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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129] 다음 ‘갤럭시S’에 홍채인식 들어가나

2013.11.29

차세대 ‘갤럭시’에 홍채인식 고려 중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가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홍채인식 기술은 애플의 지문인식 기술처럼 스마트폰 잠금을 푸는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일부 제품에서 사람의 눈동자를 인식해 화면을 스크롤하거나 꺼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 등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 이미 관련 특허도 확보한 모양입니다. 특허장은 “홍채인식은 지문보다 더 다양한 패턴을 갖고 있고, 망막이나 지문인식 기술 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WSJ]

eyes

‘메가’ 앱, iOS로 등장

파일 공유 서비스인 김닷컴의 ‘메가’ 앱이 iOS에 등록됐습니다. 최근 메가는 파일 무단 공유 서비스에서 벗어나 드롭박스 같은 웹하드 서비스쪽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한 달에 10.99달러를 내면 500GB의 파일을 보관할 수 있고 1000GB의 파일을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 클라우드는 몇 주 안에 리눅스와 맥, 윈도우 환경에서 모두 동기화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시지 저장 기능이 추가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내년 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The Verge]

mega

훔친 스마트폰 수출 ‘그만!’

미국 통신사들이 훔친 휴대폰에 대한 보안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이미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버라이존이 분실한 휴대폰들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세계 통신사들과 공유하겠다고 합니다. 원천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이 통신사들은 혹시라도 낯선 곳에서 누군가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하면 되도록 무시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휴대폰 납치’가 적지 않게 벌어지나 봅니다. [Engadget]

“화면 클수록 데이터도 많이 써”

시장조사업체 NPD는 ‘화면이 큰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 많은 데이터를 쓴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4.5인치보다 작은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한 달에 5GB의 데이터를 사용했고, 4.5인치보다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 사용자는 7.2GB를 사용했습니다. 멀티미디어 등의 콘텐츠에 한한 게 아니라 SNS, 내비게이션, 음악 등의 모든 영역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이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lectronista]

네이버, 중고장터 앱 ‘번개장터’ 인수

네이버는 모바일 벼룩시장 앱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의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11월29일 밝혔습니다. 번개장터는 2010년 10월 나온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250만, 누적 회원 수 150만명, 누적 등록 물품 수 1300만건이 넘습니다. 네이버는 인수 후에도 퀵켓의 경영 자율성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크롬 앱스토어, 설치 사라진다

구글이 크롬에서 설치 과정 없이 단순히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새 기능을 준비중이라고 구글 오픈소스 크로미움 기술전도사 프랑수아 뷰포트가 전했습니다. 크롬 웹브라우저나 크롬OS는 웹 앱이나 독립 앱을 쓰려면, 크롬 웹 앱스트어에서 앱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앱을 설치할 필요조차 없어집니다. 기존의 ‘설치’ 단추도 ‘실행(Launch)’ 단추로 변하게 됩니다. [TheNext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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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발사 또 다시 연기

테슬라모터스의 엘런 머스크 CEO가 추진하는 우주여행 프로젝트 ‘스페이스X’ 로켓이 발사를 미뤘습니다. 스페이스X 위성을 실은 팰콘9 로켓은 애초 이번 주 초에 발사될 예정이었는데 결국 이번주를 넘길 듯합니다. 아직 정확한 이유와 다음 발사 계획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X는 민간이 운영하는 우주항공사입니다. [The Verge]

라즈베리파이 홈서버, 소셜펀딩에 성공

교육용 초저가 컴퓨터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한 홈 클라우드 시스템 ‘아크OS’가 소셜펀딩에서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e메일, 사진, 동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고, 토르 네트워크를 설정해 디아스포라와 같은 SNS를 이용하거나 익명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크OS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이번 소셜펀딩은 총 4만5천달러를 목표로 했는데 867명이 참여해 4만5438달러를 모아줬습니다. 아코스는 라즈베리 파이 컴퓨터를 가정에서 개인용 클라우드로 활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Venturebeat] [Ar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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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OS’ 소개 동영상 보기

네이버, 원본문서 신고센터 운영

네이버는 원본문서를 최상단에 보이기 위해 검색서비스를 개선하고 전용 상담센터를 연다고 11월29일 밝혔습니다. ‘SONAR’라는 검색 알고리즘을 적용해 원본문서를 최상단에 단독 노출하고, 원본반영 신청센터를 열어 ▲ 검색결과에서 원본문서의 검색 반영 요청 ▲ 유사문서로 분류 시 원본문서 반영 요청 ▲ 검색결과 내 원본문서 노출순서 관련 문의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직자 때문에”EMC-퓨어스토리지 소송 점임가경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두고 EMC와 퓨어스토리지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시작은 EMC였습니다. EMC는 지난달 퓨어스토리지로 이작한 엔지니어와 영업담당자 44명을 고소했습니다. 현재 퓨어스토리지로 이직한 직원들이 EMC 내부 기밀 자료를 유출했다는 이유였습니다. 퓨어스토리지도 가만히 있지 않았네요. 퓨어스토리지는 “고소를 통해 우리 기술을 불법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라며 EMC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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