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R&D 인력 대거 모집

가 +
가 -

토종 DBMS 대표기업인 알티베이스가 본격적인 범용 DBMS 시장 공략에 앞서 하이브리드 MM DBMS 개발을 주도할 ‘젊은피’ 수혈에 나선다. 

알티베이스는 하이브리드 MM DBMS 개발을 주도할 R&D 인력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채용을 통해 2007년 R&D 연구 개발 인력 20여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알티베이스의 R&D 개발자 공개 채용은 올들어서만 두 번째로, 중소기업으로서는 대규모 채용이어서 눈에 띈다.

알티베이스는 오라클, MS, IBM과 함께 국내 DBMS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4대 메이저 업체이자, 국내 MMDBMS 분야를 석권하고 있는 대표적인 토종 DBMS 기업. 하이브리드 MM DBMS로 범용 DBMS와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업체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 4’는 단일 DBMS 내에서 고성능을 제공하는 MMDBMS와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는 DRDBMS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DBMS로, 출시 1년여만에 LG필립스LCD,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생명, 공정거래위원회, SKT, EBS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최근에는 2006년 신SW대상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토종 DBMS 제품이다.

알티베이스는 "중소 벤처기업들의 고질적인 해결 과제였던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 문제를 1차 공개 채용을 통해 크게 완화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이들의 투입으로 하이브리드 MM DBMS의 기술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공개 채용 전환에 따른 실제 효과를 설명하고 "2007년 하이브리드 MM DBMS의 본격적인 세 확산을 위해 외산 DBMS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제품 안정화 및 사용자 요구 분석에 기반한 체계적인 제품 설계로 범용 DBMS로서의 위용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추가 공채 모집에 나선 배경에 대해 덧붙였다. 

채용 분야는 알티베이스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의 R&D 업무를 수행할 연구개발직으로, 모집 부문은 제품 품질과 프로세스의 측정 및 평가를 담당할 소프트웨어공학 부문과 DBMS 제품 개발을 담당할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이다.  

공통 자격 조건은 C 언어에 능통하고, DBMS 사용 및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거나 DBMS 사용 및 개발에 대한 경험이 없더라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테스팅, 네트워크, OS, 기타 전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들로, 학력 및 성별, 나이, 신입/경력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 연구 기관으로 2007년 인원을 배정받은 상태여서 군복무를 대신하여 연구현장에서 연구활동을 하고자 하는 병역대상자들도 지원 가능하다. 

DBMS 관련 지식이나 경험 등도 중요한 자격 조건이지만, 진취적인 사고와 토종 DBMS 개발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부을 자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을 이번에도 고수할 예정이라고 알티베이스측은 덧붙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3단계(기술면접, 종합면접, 임원진)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12월 18일(월)부터 내달 19일(금)일까지 1달간 알티베이스 홈페이지(http://www.altibase.com)에서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등록하면 된다. 채용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채용 담당자(recruit@altibase.com)에게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월 22일부터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