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1226] 구글, 검색 결과 조작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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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조작 ‘랩지니어스’에 강경 대응

구글이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법을 악용했다는 이유로 가사 제공 웹사이트 ‘랩지니어스’를 검색 결과 뒤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테크크런치는 구글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나타나던 랩지니어스가 이제는 6번째 페이지에나 나온다고 12월25일 보도했습니다. 랩지니어스는 구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검색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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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애플에 벌금 부과…“아이폰 가격 정책 문제 있어”

대만정부가 애플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하였다고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이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아이폰 가격을 마음대로 높이고 낮췄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벌금은 우리돈 약 7억원입니다. 애플이 이를 받아들일지 이의를 제기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WSJ]

CJ헬로비전, 셋톱박스 없이 UHD 방송 전송

UHDTV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방송 전송인데 대부분 셋톱박스에 의존하고 있을 뿐더러 정부도 UHD 방송은 유료 콘텐츠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어쨌든 셋톱박스가 방송 보급의 관건인데, CJ헬로비전이 셋톱박스 대신 스마트TV로 직접 방송을 볼 수 있는 스마트TV 앱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삼성전자의 UHDTV를 쓰는 양천구 지역의 헬로TV 시청자입니다. 이들은 앱 장터에서 헬로TV 앱을 내려받으면 셋톱박스 없이도 소프트웨어로 UHD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CJ헬로비전은 내년 4월 UHD 전용 채널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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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심 윈도우폰 등장 예고

노키아가 2개의 심(SIM)카드를 쓰는 윈도우폰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스마트폰의 정보를 유출하다시피 전하는 @evleaks가 듀얼 심 스마트폰의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윈도우폰 화면에는 2개 통신사에 각각 접속돼 있는 안테나 상태를 보여주고 전화 통화 앱도 2개로 나뉘어 각각을 골라 통화할 수 있고 부재중 전화 표시도 나눠서 뜹니다. 통신사 이름이 안 보일지는 모르겠군요. 듀얼심 윈도우폰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 국가들을 위한 저가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NextWeb]

타겟 해커, 은행 PIN도 입수했나

미국 3대 소매업체 타겟에서 카드정보 4천만건을 뻬돌린 해커들이 암호화된 은행 개인식별번호(PIN)도 입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12월24일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등이 잇따라 카드 최대 지불한도를 낮추고 있는 점도 이런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몰리 스나이더 타겟 대변인은 “암호화 안 된 PIN 데이터가 노출 된 적 없다”면서 PIN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증거도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Reuter]

소니·파나소닉, OLED 협력 성과 없어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TV 사업 협력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익명의 제보자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전한 내용입니다. 더버지 등 해외 매체가 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지난 2012년 OLEDTV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두 회사는 올해 1월에 열린 CES에서 56인치짜리 OLEDTV도 전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두 회사는 LCD 4K TV로 개발 계획을 선회했다는 게 제보자의 설명입니다. [The Verge]

블랙베리 창업자, “블랙베리 인수 포기”

리서치인모션(RIM) 공동 창업자이자 블랙베리 전 CEO인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블랙베리 인수를 포기했다고 12월25일 블름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라자리디스는 블랙베리 매각을 포기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랙베리 보유지분 8%를 5% 이하로 낮추기도 했습니다. 블랙베리는 이전에도 캐나다 보험회사 페이팩스와 인수합병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인수합병 파트너를 찾기 힘들 것 같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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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통신사 T모바일 인수

일본 IT 대기업 소프트뱅크가 미국 통신사 T모바일을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금액은 우리돈 20조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를 인수한 바 있어 T모바일을 인수함으로써 세계적인 통신 기업 반열에 올라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리도 아니군요. [Computerworld]

‘왕좌의 게임’, 복제의 왕좌 올라

토렌트프릭은 2013년 불법 복제물이 가장 많이 돌아다닌 TV드라마로 ‘왕좌의 게임’을 꼽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에서 550만 다운로드, 미국 밖에선 590만회나 다운로드됐습니다. 드라마를 방영한 HBO나 HBO와 정식 제휴한 서비스를 통하지 않고 말입니다. 제작진이나 방송사는 속이 쓰릴 법한데요. ‘왕좌의 게임’ 감독 데이비드 페트라카는 불법 복제물이 입소문을 만든다고 얘기하고, HBO의 CEO 제프 뷰커는 불법 복제물이 돌아다니는 게 드라마 유료 사용자를 늘린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왕좌의 게임에 축하를…. [Torrentfreak]

도돌런처, 500만 다운로드 돌파

도돌런처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첫 사례라고 네이버는 12월26일 밝혔습니다. 도돌런처 테마는 지금까지 총 2천만회 다운로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돌런처 테마 중에서는 ‘드로잉노트’, ‘FIFA 온라인3’ 테마 확장팩, ‘레고레고블록’, ‘EXO’ 테마 확장팩, ‘별의목소리 여름’ 테마가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보면 국내 안드로이드 런처의 월간 방문자 수는 중국 ‘고런처’가 204만명으로 1위이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도돌런처는 143만명으로 올하반기 53% 성장했고, 버즈런처는 79만명, 카카오홈은 85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레진코믹스, 출판 만화 서비스

레진코믹스가 웹툰에 이어 출판만화도 서비스한다고 12월26일 밝혔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출판만화를 웹툰처럼 화면을 위·아래로 스크롤해서 보거나 책장을 넘겨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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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삼성 휴대폰 역사

삼성투모로우 블로그가 삼성의 휴대폰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옴니아’ 시리즈가 보이질 않습니다. [Phonearena]

구글, 맞춤형 개인비서 시대 여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가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알아서 척척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어떨까요. 구글이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파리에서 열린 ‘르웹’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스콧 호프만은 “앞으로 15년 안에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을 완벽하게 제공해주는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나올 것”이라며 “구글 검색 서비스와 지메일, 구글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 구글 나우가 앞으로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나우는 지금도 섬찟할 때가 있는데 얼마나 더 발전하려나요. [Techcrunch]

차이나유니콤, 클라우드 시장 진출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로 꼽히는 차이나유니콤이 아마존웹서비스(AWS)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차이나유니콤은 ‘우(Wo)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오픈스택 기반의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PaaS)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Giga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