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트위터 상장, 시총 2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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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욕증시 상장

트위터가 11월7일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트위터는 상장하기 하루 전 공모가를 주당 26달러에 정했다. 총 7천만 주를 내놓을 예정이었으니, 18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었다.

상장한 첫날, 트위터는 예상 밖의 성적을 거뒀다. 주당 46달러로 장을 시작해, 49.45달러까지 올랐다. 그러고 나서 44.9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244억6천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26조원이었다. 이튿날, 주가는 41.65달러 내려갔다. 전날보다 7.24%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뚝 떨어져 196억8천만달러, 우리돈 21조910억원을 기록했다.

트위터 주가 추이 11월7일부터 이틀
(이미지: 구글 파이낸스)

티켓몬스터, 그루폰 자회사 됐다

티켓몬스터는 세계 1위 소셜쇼핑 업체 그루폰과 인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억6천만달러, 우리돈으로 2800억원이다.

두 회사의 합병은 2014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며,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이 나는 대로 티켓몬스터는 그루폰의 100% 자회사가 된다.

티켓몬스터는 신현성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의 고용은 승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합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1월12일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CEO가 방한해 설명할 계획이다.

네이버, 11월25일 라인 가입자 3억명 넘는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 수가 11월25일 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을 서비스하는 네이버는 11월25일, 라인주식회사가 있는 일본에서 3억명 돌파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라인주식회사는 네이버의 일본 법인으로 라인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라인은 2011년 6월 출시돼, 2013년 1월 가입자 1억명, 7월 2억명을 확보했다. 오는 11월25일이면 3억명을 무난히 얻을 걸로 예상된다.

다음 스토리볼, 방문자 70만명 넘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전용 볼거리 서비스로 만든 ‘스토리볼’ 하루 방문자 수가 70만명이 넘었다고 11월4일 밝혔다.

스토리볼은 2013년 8월 무료 연재 서비스로 출시됐다. 연재 중에는 무료로 보여주고, 연재가 끝난 작품은 작가와 상의해 유료로 판매한다. 10월22일에는 일부 연재물을 유료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이틀 만에 유료 결제 건수가 1만건이 넘었다.

다음은 앞으로 스토리볼 연재작을 단행본으로 낼 계획이다. ‘한문장 긴여운’, ‘제너럴닥터 정제닥의 당연하지’, ‘오솔로 오래된 솔로’ 등을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 시범서비스 사용자 모집 중

드라마앤컴퍼니는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체험할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1월4일 밝혔다.

리멤버는 사용자가 명함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명함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1분에 10장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서로 명함을 등록한 사용자끼리는 한쪽이 정보를 변경하면 상대방에게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리 써볼 사용자는 리멤버 홈페이지에서 e메일 주소를 등록해, 시범 서비스 사용자로 신청하면 된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시범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에게, 명함을 전달받아 정보를 대신 입력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내비 김기사’, 일본어로 길안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기 김기사’가 일본어로 길을 안내한다.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은 일본어 길안내와 남자 음성 길안내, 2가지 기능을 출시했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일본어 길안내는 김기사 다국어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길안내 음성, 특히 한국 내의 다문화 가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리핀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의 길안내 음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자 길안내’와 ‘일본어 길안내’는 유료 기능으로, ‘국민내비 김기사’의 메인 벌집이나 ‘더보기’ 메뉴의 ‘길안내 음성샵’ 메뉴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

‘밴드’ 시작화면, 대학생 작가의 온라인 전시회로 탈바꿈

지인 기반 SNS ‘밴드’가 앱 시작 화면을 대학생 작가에게 내줬다.

밴드를 서비스하는 캠프모바일은 대학생 작가의 작품을 밴드 앱 시작 화면에 보여주기 시작했다. 캠프모바일은 네이버의 자회사로, 모바이라 서비스를 주력으로 삼는다.

캠프모바일은 밴드 앱 시작화면을 꾸밀 이미지는 대학생 잡지, 월간 ‘캠퍼스10’과 제휴해, 이 잡지의 릴레이 인터뷰 기사 ‘오프닝 아트’에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 중에서 고른다. 매달 3~4개를 골라 일주일씩 소개할 예정이다. 밴드 앱이 대학생 작가를 위한 모바일 전시 공간이 되는 셈이다.

대학생 작가가 만든 밴드 앱 시작화면은 안드로이드 앱에만 나타난다.

카카오스토리, 동영상 공유 기능 출시

카카오스토리에 동영상 올리기 기능이 11월6일 생겼다.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는 카카오스토리에 동영상을 최대 15초 분량만 올릴 수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새글 쓰기 단추를 누른 다음 동영상을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새로 찍거나,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된 동영상을 불러와 올릴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새로 찍을 때는 촬영 단추를 눌렀다 떼면서 3초 이상, 15초 이하로 편집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올리려는데 분량이 길면, 줄여서 올릴 수 있다.

이 기능은 카카오스토리 최신 버전으로 판올림해야 쓸 수 있다.

교보문고, 제 2회 로맨스 공모전 개최

교보문고는 ‘제2회 교보문고 로맨스 공모전’을 연다.

이 공모전은 로맨스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데 교보문고가 SBS콘텐츠허브 자회사 ‘더스토리웍스’와 ‘다산북스’와 여는 행사다. 201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신청을 완성작 대신 연재할 작품의 대강의 줄거리로 받는 게 특이하다.

응모할 작가는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시놉시스와 소설 원고 일부를 제출해야 한다. 시놉시스는 7천자 내외, 소설 원고는 원고지 150장 이상으로 낸다. 2014년 1월 예심을 통과하면, 2014년 2월3일부터 3월14일까지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소설을 연재한다. 연재 기간에 독자 반응, 조회수, 심사의견을 종합해 2014년 3월 최종 수상작을 뽑는다. 기간 내에 연재를 끝내지 못하면 최종 심사 대상에서 빠진다. 최종 연재를 끝냈을 때는 원고지 700장이 넘는 장편 소설이 되어야 한다.

이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1명)는 5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2명) 100만원을 받는다.

☞제2회 로맨스 공모전 응모하기

작가를 꿈꾸는 네이버 블로거를 위한 서비스 ‘네이버포스트’

네이버가 블로그 기반의 새 서비스 ‘네이버포스트’를 11월1일 공개했다.

네이버포스트는 사용자가 직접 글을 만들어 공유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게시물 하나가 책 한 권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다. 게시물은 모바일웹과 모바일 앱으로 보여준다.

네이버포스트용 게시물은 PC 웹사이트로 만들어진 저작도구에서 만들어진다.

네이버포스트 소개 이미지

카페 도장, 스마트폰 앱으로 찍자 ‘스탬프 꾸욱’

휴대폰 결제 기업 다날은 카페 도장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스탬프 꾸욱’이란 서비스를 11월11일 공개했다.

스탬프 꾸욱은 기존 종이 도장 서비스의 불편함을 던다. 카페마다 도장 쿠폰을 모으면 지갑이 두둑해지는데 이 앱 하나로 여러 쿠폰을 모을 수 있다는 거다. 지금은 다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 직영 매장에서만 쓸 수 있다.

다날은 스탬프 꾸욱을 쓸 수 있는 매장을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넓힐 계획이다.

스탬프 꾸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