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마플 스티커 주고받고,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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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로 공짜 스티커 보내고 기부해요

마이피플에 있는 공짜 스티커를 친구에게 보내면 다음이 하루 800원씩 대신 기부해 준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연말을 맞이해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기부 캠페인을 2014년 1월10일까지 벌인다. 마이피플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동원한다.

마이피플 사용자가 새로 나온 ‘희망해’ 8종 스티커를 내려받아 하루 1번 쓰면, 다음이 스티커 1종당 100원씩 대신 기부한다. 희망해 스티커가 총 8종이니 사용자 1명당 최대 800원을 기부하는 셈이다.

다음은 사용자가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을 마이피플 메시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해도 한 번 공유할 때 100원씩 기부한다. 사용자가 ‘희망해’ 캠페인을 공유할수록 기부금이 쌓인다.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는 6가지 소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소자 가정 캠프 지원 사업을 위한 ‘재소자 가정의 소원’ ▲골육종 앓고 있는 소녀 미연이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다문화 가정의 소원’ ▲김순자 할머니와 독거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어르신 가정의 소원’ ▲7남매 민준이와 다자녀 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다자녀 가정의 소원’ ▲소녀가장 설비와 소년소녀 가정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소년소녀 가장의 소원’ ▲엄마와 둘이 사는 진우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한부모 가정의 소원’이다.

사용자는 위 6가지 소원에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다음캐쉬 등으로 1천원 이상 직접 기부할 수 있다.

다음이 연말에 벌이는 ‘희망해’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삭막해지는 사회를 따뜻하게 돌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05년 처음 시작한 뒤로 해마다 열린다.

지금까지 희망해 캠페인으로 모금된 금액은 62억4천만원에 이른다.

사용자 소원 들어주는 ‘라인 산타클로스’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산타클로스 계정이 생겼다. 라인은 ‘라인 산타클로스’ 계정을 개설해 사용자에게 소원을 받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12월10일 밝혔다.

라인은 12월13일부터 15일 사이에 ‘라인 산타클로스’ 계정으로 라인 사용자의 소원을 받았다. 크리스마스에 이 소원 중에서 실현 가능한 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한 소원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를 2014년 진행할 계획이다. 진행 과정은 ‘라인 팀’ 공식 계정과 라인 공식 SNS에 수시로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플라이, 가치온소프트・라이크라이언에 투자

네오플라이는 가치온소프트・라이크라이언에 투자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투자한 기업 2곳은 네오플라이의 지원 센터에 입주한 회사다.

가치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 PC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하는 작업과 스케이트보드 레이싱 게임 개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두 게임을 풀 3D로 만들어 2014년 3월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크라이언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의 주요 멤버가 만든 회사다.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에 전자투표 솔루션 ‘보트피플’을 제공하였고 프로그래밍 언어의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코드라이언’을 준비중이다.

카카오그룹, 1천만 다운로드 달성

카카오는 ‘카카오그룹’이 출시 100일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밴드’와 비슷한 서비스로, 카카오톡 사용자끼리 쓰는 모바일 앱이다. 2013년 9월 출시되고 6일 만에 500만 사용자를 확보했다. 현재 약 1천만 사용자가 490만여개 그룹을 만들어 쓰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이 집계한 11월 자료로는 한 달 사용자 수는 약 288만명이다.

카카오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20여개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그룹 멤버들끼리 동영상이나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서 네이버・다음카페보다 ‘밴드’ 오래 써

네이버카페와 밴드의 모바일웹과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을 따져보니, 밴드가 우세했다.

캠프모바일은 밴드의 월 총 체류시간이 네이버카페를 앞섰다고 12월13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의 2013년 11월 자료를 기준으로, 밴드 사용자가 모바일웹와 앱으로 총 이용한 시간은 20억분에 달했다. 네이버카페는 17억분, 다음카페는 14억분이었다. 각 서비스의 총 이용 시간을 11월 사용자 수로 나누면 밴드 사용자 1명당 한 달에 3시간44분, 네이버카페 2시간11분, 다음카페 2시간35분이다.

한달 총 체류시간(분) 한달 사용자 수(명) 사용자 1명당 한달 체류시간 (분)
밴드 20억7022만 9,243,367 224
네이버카페 17억5520만 13,407,633 131
다음카페 14억0078만 9,025,313 155
카카오그룹 3125만 2,882,542 11

▲2013년 11월 기준, 닐슨코리안클릭 자료

버즈런처, 400만 다운로드 돌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런처 서비스인 ‘버즈런처’가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2월16일 밝혔다.

버즈런처는 2013년 6월 출시된 서비스로,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배경화면과 바탕화면을 꾸미고 공유하는 ‘홈팩버즈’와 연동해 작동한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다운로드 10건 중 6건은 해외에서 발생한다.

다음은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 버즈런처 테마’를 내놓은 데 이어 기업과 연예인을 위한 ‘버즈런처 테마’를 준비 중이다.

‘국민내비 김기사’-‘코자자’ 맞손, 한옥 길안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에서 ‘코자자’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옥을 찾을 수 있다.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은 코자자와 제휴를 맺었다고 12월9일 밝혔다. 서울 북촌과 전주 한옥마을 등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한옥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내비 김기사에 있는 ‘국민비서’와 ‘주변검색’ 메뉴에 가면 한옥을 찾을 수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곳 ‘명동’

2013년 페이스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명동이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지난 한 해에 가장 많이 찾은 곳과 얘기를 나눈 주제를 10씩 뽑아서 12월10일 발표했다.

한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명동에서 ‘체크인’ 기능을 가장 많이 썼다. 체크인은 페이스북 사용자가 자기 현재 위치를 페이스북 친구에게 공유하는 기능이다. 명동 다음으로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이태원, 인사동, 코엑스, 가로수길, 동대문, 이화여자대학교, 강남역 등 서울 지역이 뽑혔다. 세계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디즈니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올해 취임한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페이스북 사용자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페이스북 API 활용하는 개발자 많은 나라는 어디?

페이스북은 세계 지도에 개발자 분포도를 그려 12월10일 발표했다. 한국에는 페이스북에 등록된 개발자가 5천명 이상이 있어, 20위권에 들었다.

페이스북 API를 활용하는 개발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8개국이다. 미국과 일본, 영국, 인도, 독일,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에는 페이스북 API를 활용하는 개발자가 각각 1만명 이상 있다.

소리바다, 구글 뮤직스포티파이와 음원 공급 계약 체결

소리바다는 구글 뮤직과 스포티파이에 음원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월16일 밝혔다. 구글 뮤직과 스포티파이는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해외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다.

소리바다는 “아이튠즈, 아마존의 다운로드 판매 분야 뿐 아니라, 구글 뮤직과 스포티파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어 신규 시장인 스트리밍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번 계약은 구글 및 스포티파이의 향후 국내 진출 및 국내 서비스 사업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링크드인 사용자가 프로필에 가장 많이 쓴 단어 ‘책임감’

세계 최대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 사용자는 프로필에 ‘책임감 있다’(responsible)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드인은 회원 2억5900만명이 프로필에 쓴 단어를 분석해, 가장 많이 쓴 단어 10개를 추려서 12월 11일 발표했다. 링크드인의 프로필은 이력서를 대신하기도 한다. 2010년에는 ‘경험이 풍부하다’(extensive experience), 2011년과 2012년에는 ‘창의적이다’(creative)는 단어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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