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구독
뉴스레터
현대건설, 국내외 현장 화상 회의로 엮었다
by 도안구 | 2009. 07. 14

현대건설이 해외 35개 현장과 국내 165개 현장을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토록 했다.

폴리콤은 지난 달에 진행된 현대건설 화상회의 솔루션 HDX 7002 공급이 최단 기간 내, 아태지역 최대 물량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폴리콤 화상회의  솔루션 HDX 7002는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 25대, 싱가포르, 스리랑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10대, 그리고 국내 현장에 165대, 총 200대가 구축됐다. 이는 폴리콤 HDX 7002 제품 출시 이래 아태지역 최대 공급 규모다.

현대건설 화상회의  공급의 특징은 해외 현장을 우선순위로 구축한 다음 국내 현장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국내 우선이었던 기존 국내기업 방식과는 정반대의 접근이다. 현대건설은 해외도 국내와 같이 최적의 화상회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화상회의 전용선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 역시 기존 통신망을 중심으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구축한 기존 사례들과 다른 점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공급은 최단 기간에 진행됐다. 화상회의 도입에는 일반적으로 계획부터 구축까지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도입 결정에서 구축까지 해외 35개 현장은 3개월, 국내 140개 현장은 불과 45일만에 모두 완료됐다.

현재 현대건설은 현장 업무 보고에 화상회의를 활용하고 있다. 지역과 본부 별로 현장 소장과 관리책임자가 주 1회 본사에 현장 진행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이다. 7월에는 작년까지 한국에서 진행됐던 사업실적회의도 일주일 간의 화상회의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로써 중동, 동남아 등 해외 35개 현장에서 참여하는 총 70명의 출장비용과 시간과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을 담당한 현대씨앤아이 나승윤 부장은 “현재 현대건설 계열사와 기타 해외 지사에 추가적으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화상회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각 현장 특성을 반영해 화상회의실 외에 데스크톱, 핸드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에 화상회의를 연동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폴리콤 코리아의 전우진 지사장은 “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현장 중심 경영이 강화되면서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해외 현장에서 주어진 공정기한을 맞춰야 하는 건설 산업은 의료, 금융 산업과 달리 공간적인 측면에서 발 빠르게 화상회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에 공급된 HDX 7002는 비용대비 효과성이 가장 높은 보급형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어떤 대역폭에도 최적화된 HD 영상, HD 음성, HD 컨텐츠 등 얼티밋HD(UltimateHD™)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이핑하기       싸이월드 공감 
인쇄 인쇄
, ,
http://www.bloter.net/archives/15161/trackback
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0 Responses to "현대건설, 국내외 현장 화상 회의로 엮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블로터닷넷이 댓글을 받지 않는 이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