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가 사내벤처팀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게임 사업에 발을 깊숙히 내딛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다각도의 시도를 벌여 나가고 있는 것.
지난 6월부터 ‘캐치미 이프 유 캔’라는 게임을 미국 페이스북에 성공적으로 제공, 운영중인 안철수연구소의 사내 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가 9월 30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소셜네트워크 게임 6종을 제공했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회원들간에 다양한 부가 기능이나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 3의 개발 회사나 개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거래 장터다.
고슴도치플러스가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은 SNS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간 인적 네트워크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게임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게임 전문가들이 떠오르는 블루 시장으로 손꼽고 있다. 또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하이파이브, 믹시 등 대부분의 글로벌 SNS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SNS인 싸이월드가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그 성장세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고슴도치플러스 송교석 팀장은 “웹서비스가 앱스토어 형식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되며, 누구든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등록할 수 있어, 입소문이 퍼지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며 “특히 소셜 애플리케이션은 등록된 지인들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셜네트워크게임 개발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슴도치플러스는 그 동안 국내 최초 오픈소셜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아이디테일‘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소셜 플랫폼에서의 경험과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Facebook)에서 지난6월부터 “캐치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www.facebook.com/apps/application.php?id=134927665620)”을 히트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해피가든 ▲너는 펫 ▲바이러스 퇴치 작전 ▲한자 챌린지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 ▲야옹야옹 등의 6종의 소셜게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소셜네트워크게임 6종은 게임과 사용자 간 인적네트워크와 친목 증대의 결합이라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의 가장 큰 특징에 충실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 간 교류를 유도한다.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해피가든’의 경우, 등록된 친구관계를 활용해, 친구의 농장에 도움을 주거나 장난을 칠 수 있어 적극적인 인적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며, ‘너는 펫’의 경우, 친구들을 자신의 펫으로 입양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한자챌린지’나 ‘세계 어디까지 가봤니?’와 같이 친구와 함께 즐기며,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게임도 포함돼 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한 6개의 소셜네트워크 게임 외에도 10월 이후에 출시를 목표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개발중이며, 싸이월드 등의 국내 SNS 플랫폼 외에도 미국의 마이스페이스(Myspace), 페이스북(Facebook), 일본의 믹시(Mixi)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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