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HTML5 개발도구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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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웹앱과 웹사이트 등을 만들 수 있는 개발도구를 모은 ‘구글웹디자이너’를 출시한다. 구글은 자사 인터넷 광고 서비스 개발 회사인 더블클릭 통해 “광고주와 웹디자이너, 개발자가 HTML5를 이용해 더 수월하게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글웹디자이너는 웹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구글 플랫폼을 활용해 웹콘테츠를 제작하고 유통하고 싶은 개발자를 위해 만들게 됐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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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웹디자이너는 템플릿과 같은 각종 웹콘텐츠 개발 도구를 모은 무료 서비스다. HTML5와  CSS3를 이용해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콘텐츠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기기에서 작동한다. 더블클릭스튜디오와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인 애드몹과 긴밀하게 연결돼 웹앱과 웹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인터넷에 전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구글은 “구글웹디자이너는 최신 광고, 참여형 웹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웹디자이너가 출시되면 구글의 또 다른 웹사이트 제작도구 서비스인 ‘구글사이트‘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사이트는 구글 계정을 가진 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페이지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자신만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고 보면 된다.

현재 구글은 구글웹디자이너에 대해 출시 계획만 밝힐 뿐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일 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아끼고 있다. 다만, 구글사이트가 현재 제공하는 기능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 두 서비스가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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