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따라잡는 ‘어도비 맥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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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맥스 2009’ 컨퍼런스 막이 올랐습니다. 어도비 최신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올해는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바로 옆에 자리잡은 노키아극장(Nokia Theater)을 번갈아 오가며 열리는데요. 미국 서부 현지시각으로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꼬박 개최됩니다.

눈에 익은 ‘스타’들도 보입니다. 샨타누 나라옌 CEO부터 ‘플래시’를 처음 만든 케빈 린치 CTO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도비 CS 제품 전문가인 조니 로이아코노 수석부사장은 2년전 ‘어도비 CS3 한글판’을 공식 출시할 때 한국을 찾은 낯익은 얼굴입니다.

행사 규모만큼이나 깜짝 이벤트도 기대됐습니다. 다양한 예측들도 일찌감치 흘러다녔습니다. 플래시와 애플 아이폰의 결합설부터 새로운 플래시 플레이어까지. 그야말로 어도비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셈입니다.

이제 뚜껑은 열렸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첫날 키노트까지의 풍경들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어도비 맥스 2009 행사 분위기와 현장 소식들을 눈동냥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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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맥스 2009 행사장인 LA 컨벤션센터. 숙소인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 코엑스보다 규모는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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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컨벤션센터 바로 옆에 있는 ‘노키아극장’. 이 곳에서 키노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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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극장 내부. 규모와 시설이 흔히 생각하는 영화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잘 돼 있다. 컨퍼런스 시작을 축제 분위기로 돋우기엔 제격인 장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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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디카로 극장 내부 전체를 담기엔 도저히 역부족. 넓은 극장을 관람객이 꽉 채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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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목에 걸고 다닐 출입증. <블로터닷넷>은 ‘블로그 미디어’로 등록돼 있다. 목걸이 연결 부위엔 4GB USB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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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공연. 흥겨운 힙합과 랩이 어우러진 무대가 5분 가량 진행되고,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CEO를 소개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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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타누 나라옌 CEO. 어도비재단이 진행하는 ‘어도비 유스 보이스'(Adobe Youth Voices)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잠재력을 일깨우고 이를 실천에 옮기도록 돕는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다. 한국에서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똑같은 ‘유스보이스’란 이름으로 비슷한 청소년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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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린치 CTO. 키노트를 맡았다. 사흘 일정인 행사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세션이자 ‘깜짝 발표’가 기대되는 일정을 맡은 주인공. 케빈 린치는 ‘플래시’를 처음 만들었고, 어도비와 합병하기 전 매크로미디어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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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1.0부터 지금의 플래시10까지 역사를 한눈에 소개하는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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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래시 플레이어 10.1’ 공식 발표. 스마트폰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되고, 멀티터치 기능이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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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플레이어 10.0과 새로 선보인 10.1의 메모리 점유율을 비교하는 도표. 대체로 절반 이상 메모리 점유율을 줄여준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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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전력 소모를 줄인 덕분에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사용량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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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에서 플래시 컨텐트 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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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일찌감치 플래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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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프리도 이번에 플래시를 새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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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가 주도하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참여 업체들.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었다. 구글과 RIM의 동참 소식과 더불어, 한국에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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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2.0′ 공개. USB 저장장치와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덧붙었고, 역시 멀티터치를 지원하기 시작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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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영역까지 응용 범위를 확장한 AIR2.0. ‘리그 오브 레전드’란 게임 실행 애플리케이션을 AIR2.0 기반으로 제작해 작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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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린치 CTO가 플래시 플레이어 10.1의 멀티터치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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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라이브사이클 ES2와 콜드퓨전9, 콜드퓨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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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CS5 베타’에 들어갈 3D 브러시 기능. 브러시 모양을 직접 돌려가며 보고, 서로 다른 색을 브러시로 섞어 혼합색을 만드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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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공개된 플래시와 아이폰의 결합. ‘어도비 플래시 프로 CS5’에서 플래시 개발자들이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응용프로그램을 만든 다음 컨버팅해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해 청중을 술렁이게 했다.

어도비는 ‘어도비 맥스 2009 공식 블로그‘를 열고 컨퍼런스 주요 소식과 관련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맥스 2009 트위터(@AdobeMAX)에서도 컨퍼런스 소식이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꼭 현장에 오지 않으셔도 새 소식을 받기엔 부족함이 없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