는 ‘익명 요구’, 연예계와 사회, 정치의 사건사고를 말하는 ‘사건고발’, 무서운 경험을 이야기하는 ‘심장쫄깃’, 유머를 공유하는 ‘짤방드립’ 등으로 구성됐다.

SK플래닛, 스타일북 출시

SK플래닛은 온라인 쇼핑몰 상품 정보와 패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스타일북’을 출시했다.

스타일북은 패션 브랜드가 모바일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하고, 소비자는 모바일에서 쇼핑몰을 이용하게 돕는 패션 전문 서비스다. 이용자는 스타일북이 제공하는 정보를 SNS로 공유하거나, 마음에 드는 상품 정보를 발견하면 해당 쇼핑몰로 이동하여 구매할 수 있다. 포켓스타일과 카카오스타일에 패션 기사를 섞은 형태로 볼 수 있겠다.

스타일북은 애플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PC에서는 쇼핑검색 서비스 ‘바스켓’에서 스타일북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약속, 씨온에서 경매로 계획하세요”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씨온’이 ‘위치기반 딜 매칭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씨온 이용자는 ‘5월8일, 강남역, 점심 12시, 7명, 예산 10만원’과 같은 내용을 씨온에 올리고, 이 조건에 맞추어 지역 상점이 입찰을 제안하게 된다.

씨온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상점이나 메뉴를 검색하고 문의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마음에 드는 매장을 쉽게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온은 위치기반 딜 매칭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소상공인 매장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5월14일까지 벌인다.

라인 카메라, 누적 다운로드 3천만 돌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서비스하는 라인주식회사는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3천만회 다운로드됐다고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앱으로, 촬영하거나 저장한 사진을 꾸며 라인을 비롯한 SNS로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로 사진을 꾸미는 기능이 있는 게 특징이다. 4월2일, 라인 캐릭터 외에 디즈니, 헬로키티, 스누피, 인기웹툰 작가의 스티커도 활용하는 기능을 넣고 해당 스티커를 판매하는 스티커샵을 열었다.

이 앱은 2012년 4월 출시되고 8월 1천만, 2013년 1월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