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공공기관 “영상과 사진 SNS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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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SNS 담당자 절반, “올해 영상과 이미지 기반 SNS 주목해야”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는 페이스북과 영상과 이미지 기반 SNS를 올해 주목해야 할 SNS로 꼽는다.

KPR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공공기관 84곳의 SNS 담당자에게 2013년 주목할 SNS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10명 중 2명 이상이 페이스북을 꼽았고 나머지 5명은 유튜브와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플러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를 뽑았다. 가장 많이 뽑힌 순서를 보면 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플러스→인스타그램→핀터레스트 순이다.

공공기관 SNS 담당자 10명 중 3명은 관심 끌 만한 게시물을 쓰는 데 고민한다. 2명은 내부에 소셜미디어를 이해시키고 참여하게 하는 것을, 3명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고 SNS 운영 목표를 세우는 걸 고민한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는 올해 공공기관의 SNS 운영 경향도 알려줬다. 기관의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차별화하여 운영하는 걸 먼저 꼽았다. 소셜미디어로 국민이 정책에 참여하게 하고, 장기적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른 기관이나 기업과 SNS에서 협업하고, 모바일도 활용하기 등도 들었다. 기업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는 그동안 거둔 성과로 국민들과 소통, 기관의 이미지 제고, 미디어 채널 만들기, 정책 인지도 강화를 차례로 꼽았다.

웹페이지 메모하는 ‘메모디스’

웹페이지를 메모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9월10일 출시된 메모디스는 윈도우 PC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작동하는 메모 응용프로그램이다.

메모디스 이용자는 기사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고 메모를 남겨 보관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메모하게 된다.

메모디스는 IE용 확장 프로그램으로, 윈도우XP와 비스타, 윈도우7에서 IE8~10에서 쓸 수 있다.

SNS 이벤트 진행하고 소비자 분석하는 ‘오렌지웨이브’

랭크웨이브는 SNS에 있는 각종 이벤트를 모은 모바일 앱 ‘오렌지웨이브’를 9월10일 공개했다.

이 앱은 이용자에게 이벤트 정보를 전하고, 기업에 이벤트에 참여한 SNS 이용자의 행태를 분석해 알려준다.

오렌지웨이브를 쓰려면 먼저 이용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연결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오렌지 이벤트’와 ‘SNS 이벤트’에서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고르면 된다.

SNS 이벤트는 랭크웨이브가 긁어온 이벤트이고, 오렌지 이벤트는 광고주가 랭크웨이브에 의뢰한 이벤트다. 랭크웨이브는 오렌지 이벤트를 직접 운영하여 이용자의 행태를 분석한다.

랭크웨이브는 오렌지웨이브가 애드라떼와 같은 서비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자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연동해서 쓰게 하여, 이벤트를 SNS로 전파할 수 있고, SNS의 평균 이용자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사이의 특징을 집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웨이브는 안드로이드폰 앱으로 먼저 나왔고 아이폰 앱은 9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음, 사진 공유 SNS ‘위드’ 출시

다음은 사진 SNS ‘위드’를 아이폰앱과 안드로이드폰 앱으로 9월9일 출시했다.

위드 이용자는 한 번에 사진 100장, 동영상은 500MB까지 올릴 수 있다. 사진을 올릴 때 메모나 사진을 찍은 장소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 공간에 제한은 없다. 덕분에 SNS이지만, 온라인 사진 저장소로 쓰기에 좋다.

박이랑 다음 위드 프로젝트매니저는 “마이피플 등 다음의 모바일 플랫폼과 네트워크와 연동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팅 대신 무전기로 말해요, 네오위즈인터넷 ‘헤이’

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메신저 ‘헤이’를 9월9일 출시했다.

헤이는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라인과 달리 채팅이 중심이 아니다. 음성이다. 무전기처럼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대고 메시지를 녹음해서 보내고, 메시지를 보낼 때 음성 변조 기능을 쓰거나 배경 음악을 깔게 한다. 상대방이 메시지를 들으면 자동으로 지우는 기능도 갖췄다.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헤이는 텍스트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기에 가장 적합한 차세대 메신저”라고 소개했다.

밴드 이용자, 한 달 15억번 실행한다

모바일 SNS ‘밴드’ 이용자는 2013년 8월 한 달, 밴드앱을 15억번 이상 열어봤다.

캠프모바일은 미국의 모바일 서비스 분석 기관 ‘플러리’의 자료를 인용해 위와 같이 밝혔다. 밴드 이용자가 밴드 앱을 열어본 횟수는 2013년 1월 1억7천회였는데 7개월이 지나자 15억회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캠프모바일은 밴드의 성과가 ‘패스’보다 1.5배 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밴드는 2012년 8월 출시되고 9월9일 현재 1600만회 다운로드됐으며, 690만개 밴드가 개설돼 있다. 10개 언어를 지원하고 이용자 수는 300만명 정도 있다.

카카오그룹, 6일만에 가입자 5백만명 확보

모바일 앱 ‘카카오그룹’이 출시 6일 만에 500만 가입자를 모았다. 카카오그룹은 카카오가 9월5일 출시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의 그룹 채팅과 연동해 작동한다.

카카오는 카카오그룹이 서비스를 출시한 당일 100만 가입자를 모았고 그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앱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출시 3일 만인 9월8일에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인기 앱 1위를 차지했고, 출시 6일이 지난 9월11일 500만 가입자를 모았다고 말했다. 그 사이 카카오그룹 사용자가 만든 그룹 수는 250만 개를 넘었다고 설명을 추가했다.

카카오그룹 스크린샷

음악 방송 ‘세이캐스트’ 앱, 이용자 10명 중 7명은 40대 이상

40대에게 인기 끄는 모바일 앱이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음악 방송 ‘세이캐스트’ 얘기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캐스트의 모바일 앱 이용자 현황을 9월11일 공개했다.

세이캐스트의 모바일 앱은 2013년 8월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내려받은 사용자의 나이는 7월 기준으로 50대 이상이 40%, 40대 34%, 30대 15%, 30대 이하 11%이다. 40대 이상이 전체 이용자의 74%를 차지하는 셈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캐스트에 있는 10위권 방송 중 절반은 트로트 방송이라고 밝혔다.

세이캐스트에서 지금 DJ 35만명이 활동한다.

동네 친구, 학교 친구, 이상형 찾아주는 ‘반친’

사람을 잇는 소셜데이팅 앱의 작동 방식을 친구 찾기에 활용한 서비스가 있다.

9월11일 출시된 안드로이드 앱 ‘반친’은 가입자가 입력한 출신학교와 졸업연도, 사는 곳 등 자기 정보를 가지고 친구를 찾아준다. 이용자가 원하면 동네친구, 동창, 이상형, 군대동기를 이어주거나 검색으로 찾아준다.

반친 앱은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먼저 나왔다. 아이폰 앱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프, 분당의 ‘돌고래 종합상가’ 쿠폰 판매

위메프는 시장경영진흥원, 성남시와 ‘착한소비&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 시장을 살리려는 취지로 기획됐는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돌고래 종합상가’의 쿠폰을 파는 것부터 시작한다. 돌고래 종합상가에 있는 가게 30곳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상품권을 팔고 상점 중 메뉴를 40~50% 할인하는 쿠폰도 판다.

0원에 살 수 있는 2천원 상품권, 2천원에 살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