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라인, 가입자 3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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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가입자 수 3억명 넘어

라인 의 가입자 수가 11월25일 3억명이 넘었다. 2011년 6월 출시되고 29개월 만이다.

라인은 네이버의 일본 법인인 라인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다.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사용자를 모으기 시작해, 동남아시아, 스페인, 멕시코 등으로 시장을 넓혔다.

모리카와 아키라 라인주식회사 대표는 “라인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감정 표현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스티커 메시지와 ▲간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음성/영상 통화 기능 ▲친구와 즐기는 라인 게임 등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도구로써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4년 가입자 5억명을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휴대폰 번호로 네이트온 가입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용 네이트온의 회원가입 방식을 바꿨다. 11월26일 서비스를 개편하며, 휴대폰 번호만으로 회원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싸이월드와 네이트 회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했다.

SK컴즈는 네이트온 BI도 바꿨다. 파란색과 주황색 말풍선 모양 BI를 없애고, 하늘색 말풍선으로 새로 만들었다.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처음이다. 새 BI는 대화의 연속성을 의미한다.

한편, SK컴즈는 2013년 11월 기준, PC용 네이트온 사용자 수가 440만명(코리안클릭 자료)라고 밝혔다.

모바일용 새 네이트온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쓸 수 있으며, 곧 아이폰용이 출시될 예정이다.

11번가, 2013년 모바일 누적 거래액 6천억원 넘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모바일 누적 거래액이 6천억원을 넘었다고 11월26일 발표했다. 오픈마켓으로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SK플래닛은 강조했다.

11번가 사용자는 2013년 1월1일 이후로 지금까지 1500만건 이상을 주문했고, 10명 중 3명은 모바일 11번가를 이용한다. 이 가운데에 10명 중 7명은 모바일로만 쇼핑한다. 그리고 모바일 11번가 사용자 5명 중 4명은 2030세대다.

케이블방송 ‘헬로tv’ 이용내역에 따라 VOD 추천

CJ헬로비전은 헬로tv에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월26일 밝혔다. 헬로tv는 CJ헬로비전이 서비스하는 케이블방송이다.

헬로tv는 사용자가 최근 1개월 동안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지를 살펴서 연관 콘텐츠를 추천한다. 그리고 ‘웃고 싶을 때’, ‘사랑하고 싶을 때’,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등 감정과 계절, 날씨에 맞게 영상을 추천한다. 또,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파악해 좋아할 만한 영상을 24시간 틀어주는 전용 채널을 만들었다.

뽐뿌・씨나인・클리앙・SLR클럽・파코즈, KISO 합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커뮤니티 5곳이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1월25일 밝혔다. 뽐뿌커뮤니케이션, 씨나인, 씨엘커뮤니케이션즈, 인비전커뮤니티, 파코즈하드웨어다. 이들은 각각 뽐뿌, 오늘의유머, 클리앙, SLR클럽, 파코즈를 서비스한다.

국내 대표 커뮤니티가 합류하며 KISO가 추진하는 자율규제에 힘이 실렸다. 5개 커뮤니티는 KISO가 인터넷 사업자의 게시판 관리 등에 관한 표준규약을 만드는 데에 동참했다. 음란물과 아동•청소년 유해매체물의 관리 DB 활용하기와 같은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오픈마켓, 블랙프라이데이 준비중

미국 최대의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가 더는 미국의 일만은 아니다. 올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30일인데 이때를 맞이해 옥션과 11번가가 할인 행사를 준비한다.

옥션은 11월25일부터 1주일 동안 해외의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정소미 옥션 해외쇼핑팀장은 “2012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출이 평소보다 30% 올랐다”라며 “블랙프라이데이에 쇼핑하려는 국내 소비자도 늘었다”라고 말했다.

11번가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12월1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하고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는 한정수량을 파격가에 파는 ‘블랙핫딜’을 운영한다.

트위터, 성인만 팔로워로 받는 기능 만들다

술이나 담배를 광고하는 게 불법은 아니지만, 청소년이 드나드는 시각, 장소에 보이면 불편하다. 그래서 담배 광고는 TV에서 자취를 감췄고, 술 광고는 늦은 시각에 나온다. 트위터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트위터는 특정 계정을 성인만 팔로워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11월25일부터 사용자가 주류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하려고 하면 생년월일을 입력하게 한다. 한국처럼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성인인지 판별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주 소비자가 성인인 술이나 담배 브랜드의 계정은 이 장치를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 청소년이 볼 거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윈도우폰 앱 출시…촬영은 불가

인스타그램은 윈도우폰용 공식앱을 11월21일 처음으로 내놨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SNS다. 줄곧 아이폰으로 서비스하다가 2012년 3월 안드로이드 앱을 내놨고, 그 뒤로 1년이 지나고 나서 윈도우폰 앱을 만들었다.

윈도우폰용 인스타그램은 촬영 기능이 빠졌다.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 필터를 입혀 올릴 수 있지만, 인스타그램 앱으로 사진을 바로 찍을 순 없다. 동영상은 촬영도, 올리기도 안 된다.

인스타그램은 1억5천만명이 사용하며, 2013년 9월까지 사진 160억장이 올라왔다.

어도비, “한국서 디지털 마케팅 성과 측정 시스템 갖춘 곳은 3%”

어도비는 ‘2013 아태지역 디지털 마케팅 성과 측정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6개국의 마케팅 담당자 276명을 상대로 조사했는데 그중 한국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있다.

한국 응답자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콘텐츠 전략을 가장 우서시한다고 꼽았다. 다음으로 검색 광고와 배너광고 성과 높이기, 모바일 앱 개발을 들었다. 그리고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마케팅 비용의 10분의1만을 디지털 마케팅에 쓴다고 대답했다. 소셜미디어 광고에 투자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10명 중 7명이었다.

디지털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은 전체 응답자의 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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