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1231]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카’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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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 준비 중

구글과 독일의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안드로이드를 자동차 안에 심을 작정인 모양입니다. 구글과 아우디가 만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4’에 등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구글과 아우디는 지난 2009년에도 구글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협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등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는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차량용 인포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로 꾸며 차 안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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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협회, 구글북스 판결에 항소

구글과 소송에서 진 미국 작가협회가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2월30일 보도했습니다. 미 작가협회는 지난 2005년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도서관에서 책을 스캔해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2013년 11월14일 뉴욕 맨하튼 지방법원 데니 친 판사는 구글의 책 본문 검색 서비스가 ‘공정이용’이며 ‘필수적인 연구 수단’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당시 미 작가협회 폴 아이켄 사무장은 이 판결이 “상급 법원의 재심을 받아야 할 저작권의 뿌리를 뒤흔드는 결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Publisher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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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13km 밖에서도 와이파이 해킹 가능

NSA가 13km 밖에서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침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안계 선구자 제이콥 어펠바움이 12월30일 ‘카오스 커뮤니케이션즈 콩그레스’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어펠바움은 NSA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나이트스탠드’라는 기기가 13km 밖에서도 윈도우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고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adget]

[youtube id=”b0w36GAyZIA” align=”center”]

제이콥 어펠바움 발표 동영상 보기

NSA, 아이폰에 스파이웨어 설치 성공률 100%

애플 기기가 해킹에서 안전하다는 믿음도 깨지려나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2월30일 독일 시사잡지 슈피겔을 인용해 애플 기기도 NSA의 스파이웨어에 취약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iOS 기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하는 데 NSA는 100% 성공률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Business Insider]

미국 “비트코인 채굴자, 규제 대상 아냐”

미국 재무부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이 비트코인 채굴자에게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FinCEN은 뉴저지에서 대규모 채굴 시설을 운용하는 애틀란틱시티비트코인에 보낸 편지에서 “비트코인 채굴자가 개인적인 용도로 비트코인을 생산하고 사용한다면 그건 재무부나 FinCEN의 규제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상화폐를 주고 받거나 환전하는 게 아니라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비트코인을 송금하거나 다른 화폐로 환전하는 행위는 규제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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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www.flickr.com/photos/100239928@N08/9714198380. CC BY.)

미 연방항공청, ‘드론’ 시험 연구 장소 선정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12월30일(현지시간) 미국 6개주에 무인 비행 물체 드론을 시험하고 연구할 장소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곳은 버지니아공과대학과 텍사스 A&M대학, 알래스카대학, 뉴욕 그리피스 공항, 노스다코다 상무부, 네바다주입니다. 드론 시험 연구장소를 신청한 주는 25개주였지만, 이 중 6곳이 선정됐습니다. FAA는 현재 드론를 상업용으로 쓰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지만 2015년까지 상업용 드론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드론은 이번 달 초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무인 택배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이르면 2015년까지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The Verge]

블랙베리 CEO “미래는 기업시장에서”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 웹사이트에 글을 공개했습니다. 블랙베리의 새 전략에 대한 아웃라인 ‘블랙베리: 전진하는 길’입니다. 글에서 그는 힘든 상황에 직면한 기술 기업을 처음 이끄는 게 아니라며 블랙베리의 앞날을 낙관했습니다. 존 첸 CEO는 2014년의 전략으로 기업시장, 메시징, QNX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YOD가 강조되면서 블랙베리의 기업 시장이 경쟁력을 갖고, 자동차를 비롯한 QNX의 임베디드 시장으로 수익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블랙베리메신저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합해 4천만명이 늘어났습니다. 첸 CEO는 블랙베리 메신저가 곧 수익을 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제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당분간은 단말기 시장에서 블랙베리의 큰 변화나 파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블랙베리는 폭스콘과 협력해 신흥시장을 노리는 제품을 곧 내놓을 계획입니다. [CNBC]

미국 성인 4명 중 3명은 SNS 이용…페북 1위

시장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 미국의 성인 인터넷 이용자 중 73%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42%는 여러 개의 SNS를 하고 있습니다. SNS중엔 페이스북이 71%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이고, 페이스북 이용자 중 63%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페이스북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18%로 미국 성인이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셜 북마킹 서비스 핀터레스트는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퓨리서치센터 보고서 보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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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SNS, 카스>페북>트위터>싸이월드

한국 자료도 있습니다. SNS를 쓰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SNS를 물으니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률에서 1위와 2위는 2배 넘게 차이가 나고, 2위와 3위, 3위와 4위도 2배 차이가 났습니다. 순위는 1년 전 조사했을 때와 같지만, 1년 사이에 카카오스토리 쏠림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SNS 이용 추이 분석’ 보고서를 12월30일 발표했습니다. 1만46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 응답자 10명 중 3명이 SNS를 쓴다고 대답했고, 20대는 10명 중 7명이 쓴다고 대답하여 SNS이용률이 가장 높은 세대로 나타났습니다. [KI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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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 스마트시계, CES에서 공개

아코스 스마트시계가 ‘CES 2014’에서 데뷔할 예정입니다. 이 스마트시계는 iOS와 안드로이드OS 둘 다 호환된다고 합니다. 사전 공개된 아코스 스마트시계 사진은 페블 스마트시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페블 스마트시계보다 저렴할 전망입니다.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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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TO, “아마존 클라우드 글로벌화되고 있다”

아마존 최고기술책임자(CTO) 워너 보겔스가 아마존 클라우드의 해외 진출이 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각국 중소기업이 더 많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워너 CTO는 2015년까지 아마존의 해외 수익이 90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9조원이 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Gigaom]

IEEE, 온실가스 줄이는 새 알고리즘 개발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양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며 이로 인해 많은 열이 발생됩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서버에서 작업하는 양을 균등하게 나눠 각 기계 사이에서 발생되는 부하를 분산시키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넷플릭스, 트위터등에서 이런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IEEE]

LG전자, 웹OS 기반 스마트TV 공개 임박

LG저자가 ‘CES 2014’에서 웹SO 기반의 스마트TV를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HP로부터 웹OS를 인수했습니다. 원래는 팜(Palm)이 모바일 기기용으로 만든 OS였다가 HP를 거쳐 LG전자 품에서 스마트TV로 재탄생하는 셈입니다. LG전자 웹OS 스마트TV에서도 팜의 상징적인 ‘카드형’ 사용자조작환경(UI)을 그대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웹OS에서 다수의 응용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카드 UI는 유지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WSJ]

삼성전자, 110인치 UHDTV 공개

삼성전자가 크기가 무려 110인치에 달하는 UHDTV를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 TV 역시 오는 1월 열리는 ‘CES 2014’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UDHTV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입니다. 중국이나 중동,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현지시각으로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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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세계 리더들의 2014년’ 공개

링크드인이 전세계 리더들이 꼽은 2014년의 큰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김용재 세계은행 총재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CEO는 협업 방식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뉴요커 편집장은 사생활 침해와 기술의 부정적인 면 등을 꼽았습니다.

한겨레 ‘훅’, 서비스 중단

한겨레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훅’이 12월31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운영진은 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12월26일 미리 밝혔습니다. 훅은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여는 장으로 2010년 5월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팀블로그처럼 운영됐습니다. [한겨레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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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휴대폰 쓰는 회사가 절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업무를 보는 회사가 171만곳으로 전체 사업자의 절반에 달합니다. 직원 개인의 스마트폰을 쓰는 경우도 포함한 수치입니다. 원격 접근 기능을 제공하는 사업체는 10곳 중 4곳입니다. 참, 미래창조과학부 자료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네이버, 사용자 참여로 사진관 열어

네이버는 공공기관과 네이버카페 회원이 보낸 고화질 사진으로 지식백과에 ‘참여 이미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기상청이 보낸 사진으로 날씨를 나타내는 사진관을, 네이버 카페 ‘나홀로 여행하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회원이 준 사진으로 국내외 여행지 사진관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보기만 할 수 있고, 이용하려면 사진을 제공한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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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젝트 진행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룰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었습니다. MS 연구원인 짐 더피는 블로그에 “C#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를 현재 개발 중”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코드명 ‘미도리’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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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2’ 공급 부족

‘서피스2’가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잘 팔리는 것보다 수요 예측에 실패한 게 큰 이유로 꼽힙니다. 1세대 서피스에서 너무 자신이 넘쳤던 것에 비해 서피스2에 대해서는 판매량을 너무 보수적으로 예측했고 연말 수요는 기대 이상으로 늘어나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잘 팔려도, 안 팔려도 고민이군요.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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