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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TV]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얼마나 빨라졌나

2013.12.17

“미니 팔고 레티나 사러 왔어요.”

어제 명동 프리스비 얼리버드 현장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처분하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러 왔다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 좋아졌길래 이 새벽 추위속에 줄을 지키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기존 아이패드 미니보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비교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의 생김새는 비슷합니다. 7.9인치로 화면 크기도 같습니다. 310g에서 330g으로 새 제품이 20g 더 살찌웠을 뿐입니다.

△어느 쪽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일까요?

하지만 하드웨어 부품을 보면, 적잖은 성능 개선이 있었습니다.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7’ 칩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해상도는 2048×1536입니다. 기존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해상도는 1024×768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엔 M7 동작인식 감지용 프로세서와 64비트 프로세싱 기술을 지원하는 A7 모바일 프로세서가 들어갔습니다. 앞 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A5 칩이 들어 있었죠. 애플은 이 두 제품의 성능 차이가 거의 4배라고 말했습니다.

애플 말대로 4배 정도 성능 차이가 나는지 두 제품을 놓고 웹브라우저와 웹페이지, 게임, 앱스토어, 유튜브를 열어 보았습니다. 두 제 품의 해상도 차이가 4배라는 점 감안하고 속도 비교 동영상을 봐 주세요.

최호섭·오원석 기자가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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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비교 영상 바로보기 

hyeming@bloter.net

기술을 아는 기자, 언론을 아는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e메일 : hyeming@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