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10초 메시지 주고받는 ‘프랭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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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지나면 메시지가 사라지는 ‘프랭클리 메신저’

SK플래닛의 모바일 메신저 ‘프랭클리 메신저’의 한국어판이 10월13일 출시됐다.

프랭클리는 사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하고 10초가 지나면 해당 내용을 대화창과 서버에서 지운다. 사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메시지 내용을 흐릿하게 표시한다. 메시지를 보냈는데 상대방이 확인하지 않으면 지우는 기능도 들었다.

프랭클리는 SK플래닛의 미국 법인인 틱톡플래닛이 개발했다. 스티브 정 틱톡플래닛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기능이 강화한 ‘프랭클리’는 미국시장에서 초기 검증을 거쳐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프랭클리는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의 자회사 틱톡플래닛이 만든 프랭클리 메신저

런처를 공유하는 ‘버즈런처’ 300만 다운로드 돌파

다음의 런처 서비스 ‘버즈런처’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버즈런처가 출시 4개월만에 위와 같은 성과를 냈다고 10월21일 밝혔다. 다음은 버즈런처를 서비스하는 버즈피아의 모회사다.

버즈런처는 전체 다운로드 수 10건 중 6건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버즈런처와 연결된 ‘홈팩버즈’에 사용자가 등록한 바탕화면은 15만개가 넘는다.

홈팩버즈는 버즈런처 사용자가 자기 스마트폰의 바탕화면과 위젯을 공유하는 웹사이트다. 이곳에 버즈런처 사용자가 직접 꾸민 바탕화면이 하루 2천개 이상 올라온다.

스타일쉐어 3년째 서울패션위크 중계

패션 SNS ‘스타일쉐어’가 3년째 서울패션위크를 온라인 중계한다.

스타일쉐어는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패션위크의 모습을 3가지 계정으로 전한다. 서울패션위크의 스타일쉐어 공식 계정과 한국에 있는 영국의 사진작가 알렉스 핀치 계정, 모델 에이전시 에이텀의 공식 계정이 패션쇼 무대와 무대 뒤 모델의 모습, 행사장에 온 패셔니스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스타일쉐어는 2011년 9월 출시됐는데, 그해 10월부터 서울패션위크가 열릴 때마다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스타일쉐어 서울패션위크 공식 계정

초코페퍼, 모바일게임 화면 캡처하는 ‘겜친’ SDK 배포

초코페퍼는 사용자가 모바일 게임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캡처하는 ‘겜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배포한다고 10월17일 밝혔다.

겜친 SDK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은 사용자가 게임을 하다가 게임 화면을 영상으로 캡처해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트위터로 공유하게 한다. 이 SDK는 iOS 게임을 지원한다.

초코페퍼는 모바일 게임사가 겜친을 활용하면 게임 화면이 공유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을 홍보할 거로 기대했다. 올해 안으로 언리얼 엔진과 Cocos2d-x, 안드로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코페퍼는 앱디스코의 자회사다.

초코페퍼 겜친

LG CNS, 해외 드라마 전문 서비스 ‘망고채널 ‘출시

LG CNS가 해외 드라마를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망고채널’을 10월17일 출시했다.

망고채널은 ‘빅뱅이론’, ‘닥터후’, ‘위민 인 러브’ 등 해외 드라마 1700편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4.0 이상이 깔린 스마트폰, LG 스마트TV3.0 이상이 깔린 TV를 지원한다. 편당 가격은 방영 시기와 인기도에 따라 다른데 590~1390원 사이에 서비스한다.

최문근 LG CNS 그루 마케팅사업부문장은 “LG CNS는 ‘망고채널’의 B2C 서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제조사 등의 앱스토어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B2B2C, 방송사 등에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등 다각도의 해외 드라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망고채널은 올해 안에 iOS를 지원하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망고채널 메인

망고채널 가격표티몬, 의류 브랜드 ‘그녀의’ 출시

티켓몬스터는 의류 브랜드 ‘그녀의’를 10월17일 출시했다. 이와 함께 티몬에서 패션과 화장품을 별도 카테고리로 만들었다.

티켓몬스터는 2012년 1분기와 2013년 1분기를 비교하면, 여성 고객이 65%에서 75%로 늘었고, 고객 1명당 구매액이 3만4천원에서 4만3천원으로 증가한 현상을 ‘그녀의’를 출시한 배경으로 들었다.

홍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패션 뷰티 분야는 계절∙트랜드에 따라 반복구매가 가능해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대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솜클라우드’, 사용자가 동기화하는 노트수・할일 수↑

‘솜클라우드’에 동기화된 노트 수가 752만개, 할일이 249만개를 넘었다.

솜클라우드는 위자드웍스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사용자가 메모할 수 있는 ‘솜노트’와 할일을 적는 ‘솜투두’로 구성됐다.

솜클라우드는 2012년 4월 나오고 노트와 할일이 500만건 동기화되기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그러고 나서 반 년만에 2배로 늘었다.

위자드웍스는 위 성적을 10월15일 공개하며, 사용자 1명당 평균 노트 13개, 할일 4개를 솜클라우드에 동기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용자가 점차 빠르게 솜노트와 솜투두에 일상을 담는다”라고 파악했다.

위자드웍스는 사용자가 솜노트에 적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는 블로그 서비스 ‘솜홈’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국민내비 김기사’ – ‘모두의주차장’ 맞손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운영하는 록앤올은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모두의주차장’과 제휴를 맺었다고 10월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제휴를 맺으며, 국민내비 김기사 사용자는 ‘국민비서’와 ‘주변검색’ 메뉴에서 모두의주차장이 제공하는 주차장 위치와 가격 정보를 얻고, 해당 주차장까지 가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모두의주차장 사용자는 ‘김기사로 길안내’ 단추를 눌러 주차장 가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강수남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모두의주차장 정보와 앱이 김기사의 500만 사용자에게 노출되면 ‘모두의주차장’ 앱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내비 김기사는 누적 가입자가 500만명이 넘고 9월 기준 한 달 길 안내 건수가 6천만건이 넘는다.

록앤올과 모두의주차장

씨온, 사용자가 추천하는 맛집 앱 ‘식신’ 출시

위치기반 SNS 씨온에 있는 리뷰와 방문 횟수로 맛집을 선정하는 앱이 나왔다.

‘식신’은 씨온에 있는 55만개 장소에 쌓인 체크인 데이터 1억2천만건을 가지고 지역별 맛집을 뽑았다. 맛집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보여준다.

식신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씨온이 만든 식신 핫플레이스

캐시백 서비스 ‘이베이츠’ 한국어 지원

이베이츠가 한국어 웹사이트를 10월21일 내놨다. 그동안 한국어를 지원한 적이 없는데도 한국 사용자 10만명을 확보한 서비스다.

이베이츠는 1998년 미국에서 시작한 캐시백 서비스다. 사용자가 이베이츠로 물건을 사면 이베이츠는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고, 사용자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베이츠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는 걸 기념해, 사용자가 친구에게 이베이츠를 추천해 구매까지 일어나면 45달러를 포인트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베이츠 한국어 사이트

 

케이큐브벤처스, 디펜스 게임사 ‘발컨’에 3억5천만원 투자

케이큐브벤처스는 발컨이라는 모바일게임사에 3억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10월21일 발표했다.

발컨은 ‘아키에이지’와 ‘문명온라인’ 기획 리드와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퀴즈퀴즈 라이브’ 기획을 맡은 정우준 대표가 만든 모바일게임사다. ‘문명온라인’ 서버 리드와 UI 리드로 일한 우석원 CTO와 김희영 CDO가 합류해 올해 모바일 디펜스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표 케이큐브벤처스 팀장 “정우준 대표는 대작 MMORPG 코어 시스템 설계에서부터 라이브서비스, 부분유료화 기획까지 전 영역을 경험해본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어 모바일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 내러티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작년부터 핀콘, 넵튠, 드라이어드, 오올블루, 두바퀴소프트, 그리고 이번 발컨 투자까지 모바일 게임사 6곳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