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박스 동영상, 다운 없이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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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이 운영하는 클럽박스가 ‘바로열기’ 서비스를 9월8일 선보였다.

‘바로열기’ 서비스는 클럽박스에 올라온 동영상을 내려받지 않고 웹에서 바로 감상·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웹창고는 동영상을 내려받은 만큼 재생할 수 있었지만, ‘바로열기’ 서비스는 재생 지점을 기준으로 전송해주므로 내려받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세컨드라이브‘란 가상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된다. 이용자가 한 번 실행한 파일은 가상 드라이브에 자동 영구 저장되므로 집이나 회사 등 어떤 PC에서도 손쉽게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나우콤쪽은 “‘바로열기’ 서비스는 방송 영화사 제휴 컨텐트를 이용자들이 손쉽게 감상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나우콤은 방송사와 손잡고 8월13일부터 MBC드라마 ‘선덕여왕’, KBS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SBS 드라마 ‘스타일’ 등 방송 컨텐트를 유통하고 있다.

‘바로열기’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된다. 월정액 회원은 무제한 ‘바로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회원도 ‘바로열기’ 체험 신청을 하면 3GB까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나우콤은 9월말까지 ‘바로열기’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클럽박스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테스터에 선발되면 바로열기 저장공간 300GB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