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다음 사내벤처 첫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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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 다음에서 분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내벤처 ‘카닥’이 분사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카닥은 사용자가 자동차 외장수리를 하려 할 때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견적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다음 사내 공모전에서 2012년 11월 당선되고, 사내 프로젝트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다음 NIS’를 통해 2013년 3월 출시됐다.

출시 후 월간 견적 요청 수가 3천건, 누적 견적 요청 수는 약 2만건에 이른다. 국내에 들어온 수입차 82만대의 운전자 15%가 카닥을 쓴다.

남재관 NIS 총괄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다음 NIS는 좋은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에 대해 분사, 통합, 투자 등의 다양한 운영 방안을 초기부터 준비했다”라며 “카닥은 이러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내벤처가 분사를 하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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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메라 6천만 다운로드 돌파…일평균 20만 다운로드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싸이메라가 6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싸이메라는 SK컴즈가 2012년 3월 출시한 카메라 앱으로, 인물 보정 기능이 빼어나다. 출시 9개월만에 1천만 다운로드, 1년 만에 6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지금은 하루 2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된다.

SK컴즈는 출시 초기에 태국 ,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다운로드가 많이 됐고, 이후 남미에서 인기를 끈다고 설명했다.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가가 15개국이 넘고, 400만 이상 다운로드된 나라는 미국, 브라질, 중국, 태국 등이라고 말했다.

싸이메라는 하루 이용자가 300만명이 넘으며, 월 이용자는 2천만명이 넘는다. 전체 이용자 4명 중 3명은 해외 사용자다.

SK컴즈는 2014년 안에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싸이메라 6천만 다운로드 인포그래픽

카카오스토리, 2년 만에 2.0으로 판올림

카카오는 카카오스토리를 2.0버전으로 판올림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카카오스토리는 2012년 3월 출시된 모바일 SNS다. 2년간 소소한 개선을 거쳤으나 UI와 UX를 전면 개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토리를 판올림하면서 카카오톡 프로필 앨범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SNS로 성장한 점과사진과 동영상 공유가 활발해지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스토리’ 타입별 모아보기와 시간순 리스트뷰 추가 ▲‘소식’ 페이지에서 바로 피드백 추가하기와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 지원 ▲디자인 전반에 걸친 직관성과 세련미를 강화한 걸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꼽았다.

이번 판올림은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에 동시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2.2와 iOS5 이상을 지원한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누가 걸었는지 알려주는 ‘라인 후스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

라인주식회사는 사용자에게 걸려온 전화번호를 가지고 발신자를 추적해주는 앱 ‘라인 후스콜’을 출시했다.

라인 후스콜은 라인이 2013년 12월 인수한 대만의 고고룩이란 회사가 서비스한 ‘후스콜’을 라인용으로 개편한 앱이다.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번호와 기업과 가게가 공개한 전화번호를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낸 이의 정보를 찾아준다. 라인 후스콜이 확보한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는 6억건에 이른다.

라인 후스콜

위메프, 2013년 12월 방문자 수 1위

위메프는 3년 만에 PC와 모바일 방문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의 2013년 12월 온라인 결산자료를 보면 위메프는 PC와 모바일 통합  순방문자 수 1274만명을 달성했다. 2위 쿠팡보다 70만명 많고, 티몬보다 300만명 많은 수치다.

위메프는 2013년 12월 들어 거래액도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12월 한 달 1500억원을 기록했는데 소셜쇼핑 3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0년 10월 서비스를 출시한 당시 1등으로 시작했으나 쿠팡과 티몬, 그루폰이 광고를 공격적으로 집행하고, 위메프는 광고와 마케팅을 중단하면서 4위로 떨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렇지만 2013년 9월 시작한 광고 캠페인과 블랙프라이스 세일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소셜쇼핑 방문자 수 추이

티몬, 육아 월 매출 200억 돌파

티켓몬스터는 티몬에서 육아 부문 12월 거래액이 200억원을 넘었다고 1월13일 발표했다. 2012년 3월 유아 카테고리를 독립하였을 때 매출이 20억원이었는데 9개월 만에 10배 성장한 셈이다.

티몬은 유아 부문의 소비자 10명 중 9명이 20~30대 여성이라며, 모바일에서 결제하는 비중이 10건 중 7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티몬 육아 매출

사진에 마음을 띄워 보내다, ‘루프’

브릭은 사진을 무작위로 주고받는 데이팅 앱 ‘루프’를 출시했다고 1월8일 밝혔다.

루프는 여느 데이팅 앱과 달리 사진이 중심이다. 내 셀카나 사진을 전송하면, 무작위로 다른 사용자의 사진을 받는다. 받은 사진이 마음에 들면 상대방과 1대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때도 대화는 사진으로 한다. 사진을 보낼 때는 최대 10초 동안 음성을 녹음하여 동봉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나 상대방이 보낸 사진을 보려면 이용권을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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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더빙하면 광고비를 주는 앱 ‘메알’ 출시

광고를 읽어주면 광고비를 얻을 수 있는 앱이 있다. 인투로는 사용자가 CF나 뮤직비디오, 영화 등 광고 영상에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 공유하면 포인트나 경품 혜택을 주는 서비스 ‘메알’을 출시했다고 1월7일 밝혔다.

메알은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광 고주에게는 유저가 광고카피를 더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시지 각인 효과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바이럴(입소문)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 기업의 판매조직 또는 직원들이 직접 자사의 광고를 더빙하여 고객에게 전하는 신선한 방식의 마케팅 채널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메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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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알 소개 동영상

판도라TV, HTML5로 전환 완료

판도라TV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HTML5 전환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1월9일 밝혔다. 이로써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여 전체 트래픽이 16%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판도라TV는 덧붙였다.

판도라TV는 HTML5의 6개 부문을 서비스에 적용했다. 영상과 음성 API 지원, 오프라인 응용프로그램, 웹 스토리지, 디바이스 액세스 태그를 활용한 G센서, 위치기반 서비스, CSS3을 활용한 보더레이스와 그라디언트 등이 판도라TV가 활용한 HTML5 기술이다. 그 덕분에 어떤 기기와 웹브라우저에서도 영상과 오디오를 제약 없이 재생할 수 있게 됐다.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다. 오프라인 응용프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 망이 불안정해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도라TV는 설명했다.

올해 판도라TV는 사용자가 라이브 시청 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용 유료 앱 패키지 ‘스마트러닝패스’ 쿠팡 통해 판매

모바일 교육 앱 200여가지를 묶은 서비스 ‘스마트러닝패스’ 이용권이 쿠팡에 등장했다.

워터베어소프트는 모바일 교육 앱을 ‘키즈상품’, ‘어학상품’, ‘통합상품’으로 구성해 쿠팡에서 판다고 1월7일 밝혔다. 판매는 1월16일까지 한다.

스마트러닝패스는 구글플레이와 올레마켓에 등록된 교육 관련한 앱 200여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다. 2013년 9월 출시됐다. 코코몽, 후토스, 구름빵, Why 시리즈, 삼성출판사의 율동동요 등 어린이 앱 100종, 잉글리시 리스타트, YBM 사전, 업다운, 모질게 시리즈 등 외국어 앱 100종을 묶음 상품으로 판매한다.

워터베어소프트 쿠팡에서 판매

팟캐스트 전용 스튜디오 ‘자몽’, 서울 강남서 개장

미디어자몽은 서울 도곡동에 팟캐스트 전용 스튜디오 ‘스튜디오 자몽’을 열었다고 1월13일 밝혔다.

스튜디오 자몽은 최대 1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스튜디오와 악기 연주도 할 수 있는 녹음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영상 팟캐스트를 촬영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미디어자몽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아직 없다.

가격은 큰 방이 6인 기준으로 1시간에 5만원, 2시간 8만원이며, 작은 방은 4인 기준 1시간에 3만원, 2시간에 5만원이다. 부가세는 별도다.

  • 스튜디오 자몽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48-5 번지 문암갤러리 4층
    문의전화: 070) 7766-8812

스튜디오 자몽

페이스북, ‘스폰서 소식’ 모든 광고 상품에 적용

페이스북은 4월9일부터 스폰서 소식을 단독 광고 상품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그대신 모든 광고 상품에 스폰서 소식의 기능을 넣겠다고 1월10일 밝혔다.

스폰서 소식은 페이스북의 광고 상품으로, 광고에 해당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광고로 쓰인 페이지의 글을 사용자의 친구가 좋아한다는 문구를 표시한다. 이 특징은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을 덜고, 광고도 페이스북 친구의 소식인 것처럼 느끼게 한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스폰서 소식을 별도의 광고 상품으로 운영했으나, 모든 광고 상품에 스폰서 소식의 기능을 무료로 넣기로 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기의 활동 내역이 언제든 광고의 일부로 쓰일 수 있게 됐다.

2013년 페이스북 해커톤에서 나온 기능 7가지

페이스북 직원은 8주에 한 번 열리는 사내 해커톤에서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다. 개발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와 마케터, 재무・인사 등 다양한 부문의 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나와 2013년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기능을 알아보자.

1. 챗헤드에 눈 뿌리기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개발자 리차드 카도로즈니는 2013년 마지막 해커톤에서 챗헤드에 눈이 내리는 기능을 소개했다. 해커톤이 끝날 무렵, 이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와 2014년 1월1일, 페이스북의 안드로이드 메신저를 사용자에게 눈 내리는 챗헤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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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유앨범

페이스북은 2013년 8월 ‘공유앨범’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사진 여러 장을 앨범으로 만들어서 특정 친구하고만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앨범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이 기능을 페이스북 개발자 12명이 해커톤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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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양이 다양한 ‘좋아요’ 스티커

페이스북은 모바일 메신저에 라인, 카카오톡에 있는 스티커와 비슷한 기능을 운영 중이다. 이름은 ‘스티커’다. 최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좋아요’ 단추를 변형한 스티커를 출시했는데 2013년 초에 열린 해커톤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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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벤트에 날씨 보여주기

페이스북은 이벤트에 이벤트 당일의 날씨 정보를 보여준다. 미국의 경우는 지역별 기상관측소에서 정보를 받아와 도시 전체의 날씨뿐 아니라 도시 안의 특정 지역의 기상 예보도 보여준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 ‘장소’에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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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어 트래픽 컨트롤

페이스북 해커톤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페이스북 앱이나 새로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 ‘에어 트래픽 컨트롤’이란 기능인데, 2G와 같이 데이터 연결 상태가 느릴 경우를 가정해 페이스북 개발자가 새 기능을 시뮬레이션하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앱 사용 행태를 테스트하고 대역폭을 관리하며,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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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워 플레이어

런던에 있는 페이스북 개발자는 아이폰의 특정 기능이 배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도구를 만들었다. ‘파워 플레이어’라는 이 기능은 배터리 잔량 등 시스템 사용 내역을 0.1% 단위로 기록해 CPU나 네트워크 접속, GPS 등이 배터리를 얼마나 쓰는지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 내부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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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체 업그레이드 네트워크

페이스북 개발자는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서비스를 정비하는 도구를 만들었다. 해커톤에서 이 기능이 나오고선 데이터베이스, 메시지, 사진, 그래프 검색 등 모든 팀에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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