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925] 박병엽 부회장, 팬택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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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엽 부회장, 팬택 떠난다

팬택의 박병엽 부회장이 아예 팬택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병엽 부회장은 지난해 이준우 대표에게 경영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나 투자 유치 위주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투자 유치를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황이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팬택은 직원 3분의 1이 당분간 무급 휴가를 쓰는 등 조직 규모를 줄이고 체질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래는 박병엽 부회장이 사임을 밝힌 뒤 팬택 사내 게시판에 남긴 담화문입니다.

[담화문]

구성원 여러분께,
늘 존중하고 아껴 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늘 또한 역량 부재한 경영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만을 드린 것 같습니다.
깊은 자괴와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디 이준우 대표를 중심으로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팬택으로 거듭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번거롭지 않게 조용히 떠나고자 합니다.

박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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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폰 원가, 아이폰5보다 낮아

부품 공급을 전문으로 분석하는 IHS가 새 아이폰들의 부품 원가를 예상했습니다. ‘아이폰5S’의 부품값은 199달러, ‘아이폰5C’는 173달러로 꼽았습니다. 생각보다는 두 제품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아이폰5’는 205달러로 추산한 바 있는데 아이폰5S는 오히려 원가가 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아이폰5S와 5C가 메인보드 설계가 비슷하고 A7과 M7칩 정도의 차이라고 합니다. 오센텍 지문 인식 센서의 단가는 7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AllThingsD]

애플, 하스웰 탑재한 새 아이맥 공개

애플에서 새 아이맥을 내놨습니다. 4세대 인텔 코어 하스웰로 프로세서를 갈아치웠습니다. 21.5인치 기본형은 2.7GHz 하스웰 i5가, 27인치 고급형 아이맥에는 최대 3.4GHz로 동작하는 i5가 탑재됩니다. 그래픽카드도 이전 세대 보다 약 2배 빠른 엔비디아 지포스 7000 시리즈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802.11ac 와이파이를 지원한다는 점과 퓨전드라이브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도 바뀐 부분입니다. [Ventur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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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OS, iOS7이 최고”

iOS7이 출시된 이후 페이퍼컨설팅이라는 시장조사업체에서 ‘얼마나 좋은가’라는 간단한 질문을 두고 스마트폰 OS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iOS7의 압승입니다. ‘인식해야 할 대상의 양’, ‘효율’, ‘커스텀 용이성’, ‘사용자 경험 충돌’ 4가지 측면에서 살펴봤는데, iOS7이 73.25점을 받았습니다. 2등은 iOS6(70점), 3등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57.25점), 꼴지가 윈도우폰8 입니다. 47.25점을 받았습니다.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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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최다 관람객 기록 경신

도쿄게임쇼가 입장객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해 도쿄게임쇼에 온 관람객은 27만197명. 2012년에는 22만2668명이었다고 합니다. 도쿄게임쇼는 9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렸는데, 하루에 거의 10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행사장을 찾은 셈입니다. [joystiq]

삼성, ‘삼성뮤직’ 선보여

삼성전자가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9월25일 ‘삼성뮤직’을 선보이며 유료 음원 서비스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소리바다, 영미·유럽권에서는 7디지털 등에서 콘텐츠를 받아 음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악감상 자동결제 월정액 이용권’ 가격은 부가세 포함 월 6600원이라고 하는군요. [Samsun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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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드롭박스 데이터도 요구했다

지금 미국에서는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사찰을 놓고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 해외정보감시법을 적절하게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건데요. 이 과정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링크드인, 페이스북에 이어 드롭박스도 소환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드롭박스도 NSA로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내 저장된 정보를 열어 달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네. 안전하게 정보 저장할 곳 하나 없군요. [PC World]

‘카카오뮤직’ 출시

카카오톡 친구와 노래를 같이 듣는 앱 ‘카카오뮤직’이 출시됐습니다. 카카오는 벅스와 제휴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지요. 이용권을 사서 곡을 담고 나서 같이 들을 친구를 고르면 됩니다. 제가 사지 않은 노래라고 해도 친구가 샀다면 그 친구의 뮤직룸에 가면 공짜로 들을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해서 BGM 듣던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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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글플러스와 댓글 연동

유튜브는 이번 주부터 댓글을 구글플러스와 연동한다고 9월24일 밝혔습니다. 연말이면 유튜브에 있는 모든 댓글을 구글플러스와 연동합니다. 동영상을 올리는 사용자는 댓글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댓글에서 특정 단어를 걸러내는 기능을 활용하면 말이죠. 이 기능은 욕설이나 특정인 비방, 인종차별과 같은 발언을 댓글에서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Youtub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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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추천 사용자 푸시 메시지로 쏜다

트위터는 9월24일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미리 설정만 해두면, 다른 사용자를 추천해 줍니다. 이 기능은 @MagicRecs https://twitter.com/MagicRecs란 계정을 만들어 시범 운영하던 건데, 이제 모든 이용자에게 본격 적용하는 겁니다. 그동안 트위터는 @MagicRecs이란 계정을 팔로우한 사용자에게 쪽지로 사용자와 트윗을 추천했습니다. [Twitter Blog]

중국서 페북하고 싶으면 상하이로?

중국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막힌 걸 아실 텐데요. 2009년 시작된 이 상황이 좀 달라지려나 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9월24일, 상하이의 자유무역지구에 가면 페이스북을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위터도 쓸 수 있고, 중국에 비판적인 얘기를 쏟아내는 뉴욕타임스도 읽을 수 있고요. [South China Mor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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