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612] HP “윈도우XP 지원 중단, PC 부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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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윈도우XP 지원 중단은 PC 부활 기회”

“윈도우XP가 사라지면, 기업은 다시 PC를 구매하게 될 것이다.” HP가 고심 끝에 내놓은 결론입니다. PC시장은 날로 떨어져가는데, 기업은 2001년에 출시된 운영체제를 바꿀 생각은 안 하고…. HP의 바람은 2014년 MS가 윈도우XP 지원을 중단하면 이뤄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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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Business Insider]

스스로 속도 조절하는 인공지능 자동차

어제 개막한 WWDC에선 ‘iOS7’이나 새 맥프로 소식으로 온통 들떴습니다. 그 가운데 WWDC 발표 초반에 등장해 눈길을 끈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눈길이 쏠립니다. ‘앙키’입니다. 앙키는 장난감 자동차가 트랙에서 다른 장난감 자동차를 피하거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등 꽤 신기한 기능을 보여줬습니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무기산업까지 적용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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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TheNextWeb]

iOS 앱, 다른 개발자에게 양도 가능해진다

어제 WWDC에서 굵직한 뉴스에 묻혀 지나간 소식입니다. iOS 앱 개발자가 자기가 만든 앱을 다른 개발자에게 양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발자가 앱을 출시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앱을 더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면 사용자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앞으로는 자신이 만든 앱을 자산화해 다른 개발자에게 팔아 그 다음 운용을 맡길 수 있게 됐습니다. 가격을 보니 800달러부터 4만5천달러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앱을 양도하는 이들보다 이 기능으로 전문적인 앱 거래 사업을 벌이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예감도 드는군요.

[관련기사 : Venturebeat]

iOS7, 이런 기능도 ‘주목’

자잘하지만 유용한 iOS7 업데이트들을 볼까요. 시계 앱 아이콘이 라이브 아이콘이 됐습니다. 초침이 움직입니다. 패스북 앱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게 됐고, 앱스토어 어린이 분야가 나이대별로 나뉘었습니다. 페이스타임 오디오는 이미 잘 알려졌고, 내비게이션 기능엔 도보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뉴스스탠드 앱도 이젠 폴더 안에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파리 웹브라우저의 탭도 무제한으로 열 수 있군요.

저는 앱스토어의 ‘내 주변’ 앱 기능에 관심이 쏠립니다. 사용자 주변에서 어떤 앱이 인기 있나 보여주는 앱입니다. 그…그런데, 이걸 어디에 쓸까요.

[관련기사 : Techcrunch]

핀터레스트, 프랑스 현지화 서비스 시작

핀터레스트가 비영어권 나라에 첫 진출을 했습니다. 프랑스인데요. 5월 영국 이용자를 상대로 현지화를 꾀하고 한 달 만에 발표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핀터레스트 이용자는 로그인 후 설정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사용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언어 지원뿐 아니라, 프랑스 이용자에게 맞는 콘텐츠, 카테고리, 피드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핀터레스트가 미국에서 주목을 받는 사이 독일의 로켓인터넷은 핀터레스트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전세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핀스파이어’로 비 영어권 이용자를 확보해 왔는데요. 그와 비교하면 핀터레스트는 늦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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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 핀터레스트 블로그]

판도라, 라디오 방송 곁눈질

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가 라디오 서비스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판도라는 사우스 다코다 주에 있는 한 라디오 방송국을 인수했다고 하는데요. 저작권료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입니다. 애플이 판도라와 비슷한 아이라디오 서비스를 발표했는데도 판도라 주가가 떨어지지 않은 건 이 애플 아이라디오가 시원찮아 보인는 것뿐 아니라, 이 소식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 아닐까요.

[관련기사 : The Hill]

반스앤노블, 윈도우·맥용 클라이언트 서비스 중단

미국의 전자책 서점 ‘누크’를 서비스하는 반스앤노블이 맥용과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누크 이용자는 PC에서는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누크 for web’과 윈도우8용 누크를 써야합니다. 이 소식을 먼저 전한 곳은 반스앤노블이 전자책 서비스에 대해 공을 더는 들이지 않는 거로 판단했는데요. 웹서비스에 집중한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윈도우8을 지원하는 건, 마이크로소프트가 반스앤노블 투자사이기 때문이겠지요.

[관련기사 : Teh Digital Reader]

구글, 웨이즈 인수 확정

이스라엘의 지도 서비스 웨이즈가 구글에 인수됐습니다. 웨이즈는 GPS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끼리 교통정보와 도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입니다. 정확한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11억 달러 규모로 어림잡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이 강화되겠군요.

[관련정보 : 구글 공식 블로그]

캠프코바일, 위치기반 쿠폰 앱 ‘열두시’ 출시

NHN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12시면 주변 500m 내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하는 ‘열두시’라는 모바일 앱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주변 상점 할인 쿠폰을 주는 건 코코펀, 소셜쇼핑, ‘북소리’와 같은 지역 상점 전화번호를 담은 잡지 등이 한 서비스인데요. 아예 내 현재 위치 주변 쿠폰만 보여주는 이 서비스가 성공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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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열두시’ 앱 내려받기]

음악저작권 복수신탁단체 선정에 4곳 참여 신청

음악저작권신탁단체를 선정하는 데 4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월요일 밝혔습니다. 어디어디가 신청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대형 기획사 컨소시움과 방송3사 설립한 협회, 모두컴이란 회사, 그리고 어딘지 모를 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어제, 문광부가 그간 ‘방송사는 아니다’라고 대꾸한 게 거짓이었다며, 비영리법인만 저작권신탁단체를 하게 돼 있으므로 알려진 3개 업체는 선정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복수 신탁단체는 6월말까지 정할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델코리아-KT넥스알,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 맞손

델 코리아가 KT넥스알과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까지 상호 발전을 위한 부분에서 다각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델의 x86서버와 KT넥스알의 하둡 솔루션이 결합돼 빅데이터 시장을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디자인콘테스트 2013’ 개최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3’을 개최합니다. 솔리드웍스는 3D CAD 프로그램으로, 제품 디자인과 설계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유 주제로 솔리웍스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작품이 대상입니다. 접수는 7월29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겐 서유럽 5개국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한다니,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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