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옐로모바일, 1년 동안 18곳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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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LBSNS ‘1km’ 합병…총 18곳 인수

위치기반SNS ‘일키로’(1km)는 옐로모바일과 합병을 완료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로컬비즈니스 본부장으로 일한 이상혁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일키로를 포함해 지금까지 18개 모바일 서비스를 인수했다. 2013년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일킬로는 인수 후에도 서비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주형 일킬로 대표는 옐로모바일의 서비스운영총괄을 겸직하면서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옐로모바일이 인수한 서비스로는 ‘쿠폰모아’, ‘쿠차’, ‘호펜모아’, ‘포켓스타일’, ‘굿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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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타파스미디어 맞손, 북미 시장에 한국 웹툰 알리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북미 지역에 웹툰을 서비스하는 타파스틱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월20일 발표했다.

타파스미디어는 2012년 10월 ‘타파스틱’이라는 웹툰 서비스를 내놓은 회사다. 1년 여간 작가 1200명의 작품을 연재했다. 한국의 웹툰을 번역하여 무료로 서비스한다. 네이버나 다음의 웹툰 서비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영어로 연재되는 것이 다르다.

임선영 다음플랫폼전략 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웹툰 모델을 제시한 다음이 타파스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북미 웹툰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라면서 “장기적으로 국내 웹툰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2013년 12월 타파스미디어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과 확보한 지분율은 밝히지 않았다.

다음과 타파스틱미디어 로고

11번가, 소셜쇼핑 닮은 ‘쇼킹딜’ 앱 출시

오픈마켓 11번가는 요즘 소셜쇼핑을 눈여겨보는 모양이다. 소셜쇼핑과 오픈마켓의 장점을 모은 ‘쇼킹딜’을 모바일 앱으로 출시했다고 11월20일 밝혔다.

쇼킹딜은 11번가가 아침 9시마다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로, 하루 150~200가지 상품을 판다. 상품은 11번가에 등록된 상품과 11번가와 판매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물건을 MD가 골라주는 소셜쇼핑의 특징과 각종 신용카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는 11번가의 장점을 모은 서비스라는 게 11번가의 설명이다.

2013년 11번가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 매출은 20%를 차지했는데 쇼킹딜 매출은 절반이 모바일에서 발생했다. 11번가가 쇼킹딜 앱을 별도로 만든 까닭이다.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됐고, 아이폰 앱은 2월 나올 예정이다.

11번가는 2014년 연말, 쇼킹딜에 올라오는 상품 수를 7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위메프, “새 사옥 1층 카페에 오세요”

위메프는 신사옥을 완공했다고 1월15일 밝혔다.

위메프의 새 사옥은 5층 건물로 삼성역 7번 출구에 있다. 1층은 200석 규모의 카페로 꾸며 외부에 개방했다.

새 사옥에 직원 1천명 모두 입주하지는 못한다. 위메프는 새 사옥과 함께 기존 사옥과 근처 빌딩에 있는 포토스튜디오, 고객센터, 접견실, 외부 주차장도 같이 쓴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800억원(짜리) 신사옥은 소비자와 한걸음 더 가까이 직접 만나고 싶다는 위메프의 진심”이라며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에 1층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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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에 홈쇼핑 채널 열다

CJ헬로비전은 ‘티빙’에 쇼핑 전용관 ‘스마트 쇼핑’을 열고 CJ오쇼핑과 GS숍, NS홈쇼핑의 실시간 방송을 서비스한다고 1월20일 밝혔다.

스마트 쇼핑은 시청자가 방송을 보면서 물건을 사거나 찜하는 기능을 갖췄다. 방송 보기 화면에 상담원에게 전화하기, 주문하기, 쇼핑몰 앱으로 가기 단추를 달았다. 이 기능 모바일뿐 아니라 PC에서도 작동하며, 2월에는 태블릿 앱에 적용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시청자가 CJ오쇼핑 상품을 티빙 전용번호로 구매하면 CJ몰 5% 적립금을 주고, 티빙에서 사면 5~7% 중복 할인되는 쿠폰을 발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 중 나오는 PPL 상품을 파는 서비스를 올 상반기 중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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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큐북’에서 인화해서 보자

에스엔에스모바일은 페이스북과 연동한 사진 인화 서비스 ‘큐북’을 1월17일 출시했다.

큐북은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됐다. 사용자는 큐북 앱을 내려받아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한 뒤, 폴라로이드 사진과 포토북 중에서 골라서 인화할 수 있다. 폴라로이드로 인화할 때는 최소 사진 20장, 포토북은 26장을 골라야 한다. 사용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뿐 아니라, 휴대폰에 저장한 사진도 큐북에 인화해 달라고 신청할 수 있다.

에스엔에스모바일은 인화한 사진은 주문을 완료하고 3~5일 안에 배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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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넷, “비트코인으로 기부하세요”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곳이 한 곳 늘었다.

사단법인 오픈넷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받는다고 1월15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2013년 들어서 주목받기 시작한 가상화폐다. 오픈넷은 가상화폐로 기부금을 내는 시스템을 만든 까닭으로 “비트코인은 어떠한 거래수단보다 자유로운 교환 기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내 신용카드 회사가 액티브X를 쓰지 않는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거부”하는 점을 들었다.

오픈넷 비트코인 지갑 주소
(1) 코빗 지갑 주소: 1HMGCgUB5VN5ASGH7srBTzWbWr4amw9MVK
(2) 블록체인 지갑 주소: 1KC3d1xiJtSQKcHiaovZtAeJnzQr6knDza

‘배달의민족’ 앱, 누적 다운로드 900만 돌파

배달 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이 1월18일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013년 11월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2개월이 안 된 지난 1월18일 밤에 9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1월21일 밝혔다. 덧붙여, 모바일 앱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는 ‘바로결제’ 서비스와 20~30대 사용자에게 인기 있는 점을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는 비결로 꼽았다.

이와 함께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이 방문자 수 기준, 배달 앱 1위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이 집계하는 웹과 모바일 앱 방문자 수 자료를 보면 배달의민족은 2013년 12월 137만명, 요기요 66만명, 배달통 59만명이 접속한다.

우아한형제들은 9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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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가지 기능 개선한 ‘솜노트2.0’

위자드웍스는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솜노트’를 1월15일 2.0버전으로 판올림했다. 2012년 4월 솜노트1.0을 내놓고 9개월 만이다.

솜노트가 1.0에서 2.0으로 판올림하면서 크게 달라진 기능은 ‘테마’다. 위자드웍스는 사용자가 테마를 바꾸면 앱 실행화면과 메인화면, 노트 본문, 앱 로고까지 서비스 모든 부분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테마 기능은 ‘폰테마샵’을 개발한 아이커넥트와 제휴를 맺고서 만들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유료 테마를 내놓을 계획이다.

테마 기능과 함께 솜노트2.0에 새로 들어온 기능이 몇 가지 더 있다.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폴더별 잠금 기능이 전체 회원에게 적용됐고, 100MB만 주던 무료 용량을 1GB로 늘렸다. 기존 유료 회원은 1GB에서 30GB로 기본 용량이 늘었다.

그 밖에도 동기화 및 로딩 속도 향상, 데이터 통신료를 아끼는 사용자를 고려한 수동 동기화 기능 제공, 노트 자동정렬 옵션 제공 등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위자드웍스는 솜노트를 판올림하면서 카카오톡 마크를 뺐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와 서비스를 연동하기로 한 제휴가 1월말 끝날 예정으로,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하기 기능은 7월께 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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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 1년, 작가 6만2천명과 성장

네이버는 1월15일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네이버 웹소설은 2013년 1월15일 장르소설 연재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곳에서 정식 연재한 작가는 61명, 아마추어 작가는 6만2천명에 달한다. 아마추어 작가를 위한 ‘챌린지 리그’에 지금까지 11만편이 올라왔는데 하루 150명이 300편씩 올린 셈이다. 지금도 이곳에 5만5천여개 작품이 연재 중이다. 네이버 웹소설에 올라온 정식 연재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 중에서 약 40편이 책으로 출간됐는데 2월 중 6~7편이 추가 출판될 예정이다.

연재 중인 작품의 다음화를 유료로 미리 볼 수 있는 ‘미리보기’는 2013년 12월 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KT ‘지니’, 무손실음원 서비스 시작

KT는 KT뮤직의 ‘지니’가 무손실 음원(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월15일 발표했다.

지니의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 PC용 웹사이트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KT는 2013년 6월 무손실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최정윤 KT T&C부문 VG사업담당 상무는 “다운로드를 원치 않는 고객도 CD와 동일한 고음질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KT 광대역 LTE-A 네트워크와 지니팩을 통해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T 지니 모바일웹

‘그라폴리오’, 일러스트 공유 플랫폼으로 개편

디자이너가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는 웹사이트 ‘그라폴리오’가 일러스트 전문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그라폴리오는 2010년 10월 초대제 기반 서비스로 시작했다. 디자이너끼리 작업물을 공유하는 용도였다. 해외의 ‘데비앙아트’, ‘비헨스네트워크’와 비슷하다. 3년간 서비스를 지속하다 2013년 7월 네이버에 인수됐다. 그리고 1월14일,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며 일러스트레이터와 사용자를 잇는 플랫폼으로 변화한다고 밝혔다.

그라폴리오에는 박정은, 천은실, 박경연 등 일러스트 작가 1600여명이 작품 1만여점을 올렸다.

문 닫는 사진 공유 서비스 ‘에버픽스’, 깃허브에 자료 공개

사진 공유 서비스 ‘에버픽스’는 2013년 10월 서비스를 그만 둔다고 밝혔다. 월 4.99달러를 내면 용량에 상관 없이 사용자의 사진을 무제한 저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고 에버픽스는 깃허브에 서비스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

에버픽스는 깃허브에 다양한 자료를 올렸다. 투자사가 그동안 해준 조언, 성장 지표와 관련한 그래프, 에버픽스를 다룬 기사 링크, 재무제표까지 공개했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모은 자료들이다.

깃허브에 올라온 자료 중 성장 그래프를 보면 에버픽스는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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