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1008] 삼성·LG, ‘곡면 디스플레이’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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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이중인증’ 서비스 도입

에버노트가 지난해 경험한 해킹사고에서 교훈을 얻어 외양간을 더욱 튼튼하게 지었습니다. 기존 아이디, 비밀번호 기능 외 비밀번호 기능을 한 번 더 추가하는 ‘이중인증’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 계정이 해킹돼도 무단 도용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Evernot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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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인터넷 자유도 1위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프리덤하우스가 발간한 조사에 따르면 아일랜드가 인터넷 자유도가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합니다. 국민 모두 자유롭게 인터넷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정부기관은 이런 정보를 감시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미 국가안보국(NSA)의 과도한 사찰로 요즘 시끌한 미국은 독일과 함께 3위를 기록했습니다. 상당한 사찰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자유도가 3위라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한 파키스탄보다는 사정이 낫긴 하지만 말이죠.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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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는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월7일, LG전자가 보도자료를 통해 6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HD 해상도에 두께와 무게가 각각 0.44mm, 7.2g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이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다음달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 발표 현장에서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 중이고 곧 발표하겠다고 한 바 있는데, LG전자도 여기에 정면으로 경쟁하겠다는 얘깁니다. 두 제품 모두 곡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시험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LG Display Newsroom]

구글 안경, 대중교통 정보도 제공

구글 안경에 드디어 대중교통 정보가 올라갔습니다. 구글 안경을 스마트폰에 연동하면 안경 화면에 어디서 갈아타는지, 버스정류장까지 어떻게 걸어가는지 등 정보가 나옵니다. [Google Glass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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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갤럭시’ 시리즈에도 거부권 행사할까

지난 8월9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애플 상용특허를 침해해 미국 ITC로부터 수입 금지 판결을 받았습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월8일 저녁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애플 제품 수입 금지를 결정한 ITC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처럼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 무역위원회에 삼성전자가 보낸 편지가 인상적입니다. “삼성전자가 이번 스마트폰 전쟁에서 어떤 위협을 당하고 있는지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국 행정부는 애플이 받은 것과 같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삼성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AllThingsD]

삼성, 곡면 디스플레이 단 ‘갤럭시 라운드’ 곧 출시

삼성이 곧 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제품 이름은 ‘갤럭시 라운드’로 정해질 듯합니다. ‘갤럭시S’나 ‘갤럭시노트’ 외에 별도의 시리즈로 가져가려는 전략입니다. 이 이름은 미국 특허청에 등록돼,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라는 말이 혼란을 줄 수 있는데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까지는 아니고 곡면 성형을 한 제품입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이 나올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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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id=”HU2nG9qy6vs” mode=”normal” align=”center”]

삼성 곡면 디스플레이 체험 동영상 보기

삼성, 일본서 ‘갤럭시J’ 출시

삼성이 일본 NTT도코모용으로 ‘갤럭시J’를 내놓았습니다. 처음 나오는 시리즈인데,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00, 3GB 메모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구성에 펜만 빠진 모양입니다. 검은색을 제외하고 흰색과 빨간색, 파란색 3가지로 내놓습니다. 너무 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 시장만을 위한 제품입니다. 도코모가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phoneArena]

윈도우폰용 ‘유튜브’ 앱 재등장

윈도우폰용 유튜브 앱이 다시 윈도우마켓에 등록됐습니다. 하지만 공유를 비롯해 비디오를 라이브 타일에 심거나 하는 기능들이 빠진 채 옛날 초기 모습 그대로 되돌아갔습니다. 다시 등록된 앱은 웹브라우저에서 유튜브를 띄우는 정도여서 아쉽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초 네이티브 유튜브 앱을 개발했는데, 구글이 HTML5 기반이 아니고 광고가 빠졌다는 이유로 이용을 차단해버렸던 바 있습니다. 두 회사가 협력해 함께 새로운 유튜브 앱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결국 그 협력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결렬된 듯합니다. [Engadget]

미쯔비시, 차량 내 도로교통 상황 제공

미쯔비시 차량에 도로교통 상황 내용이 들어갑니다. 미국에 판매되는 2014년형 랜서와 아웃랜더에는 노키아의 ‘히어’ 지도가 들어가고 실시간 주변 교통상황, 기름 가격, 날씨 등의 정보가 헤드업 유닛에 보입니다. 인터넷에 직접 접속하는 것은 아니고 미국의 HD라디오 채널을 통해 30초마다 업데이트됩니다. 히어 지도로 모든 기능을 갖춘 온라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현하는 건 아니지만 비교적 싸게 만들어낼 수 있나 봅니다. 우리나라의 TPEG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려나요. [Engadget]

리디북스, 맥용 전자책 뷰어 공개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가 맥용 뷰어를 10월7일 밤에 내놨습니다. 윈도우PC 버전과 마찬가지로 베타 딱지를 달아서 뷰어 기능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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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문체부, 문화콘텐츠 공동 사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돈 좀 벌었습니다. 네이버가 7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생하겠다’라며 문화콘텐츠 분야에 500억원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한 걸 기억하지요. 이 펀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다 카카오가 1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카카오상생센터에도 미래창조과학부와 숟가락을 얹었습니다. [문체부-네이버 보도자료 | 문체부-미래부-카카오 보도자료]

핀터레스트, 유사 서비스에 소송 제기

그간 핀터레스트에서 아이디어를 빌린 서비스는 긴장해야겠습니다. 테크크런치는 핀터레스트가 핀트립스란 여행 서비스에 소송을 걸었다고 10월7일 밝혔습니다. 핀트립스란 이름이 핀터레스트와 비슷하고, ‘핀’이란 단추도 비슷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독일의 로켓인터넷이 핀터레스트와 꼭 닮은 ‘핀스파이어’란 서비스를 출시한 게 떠오릅니다. 이 서비스는 아직도 운영 중인데 말이죠. 핀터레스트처럼 자사 서비스와 비슷해 보인다고 소송을 거는 회사론 애플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요? 사과 모양 로고를 썼다고 중국의 식품회사, 독일의 커피집에 소송을 건 일이 있죠. 애플은 독일 카페에 2011년 소송을 걸었는데 2년 만에 소를 취하했습니다. 이 소식은 10월7일 전해졌습니다. [Techcrunch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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