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광고 강화하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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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에 ‘쇼핑하세요’, ‘예약하세요’ 단추 단다

페이스북은 ‘쇼핑하기’, ‘게임 실행’, ‘음악 듣기’를 모바일 광고 상품으로 만든다고 10월2일 밝혔다. 그동안 모바일에서 페이지 좋아요하기나 앱 설치하기만 있던 데에서 광고 상품을 다양화한 게다.

페이스북은 2013년 모바일 앱 광고로 앱이 실제 설치된 건수는 1억4500만건이라며, 이미 앱을 내려받은 사용자에게 추가로 앱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을 사게 하는 등의 행동을 끌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블로그에 올라온 동영상으로 확인하자.

페이스북, 광고 목적에 맞는 상품 추천

페이스북은 새로운 광고 도구를 10월11일 소개했다. 광고주가 광고하는 목적을 알려주면 거기에 맞게 광고를 만들고 측정할 방법을 추천하는 도구다.

페이스북은 광고주가 웹사이트 클릭 유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늘리기, 앱 설치 등 8가지 목적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그러고 나서 광고주가 선택한 목적에 가장 적합한 광고 형태와 위치를 추천한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광고 도구는 몇 주 안으로 광고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다음 ‘스토리볼’,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소설 연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토리볼’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을 최초로 연재한다고 10월7일 밝혔다. 스토리볼은 다음 앱과 모바일웹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인 SF소설 ‘제 3인류’는 10월7일부터 26일까지 스토리볼과 예스24의 ‘e연재’ 코너에 동시 연재된다. 연재를 마친 뒤 열린책들에서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다음 스토리볼 베르나르 베르베르 제3의 인류 연재

레디벅, 글귀 공유하는 SNS ‘책속의 한줄 for Kakao’ 출시

레디벅은 글귀를 공유하는 ‘책속의 한줄 포 카카오’를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 내놨다고 10월10일 밝혔다.

책속의 한줄 포 카카오는 글귀를 이미지로 만드는 엽서 기능이 있다. 미리 만든 사진이나 그림 위에 사용자가 적은 글귀를 얹은 엽서다. 이 엽서를 부칠 순 없지만, 스카트폰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다.

책속의 한줄 포 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있는 ‘>’ 단추를 누르면 찾을 수 있다.

조정래 소설을 앱으로 읽자, ‘조정래 문학전집’ 앱

‘정글만리’,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작가 조정래의 소설을 볼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조정래 문학전집’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으로 10월10일 출시됐다. ‘정글만리’,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불놀이’, ‘대장경’, ‘황토’, ‘비탈진 음지’, ‘상실의 풍경’, ‘어느 솔거의 죽음’ 등 초기작부터 최근작 정글만리까지 판다. 가격은 1권당 5.99달러다. 낱권으로 또는 세트로 책을 팔지만, 앱 자체는 무료다.

T스토어, 신진 만화가 웹툰 무료 연재

SK플래닛T스토어에 신진 만화가의 웹툰을 10월2일부터 선보였다. 손희준 ‘히어로디션’, 송정욱 ‘뱀과 사냥개’, 이은국 ‘그라운드 제로’, 양예환 ‘이별은 지구에서’, 서영호 ‘해태인간’ 등 5편이다.

T스토어 사용자는 위 웹툰을 T스토어 모바일 앱과 모바일웹에서 ‘T플레이어’를 방문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SK플래닛은 T스토어에서 웹툰을 총 65편 무료 연재한다.

‘라인’ 홍보하는 캐릭터 상품 판매점 잠시 개장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상품을 파는 매장이 명동 영플라자에 개장했다. IT 서비스를 캐릭터로 홍보하는 사례라 흥미를 끈다.

라인 캐릭터 상품 매장은 라인을 홍보하려고 10월2일부터 20일까지만 연다. 캐릭터 상품을 팔아 매출을 내는 것보다 젊은 층이 많이 오가는 곳에 라인을 홍보하는 게 목적이다. 매장은 영플라자 1층 입구와 7층에 있다.

카카오, 파트너사와 같이 만드는 모바일 생태계 구축안 발표

카카오는 앞으로 5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카카오 상생센터'(가칭)을 설립한다고 10월7일 밝혔다.

카카오 상생센터는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업의 발전과 산업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려는 걸 목표로 삼았다. 모바일게임, 콘텐츠, 전자상거래 분야 중소기업과 협력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단추는 규모가 작은 모바일 게임 회사와 끼운다. 투자 진행, 게임 퍼블리싱 회사 알선, 게임 제작 지원, 게임 테스트 환경 제공, 정기 교육 등을 모바일 게임 회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카카오 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일반에 공개한다. 그리고 카카오 상생센터와 별개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제휴사에 서버와 네트워크를 무상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스타 SNS 글을 한국어로 번영하는 ‘팬더’, 안드로이드 앱 출시

라쏘앤컴퍼니는 유명인이 SNS에 올리는 글을 모은 서비스를 출시했다. 팬더라는 이 서비스는 그동안 웹사이트로 있었는데 10월10일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나왔다.

팬더는 유명인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미투데이에 올린 글을 모아 보여준다. 해외 스타가 올린 글은 번역도 한다. 총 32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쏘앤컴퍼니는 팬도 번역 작업에 참여하게 해 앞으로 집단지성 번역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분석하는 ‘빅큐브웨이브’ 정식 출시

랭크웨이브는 SNS를 분석하는 빅큐브웨이브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월11일 밝혔다.

빅큐브웨이브는 페이스북 페이지별 팬의 관심사, 페이스북에서 사용자의 영향력, 시간대별 이용자 행태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심성화 랭크웨이브 대표는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제품 리더 유입, 충성고객 확보, 영향력자 발굴, 효율적인 ROI, 트래픽 향상, 매출 증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하면 누구나 무료로 빅큐브웨이브를 쓸 수 있다. 한 달 9만9천원을 내면 비교분석 등 보다 세부적인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차장 예약 앱 ‘파크히어’ 출시

스마트폰으로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파크히어’로 아드로이드 앱으로 10월8일 출시됐다.

파크히어는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아줄 뿐 아니라, 유료 주차장을 예약하고 할인해준다. 최대 70%까지 한다. 서울 30여곳 주차장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일 주차권을 5천~8천원에 판다.

주차비 결제는 파크히어의 ‘P코인’으로 이루어진다.

소셜 잡지 ‘빙글’, 안드로이드 앱 출시

소셜 잡지 빙글의 안드로이드 앱이 10월1일 정식으로 나왔다. 그동안 웹사이트와 아이폰으로만 서비스했다. 안드로이드 앱은 3월 시범서비스로 나온 적이 있다.

빙글은 웹페이지를 스크랩하기 좋다. 스크랩은 즐겨찾기 단추를 웹브라우저에 달거나 빙글 웹사이트에서 웹페이지를 등록하면 된다. 스크랩할 때 웹페이지 내용의 주제를 반드시 달게 하는 게 특징이다. 다른 사용자가 자기 관심사에 맞는 글을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다.

빙글은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26개 언어를 지원하며 월 활성 사용자는 100만명이다.

티몬, 월간 모바일 결제액, PC 결제액 넘어

티켓몬스터는 9월 티몬의 모바일 거래액이 PC 거래액보다 많아, 전체 거래액의 절반을 넘었다고 10월7일 밝혔다. 2010년 모바일 서비스가 나오고 처음이다.

티켓몬스터는 PC 중심의 전자상거래 시대가 이제 모바일 전자상거래로 바뀌는 걸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 현상이 주말과 휴일에 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 시기는 온라인쇼핑 업계에서 매출이 떨어지는 때다. PC 중심의 전자상거래는 휴일에 쇼핑객을 붙들지 못하는 게다. 티켓몬스터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플랫폼 제약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막는 데 이바지한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10월2일부터 TV광고

위메프가 이승기와 이서진을 모델로 기용해 10월2일부터 TV광고를 내보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5% 포인트 적립, 200% 최저가 보상제, 무료배송, 슈퍼딜 진행 등의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TV 광고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승기, 이서진이라는 두 톱모델을 통해 ‘오로지 고객만을 위한 길을 나아가겠다’는 위메프의 가치를 보다 잘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닥’, “수입차 운전자 10명 중 1명이 설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앱 ‘카닥’이 수입차 운전자 10명 중 1명이 깔았다고 10월4일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2013년 6월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수입차가 약 82만대인데 카닥을 설치한 수입차 운전자가 8만3천명이다.

카닥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벤처 육성 조직인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NIS)가 만든 서비스다. 2013년 3월 정식 출시됐는데 사용자가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으면, 수리 업체에 견적을 받아서 사용자에게 제시한다.

사용자가 카닥에 견적 비교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건수는 매달 30%씩 늘어, 9월 2천건을 넘었다. 그동안 쌓인 견적 요청 건수는 1만건이다.

이준노 카닥 프로젝트 매니저는 “카닥 이용자 중 80% 이상이 수입차 운전자”라며 “수입차를 중심으로 덴트, 판금, 도색 등 외장 수리 시장이 급성장”한다고 설명했다.

‘벅스’, LG 스마트TV 전용 앱 출시

음악 포털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은 LG 스마트TV용 벅스 앱을 출시했다고 10월4일 밝혔다.

LG 스마트TV용 벅스 앱은 2013년형 LG 스마트TV에 기본으로 깔려 나온다. 음악 차트와 최신 뮤직비디오, 사용자 취향에 맞춰 음악을 자동 선곡하는 ‘라디오’ 기능을 담았다. 사용자가 모바일 앱과 웹에서 등록한 ‘내앨범’도 불러와 재생한다.

앱디스코, KT에서 20억원 투자 받아

‘애드라떼’를 서비스하는 앱디스코는 KT에서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2일 밝혔다.

앱디스코는 자사가 애드라떼로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선도하는 점, 게임과 가상재화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점 등을 KT에서 투자를 유치한 비결로 꼽았다. 또한 투자받은 것을 계기로 KT와 포인트를 연계하고, KT의 스마트폰 앱에 기본 탑재되고, KT와 중국 진출을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족끼리 위치 공유하는 앱 ‘패미’

스파코사는 ‘패미’를 출시했다고 10월1일 밝혔다.

패미는 가족의 지금 위치를 공유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자녀가 등·하교길에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는지를 파악하는 용도로 나왔다.

부모와 자녀가 스마트폰 앱에 패미를 같이 내려받아 연결하면, 서로 위치를 알 수 있다. 보호모드로 설정하면 10분 단위로 가족끼리 위치를 자동 저장한다.

패미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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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젤스, ‘부동산다이렉트’에 3억원 투자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사무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다이렉트’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10월2일 밝혔다. 투자는 개인투자자와 함께 진행했다.

부동산다이렉트는 100% 실매물 정보를 제공하며, 중개 수수료는 다른 곳보다 70~80% 낮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한다. 티켓몬스터, 앱디스코, 엔써즈, 캡콤코리아 등 50여개 벤처가 부동산다이렉트로 사무실을 마련했다.

장병규 본엔젤스파트너스 대표는 “빠른 실행력과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은 보수적인 현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의 입지 요건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지배기업이 없고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현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소감을 밝혔다.

이용균 부동산다이렉트 대표는 “이번 본엔젤스 투자를 발판으로 서울 지역 주요 권역뿐 아니라 전국 서비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부동산다이렉트는 사무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알스퀘어’와 기업 시장용 앱을 10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