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소셜댓글에도 스티커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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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댓글 ‘라이브리’, 스티커 출시

시지온은 소셜댓글 라이브리에 스티커로 댓글을 다는 기능을 내놨다고 9월25일 발표했다.

시지온은 “스티커 기능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수익 모델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스티커처럼 이미지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으로 불리며 누리꾼에게 사랑받는다”라며 스티커 기능을 출시한 까닭을 설명했다. 라이브리의 캐릭터 스티커는 웹툰 서비스 ‘툰부리’와 만들었으며, 홍보용으로 빙그레 요플레 스티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티커를 내놓을 계획이다.

라이브리의 스티커 기능은 라이브리를 쓰는 언론사 230곳에 적용됐다.

소셜댓글 라이브리의 스티커 적용 화면

네이버 ‘밴드’ 스티커샵 개장

네이버의 모바일 SNS ‘밴드’가 9월27일 스티커샵을 열었다.

밴드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운영하는 서비스다. 10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사용자가 300만명이 넘고 월간 앱 구동 횟수가 15억번이 넘는다. 이번에 스티커샵을 개장하면서 사용자가 새 글을 쓰거나 댓글 달 때, 채팅할 때 글 대신에 스티커를 쓰게 했다.

밴드의 스티커샵은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있는 캐릭터와 디즈니 캐릭터, 네이버 웹툰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티커를 20세트, 총 800개 판다.

네이버 밴드의 스티커샵 개장

위치기반 SNS ‘일키로’, 스티커 출시

위치기반 SNS인 일키로는 사용자가 자기 감정을 스티커로 표현할 방법을 마련했다. 9월30일 스티커 10개를 만들었다. 이 스티커를 만드는 데 버라이어티 숨, 마인드 C 등 유명한 작가도 참가했다. 그리고 사용자가 만든 스티커도 함께 공개했다.

일키로의 스티커는 일반과 프리미엄 2가지가 있다. 일반 스티커는 2천원, 프리미엄 스티커는 3천원이다.

일키로는 애플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 BJ와 게임하는 ‘게임센터’ 출시

아프리카TV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게임센터’를 9월26일 정식 출시했다.

게임센터는 아프리카TV 사용자가 BJ와 게임하는 서비스다. BJ를 중심으로 하여 다른 사용자와 경쟁하는 기능도 갖췄다. 카카오 게임하기와 페이스북 게임하기가 ‘친구와 게임하기’를 내세운 것과 다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일 방문자 300만명,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 BJ 팬덤 문화, 게임 이용자와의 큰 접점 등 아프리카TV의 특성이 모바일 게임과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센터는 안드로이드폰에 아프리카TV 앱을 깐 사용자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아이폰용 서비스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컴투스 허브’ 독립 앱으로 출시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독립 앱으로 출시했다. 그동안 스마트폰 게임에 컴투스 허브의 기능을 넣었을 뿐, 별도 서비스로 분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컴투스 허브는 컴투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친구와 게임 정보를 나누고 같은 게임을 하는 컴투스 사용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다.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연동하여 작동한다.

SK 컴즈 ‘데이비’, 스토리 기능 선봬

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SNS ‘데이비’에 새 기능을 출시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데이비는 SK컴즈가 8월 새로 만든 SNS다. SK컴즈는 9월30일 ‘스토리’라는 새 기능을 데이비에 넣었다.

데이비의 스토리는 나와 친구가 만드는 잡지다. 나와 친구가 올린 게시물을 자동으로 주제별로 나눠서 묶는다. 블로그나 미투데이에 있는 태그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에 있는 해시태그로 관련 글 보기와 비슷하다. 사용자가 태그나 해시태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선 다르다.

신성철 SK컴즈 데이비 서비스팀장은 “데이비의 스토리는 수많은 기록을 콘텐츠로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SNS의 진화된 기록방식”이라며 “앞으로 인포그래픽과 패턴 리포트 등 다양한 유형으로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컴즈의 SNS 데이비의 스토리 기능

움짤 공유하는 앱 ‘비비’ 정식 출시

아이쿠가 움직이는 사진을 공유하는 서비스 ‘비비’를 9월24일 정식 출시했다.

비비는 3초짜리 동영상을 공유하는 SNS다. 사용자가 동영상을 올릴 때 빨리감기 효과를 자동으로 입히는 게 특징이다. 사실은 사용자가 비비 앱으로 동영상을 3초 촬영하면, 사진 여러 장을 이어서 붙인 것처럼 보여준다. 실제로 비비에서 공유되는 영상은 3초보다 더 짧은 셈이다.

비비 사용자는 비비 앱으로 찍은 동영상을 비비에서 공유하고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비비 앱은 애플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음악 앱 ‘카카오뮤직’ 출시

카카오는 모바일 음악 서비스 ‘카카오뮤직’을 9월25일 출시했다. 음악 포털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개발했는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용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뮤직은 배경음악 서비스다. 음원 다운로드 판매 기능은 없고 오로지 스트리밍 서비스만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기 ‘뮤직룸’ 또는 친구의 뮤직룸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뮤직룸은 프로필 페이지와 비슷한데 사용자가 산 노래를 틀어주는 공간이다.

사용자는 뮤직룸에 노래를 담을 때 1곡 600원, 5곡 3천원, 10곡 6천원을 내야 한다. 이 가격은 안드로이드폰을 기준으로 했을 때로, 아이폰에서는 1곡 0.99달러, 5곡 3.99달러, 10곡 6.99달러로 바뀐다.

카카오뮤직 스크린샷

트위터, 재난 정보를 문자・푸시 메시지로 쏜다

트위터가 비상 알림 서비스를 9월26일 출시했다.

트위터의 비상 알림 서비스는 전화가 터지지 않고 TV와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없는 재난 시에 정보를 얻는 방법이다. 비상 상황에서 공공기관이나 언론사가 내보내는 공지나 정보를 트위터 사용자에게 쏘는 건데 재난 방송인 셈이다.

트위터는 특정한 트위터 계정이 비상 알림 트윗을 쓰면, 그 내용을 트위터 사용자에게 문자로 보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트위터 앱으로 푸시 알림도 보낸다. 이와 함께 비상 트윗에 주황색 종 모양 단추를 달아서 다른 트윗과 구별되게 한다.

트위터 사용자는 비상 알림 서비스를 쓰려면 트위터와 제휴한 특정 계정을 팔로우해야 한다. 지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라이프라인’이라는 계정 하나만 있다.

트위터의 비상 연락망 서울시라이프라인

쿠팡 방문자 수, 옥션・G마켓보다 많아

쿠팡은 9월3주 PC와 모바일 방문자 수가 옥션과 G마켓보다 많다고 9월30일 밝혔다.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이 기간 쿠팡의 PC와 모바일 방문자 수는 623만3191명으로, 510만9904명인 옥션과 595만324명인 G마켓보다 많다.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2위이며, 1위인 11번가보다 23만명 모자란다.

위메프, TV광고 시작

위메프는 공중파 TV광고를 10월2일 시작했다.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를 기용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10월8일 위메프 창사 3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라는 사명과 임직원의 열정을 국민에게 담백하게 전하고 싶다“라며 “이승기와 이서진이 위메프의 철학을 겸손하게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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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SNS에서 화제 몬 TV프로그램은 ‘아육대’

MBC의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가 추석 연휴 트위터에서 가장 인기를 끈 TV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소셜미디어 분석회사 트리움은 9월18일부터 22일사이 5일 동안 아육대에 대한 트윗이 13만4767건 올라왔다고 9월24일 발표했다. 아육대는 추석 연휴에 2회에 나눠서 방송됐는데 19일 트윗 5만1273건, 20일 5만1956건이 올라왔단다.

아육대 다음으로 트위터에서 인기를 끈 TV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이었다. 5일 연휴 동안 트윗 5만1919건을 만들어냈다. 무한도전 다음으로는 트윗 1만4744건을 만든 ‘송포유’가 있다.

이밖에 추석 연휴에 ‘진짜 사나이-비밀군사우편’을 언급한 트윗은 6천건 이상,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은 5400건 이상, ‘우리 결혼했어요’ 4800건 이상, ‘아빠!어디가’는 3500건 이상, ‘정글의법칙’ 2500회 이상, ‘해피투게더’ 1900건 이상이다.

러시아 전자책 앱 ‘나르8’, 페북서도 책 보여준다

전자책 앱 ‘나르8’이 9월23일부터 페이스북 PC 웹사이트에서도 전자책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나르8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킨들파이어, 윈도우8 전용 앱으로 전자책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러시아의 나르8이란 회사가 만든 전자책 서비스로, 앱 안에서 책을 회차별로 판다. 다루는 분야는 인터랙티브 소설, 코믹, 교양 등이다. 전자책 연재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앱 자체는 무료이나 에피소드는 유료로 파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데스크톱에서 나르8의 책을 보려면 크롬 웹브라우저로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된다.

나르8을 페이스북 웹사이트에서 보는 모습

사진으로 일상을 나누는 ‘와운더리’

사진으로 일상을 나누는 SNS ‘와운더리’가 9월23일 나왔다.

와운더리는 웹사이트와 안드로이드앱에서 쓸 수 있다. 사용자가 글을 올릴 때 반드시 사진이나 이미지 파일을 포함하게 하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사용자가 기업 홍보 사진을 자기 프로필 페이지에 올리면 ‘에그’라는 포인트를 준다. 에그로 물건이나 쿠폰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상점도 운영한다.

와운더리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와운더리 스크린샷

화제를 요약하는 ‘이슈로그’ 출시

화제와 생활 정보를 요약해주는 서비스 ‘이슈로그’가 9월25일 출시됐다.

이슈로그는 심심이가 운영하는 Q&A 사이트 ‘지식로그’가 새로 내놓은 카테고리다. 외부 웹사이트에 올라온 얘기를 요약하고 출처를 링크하여 제공한다. 정치와 연예, 유머, 생활정보를 모아서 요약해 보여주는 셈이다.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용자에겐 원문을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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