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티몬-그루폰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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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그루폰 합병 절차 완료

2014년 1월2일 티켓몬스터가 그루폰의 자회사가 됐다.

티몬을 서비스하는 티켓몬스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함심사를 최종승인해 1월2일부터 그루폰의 자회사가 됐다고 1월3일 밝혔다. 합병 후에도 ‘티몬’이라는 서비스 이름과 신현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의 고용 상황에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합병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그루폰은 한국에 2개 법인을 운영하게 된다. 그루폰코리아와 티켓몬스터다. 그루폰코리아가 티켓몬스터와 함께 한국에서 영업을 계속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티켓몬스터 쪽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다.

2013년 11월,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CEO는 한국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티몬 인수 합병이 최종 승인되면, 신 대표 이하 티몬 경영진과 그루폰코리아 경영진이 모여 티몬의 장점과 그루폰 코리아의 장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최상의 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그루폰과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가 국내 e커머스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2014년의 티몬은 소셜커머스에서 한단계 나아가 진화된 형태인 라이프스타일커머스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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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커뮤니티 ‘토리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맡겨주세요”

반려동물 커뮤니티 ‘토리터’는 중소기업의 반려동물 제품을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토리터는 “국내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 시장은 해외 업체가 주도권을 쥐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내놔도 제대로 홍보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중소기업 돕기 첫 사례로, 토리터는 에이치오씨엘의 소독수 체험단을 소셜미디어로 모아준다. 토리터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 계정으로 토리터를 소개할 계획이다.

토리터

2천원으로 밥상 차리는 노하우, 모바일 앱에서 얻으세요

메조미디어는 요리책 ‘이밥차’의 모바일 앱을 만들었다고 1월6일 밝혔다. 이밥차는 2천원으로 밥상을 차린다는 뜻으로, 요리 월간지의 이름이다. 이 잡지는 구독자가 4만명이 있는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등으로도 조리법을 무료로 알려준다. 이밥차의 온라인 구독자는 약 140만명에 이른다고 메조미디어는 설명했다.

이밥차 앱은 아침 11시마다 ‘오늘의 메뉴’를 새로 알려주며, 잡지에 나온 조리법을 최신순, 인기순, 테마에 따라 보여준다. 이밥차의 조리법이 간단해 조리법은 이미지 몇 장을 넘기면 금세 익힐 수 있다. 앱이 조리법을 불러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은 아쉽다.

이밥차 앱은 애플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밥차 모바일 앱

가족안심서비스 ‘패미’, 해외로

가족 안심 서비스 앱 ‘패미’를 서비스하는 스파코사는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13년 12월30일 밝혔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해 일주일만에 80개국에서 사용자를 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과 대만, 북미 지역에서 트래픽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조우주 스파코사 대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으로 확대”하겠다며 인도네시아는 “SNS 사용이 활발하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으며, 위치기반 서비스에 관한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패미는 안드로이드용 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H ‘API 스토어’, 지번 주소↔︎도로명 주소 변경 API 판매

KTH는 지번 주소 데이터를 도로명 주소로 일괄 변경할 수 있는 주소정제 솔루션과 주소정제 API를 판다고 1월3일 밝혔다. API 유통 플랫폼 ‘API 스토어’에서 주소정제 API를 파는데, 이를 이용하면 건당 10원으로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주소 정보가 20만건 있다면, 몇 만원을 들이면 도로명 주소로 바꿀 수 있는 셈이다.

API 스토어에 있는 주소정제 API는 올레맵, 카이네스, 한국지오매틱스 등이 만든 3가지가 있다. 비표준화, 비정형화된 고객의 주소를 표준화된 새주소로 바꾸고 표준화하며, 우편번호를 입력하고 주소오류, 오타, 띄어쓰기 부정확 등 잘못 입력된 주소에 대한 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KTH API 스토어

11번가, 2014년 유통업계 7가지 키워드는 ‘유니콘’

SK플래닛이 서비스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2014년 유통 업계 키워드 7가지를 1월3일 발표했다. 영어 구문으로 7가지를 뽑았는데 앞글자를 따서 ‘유니콘’(UNICORN)으로 요약했다.

▲차별화 (Unique)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백화점, 오픈마켓, 마트, 소셜커머스 등은 각자의 영역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밖에 없게 됐다. 롯데그룹은 모바일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오픈마켓 사업, 신세계는 백화점과 마트, e커머스를 통합한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일 전망이다.

▲온·오프라인 결합 채널 확산(Net-shop)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둘러보고 인터넷으로 해당 제품을 싸게 사는 쇼핑 문화가 퍼진다.

▲똑똑한 소비자(Intelligent consumer)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대형마트가 진행하는 할인 행사가 비슷해지면서, 소비자 혜택이 늘어난다. 이와 함께 유통 채널별 할인 행사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 행태도 나타난다.

▲편의성 극대화(Convenience)
언제 어디에 있든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이 널리 퍼질 전망이다. 11번가는 11번가 앱과 모바일웹에서 일어난 거래 금액이 총 7천억원을 넘어선만큼 모바일 쇼핑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해외 쇼핑(Overseas shopping)
관세청은 해외 직접 구매액이 2010년 2억4천만원에서 2012년 6억4천만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온라인 쇼핑족 10명 중 2명(24.3%)가 해외 쇼핑몰이나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상품을 산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몸과 마음 달래주는 작은 사치품 (Relaxation)
장기불황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사치품이 유행할 전망이다. 브릭팝, 슈니발렌, 고디바 등 밥보다 비싼 디저트를 파는 매장이 백화점에 들어섰고, 수입 화장품 매출은 떨어져도 한 병에 10만원이 넘는 향수 시장은 커졌다.

▲새로운 쇼핑족 (New generation)
‘어른아이 40대’, ‘허세 싱글족’ 등 전에 없던 세대가 등장했다. 중년이지만 젊어 보이고 싶은 소년 같은 남성, 멋있고 편하면 된다는 새로운 쇼핑족 덕분에 남성 화장품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11번가에서는 2013년 안락의자, 쿠션형 소파의 매출이 한 해 사이에 2배 이상 뛰었다.

스타트업에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해 볼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기업 투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 오픈트레이드와 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1월10일부터 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글로벌 취업창업대전’의 일부로, ‘나도 주주다!’라는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연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오픈트레이드에 회원 가입을 하고, 1천만원 투자금을 받아야 한다. 이 금액은 가상화폐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만 쓸 수 있다. 오픈트레이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행사 기간 중 대형 LCD 스크린에 투자 유치 현황을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나도 주주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 웹페이지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

앱 내려받고 후기 남기면 포인트 주는 ‘애드픽’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앱이 하나 더 생겼다. 오드엠은 홍보하는 앱을 내려받고서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를 주는 모바일 앱 ‘애드픽’을 1월6일 소개했다.

애드픽은 ‘애드라떼’, ‘캐시슬라이드’와 비슷하다. 사용자에게 일정 조건을 내걸고, 임무를 완수하면 포인트를 준다. 그런데 임무가 여느 앱보다 조금 더 복잡하다. 앱을 내려받거나, 좋아요 단추를 클릭하거나, 화면을 잠금해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가 않다. 사용자가 앱을 내려받고서 입소문을 내야만 한다.

오드엠은 다양한 채널에 사용자마다 발급하는 고유의 앱설치 링크를 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이 방식으로 포인트를 3만원 이상 모아으면 전액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갤럭시 레전드’,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용의 계승자들’ 등이 애드픽으로 홍보하는 앱이다.

애드픽

무료 주차장 찾아주는 모바일 앱 ‘파크잇’

펀앤뉴는 무료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파크잇’을 12월30일 출시했다. 파크잇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쓸 수 있는데 조건부 무료, 완전 무료, 유료 3가지 주차장을 찾아준다. 앱에 있는 검색창에 차를 대려는 지역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이진영 펀앤뉴 대표는 “전국 주차장 1천여곳 정보를 제공 중이며, 2014년 1분기 내에 통신사의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폰용 파크잇 앱은 1월 중순에 출시할 계획이며, 웹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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