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다음, 런처를 마케팅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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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런처를 마케팅 상품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자회사 ‘버즈피아’의 런처 서비스를 마케팅 상품으로 쓴다.

다음은 게임빌과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를 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친다고 12월4일 밝혔다.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는 버즈피아의 런처 서비스인 ‘버즈런처’에 게임빌 테마를 입힌 무료 런처다. ‘피싱마스터’, ‘2013프로야구’, ‘다크 어벤저’ 등 게임 9개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바탕화면과 게임 아이콘, 위젯으로 구성됐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다음은 앞으로 버즈런처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창구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즈런처 다운로드의 10건 중 6건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버즈런처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기업 · 문화 ·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제휴를 통해 버즈런처 테마 앱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 사용자가 꾸미는 ‘런처플래닛’ 출시

SK플래닛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바탕화면을 꾸미는 ‘런처플래닛’을 12월4일 소개했다.

런처플래닛은 안드로이드4.0.2 이상 버전이 깔린 안드로이드폰에서 작동하며,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바탕화면 이미지와 아이콘 모양을 바꿀 수 있는 100여가지 테마도 함께 출시했다.

모바일 워드프로세서 ‘큅’ 한국어 서비스 시작

모바일 워드프로세서 ‘큅’이 12월6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큅은 페이스북의 전 최고 기술책임자 브렛 테일러가 2013년 7월 만든 서비스로, 모바일에서 협업할 수 있는 워드프로세서다. 온・오프라인에서 작동하고, 사용하는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춰 문서 모양이 자동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PC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국어용 큅은 12월6일 안드로이드 앱에 우선 적용됐으며, 개인은 무료, 기업은 사용자 1명당 월 12달러를 내야 한다.

▲안드로이드용 큅

▲PC용 큅

페이스북 한국 지사장, 조용범 부사장 선임

페이스북은 첫 한국 지사장으로 현 조용범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월9일 밝혔다. 조용범 지사장은 영업 총괄과 국내외 고객사와 광고대행사에 마케팅 전략 자문 역을 맡는다.

조용범 지사장은 페이스북 한국 부사장이 되기 전 본사에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자문을 하는 팀의 본부장을 역임했다. 입사 전 맥킨지앤컴퍼니 실리콘밸리 오피스 소속 경영 컨설턴트, 한국IBM에서 영업 및 신규사업업무를 담당했다.

페이스북 코리아 첫 지사장 조용범

캠프모바일, 대만 ‘고고룩’ 인수

캠프모바일은 대만의 모바일 회사 ‘고고룩’을 인수하고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월9일 밝혔다.

고고룩은 2012년 설립된 회사로, 전화번호 발신인을 저장해 스팸을 차단하고 발신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 대표 서비스로 ‘후스콜’이 있는데 2012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하고 30개국에서 쓰이며, 지금까지 500만회 다운로드됐다.

캠프모바일은 고고룩이 대만에서 1위 서비스라며 “고고룩을 인수하여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전화번호 기반의 서비스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을 해외 진출의 거점으로 삼은 배경으로는 “대만은 라인이 잘 되는 국가”라며 “라인이 잘 되는 국가 위주로 진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캠프모바일은 고고룩의 최고운영책임자를 캠프모바일의 대만 지사장으로 영입하고, 후스콜을 ‘라인 후스콜’이란 이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를 유튜브에서도 본다

아프리카TV는 구글과 동영상 유통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고 12월4일 발혔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는 게임, 스포츠, 음악 동영상을 유튜브에 내보내고, 방송진행자(BJ)가 유튜브에 동시 송출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는 “세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면서 “해외 서비스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유튜브와 제휴한 배경을 설명했다.

에버노트, ‘마켓’ 서비스 한국에 출시

에버노트는 ‘마켓’을 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12월3일 밝혔다.

‘마켓’은 에버노트가 올 9월 연 쇼핑몰이다. 에버노트 자매 앱 ‘펜얼티메이트’와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 에버노트 로고가 박힌 T셔츠 등을 판다. 이곳에 올라오는 상품은 에버노트가 기업, 디자이너, 제조업체와 협업해 만들었다. 에버노트는 그동안 이 쇼핑몰을 한국 사용자에게 열지 않았는데 이제 한국 사용자에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래텍, 공연 예매 앱 ‘티켓인포켓’ 출시

그래텍은 모바일 공연 예매 앱 ‘티켓인포켓’을 12월9일 출시한다.

티켓인포켓은 결제 과정을 단순화하고, 사용자가 표를 사면서 좌석을 지정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결제 수단으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를 지원한다.

그래텍은 티켓인포켓에서 표를 사면, 현장에서 따로 발권하지 않고 모바일 티켓을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켓인포켓은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되고 아이폰용은 12월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그래텍 티켓인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