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BB-0122] 패블릿, 2018년 1억2천만대 시장

2014.01.22

2018년까지 패블릿 1억2천만대 시장

패블릿이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천만대의 패블릿이 팔려 나갔습니다. 단순히 신조어가 아니라 이제 완전한 휴대폰의 카테고리로 자리잡는 모양새입니다. 주니퍼리서치는 2018년까지 패블릿은 1억2천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패블릿은 삼성 뿐 아니라 LG전자, 노키아, 소니 등 거의 모든 제조사로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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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보이란

더 버지가 ‘팬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기기를 스스로와 동일시하면서 다른 기기를 쓰는 사람들과 편을 갈라 적대시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건 세계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기사는 보는 기기에 따라 화면이 다르게 비춰집니다. 애플 기기에서는 iOS의 우주 배경화면과 아이메시지가, 안드로이드에서는 넥서스5의 배경화면과 행아웃 메시지가, 윈도우에서는 윈도우8 배경화면에 스카이프 메시지가 뜹니다. 내용과 딱 어울리는 구성이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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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멀웨어 99%가 안드로이드 공격”

시만텍이 모바일 멀웨어의 대부분은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보고서에 밝혔습니다. 여전히 모바일 악성코드의 비중은 매우 작습니다. 전체 피해 중에서 모바일은 1.2%밖에 되지 않지만 그 중 99%가 안드로이드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74%는 여전히 악성코드에 노출돼 있고 피싱 같은 피해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아이폰도 마냥 안전한 건 아니지만 14%정도의 이용자가 웹 기반의 악성코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BGR]

애플, 아이북스 교과서 51개 나라로 확대

애플은 아이북스 교과서를 미국, 일본, 브라질 등 51개 국가에서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됐습니다. 70개 국가에서는 교사들이 아이튠즈U를 통해 교육 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교육 시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데 팀 쿡 애플 CEO는 “현재 교육용 태블릿 시장의 94%에서 아이패드를 쓴다”고 밝혔습니다.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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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만족도 아마존 1위, 애플 4위

포레스트 리서치가 미국 시민 7500명 대상으로 테크 기업 브랜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삼성은 만족도가 올라갔고 애플은 내려갔습니다. 아마존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도 만족도 점수가 올랐습니다. 아마존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니와 삼성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2위에서 4위로 떨어졌습니다. [WSJ]

‘타겟’ 유출 카드정보로 가짜 카드 만들어 쓴 용의자 검거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에서 고객 카드정보 4천만건이 유출됐을 때 유출된 정보가 카드범죄에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허핑턴포스트는 텍사스 경찰이 ‘타겟’에서 흘러나온 카드정보로 위조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용의자 2명을 잡아들였다고 1월20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소매점에서 사용한 카드는 텍사스 거주자의 정보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빅터 로드리게즈 맥아렌 경찰서장은 “해커들이 데이터를 지역별로 나눠서 파는 게 분명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카드위조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Huffington post]

iOS 인더카 디자인 유출

애플의 자동차용 iOS인 ‘iOS 인더카’의 상세 디지안이 유출됐습니다. 애플은 원래 iOS7 소개 페이지에 iOS 인더카의 대략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게시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조작환경 구성 등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출된 경로는 스티브 쓰로튼-스미스라는 디자이너의 트위터 계정이었습니다. 애플 전문 해외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습니다. iOS 인더카 디자인을 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보던 iOS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 왼쪽 아래에 홈버튼 역할을 하는 단추 UI가 있다는 점을 빼면,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수준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쓰는 시스템인만큼 큼지막한 터치 단추가 마련돼 있고, 애플의 플랫 디자인이 언뜻언뜻 비칩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그동안 자동차 안에서 보던 디스플레이 UI와 확연히 다릅니다. 사실 현재 BMW 차량에 쓰이는 UI도 매우 복잡한데, iOS 인더카는 복잡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 듯합니다.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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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북미서 오픈 베타 시작

블리자드의 PC 기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이 북미에서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마치고, 공개 시범서비스(OBT)로 전환됐습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 이후 기대하고 있는 작품으로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진행 중일 뿐인데도 큰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전세계 오픈베타 일정 이전에 북미 먼저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라 했으니 조금 있드면 국내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공개 시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Verge]

아마존 클라우스 서비스 가격 인하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S3와 EBS의 가격을 내렸습니다. S3는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고, EBS는 하드디스크처럼 블록을 임대해서 쓰는 스토리지입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벌 구글과 마이크로소프의 가격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AWS은 1월21일 공식블로그에 “S3는 최대 22%, EBS는 최대 50% 가격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격은 2월1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Venturebeat]

특허 컨소시엄 락스타, 케이블업체에 특허 소송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으로 구성된 락스타 컨소시엄과 케이블업체들이 특허소송으로 맞붙었습니다. 락스타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락스타가 보유한 특허기술”이라며 “케이블업체들이 이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케이블회사들은 “해당 기술은 과거 여러 회사들이 동의해 별도의 비용지불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맞소송을 냈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특허를 많이 보유한 락스타가 특허를 빌미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락스터는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폰 업체들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Arstechnica]

안드로이드 기기, 모바일 광고 트래픽 가장 많아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광고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발시키는 기기로 조사되었습니다. 오페라미디어워크스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광고트래픽 36%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28%였습니다. 전체 모바일로 발생되는 트래픽은 아이폰이 43%로 여전히 높다고 합니다. [Cnet]

인텔, 온라인TV 사업 버라이즌에 매각

인텔이 온라인TV 사업을 버라이즌에 팔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월2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매각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2억달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인텔은 2013년 2월 웹기반 TV서비스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밝힌 뒤, ‘온큐TV’라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를 개발해왔지만 콘텐츠 수급 문제로 상용화에는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버라이즌은 이미 ‘BIOS’란 IPTV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인텔 기술이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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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주가 폭락, ‘구글 때문에’

어제 여행 사이트 익스피디아가 구글의 검색 정책을 위반해 검색 순위에서 밀렸다고 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그 여파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1월21일 밝혔습니다. 위키피디아는 지난주 트래픽이 25% 감소하면서 주가가 70.69달러에서 하루만에 4.3%인 3.02달러가 떨어졌습니다. 이쯤이면 구글이 회사 하나 들었다 놨다 한다는 얘기가 더는 농담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Wallstreet Journal]

네이버 N스토어에서 영화 무료 배포

네이버가 올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사업에 신경을 쓴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2년 전 출시한 콘텐츠 장터 ‘N스토어’가 올해는 기지개를 펼 것이란 예측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만 열고선 큰 반향을 못일으켰는데 이젠 움직일 때라는 것이겠죠. 그래서인지 이런 작은 이벤트 하나에도 눈이 갑니다. N스토어는 1월21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계정 하나당 영화 6편을 무료로 서비스합니다. ‘내 깡패 같은 연인’, ‘퀸’, ‘해바라기’, ‘호우시절’, ‘순정만화’, ‘음란서생’, ‘남극일기’, ‘잠수종과 나비’, ‘김복남 살인사건’ 등 오래됐지만 화제를 모은 작품을 모았습니다. 이중에서 6개씩 고르면 됩니다. [N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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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P ‘T맵 버디’ 발표

SK플래닛이 오늘 ‘T맵 버디’를 공개했습니다. 그룹 멤버끼리는 현재 위치와 목적지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룹에는 5명까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데요. 2시간까지는 무료이고, 시간을 초과하면 코인을 차감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카카오와 아이나비가 만든 ‘아이나비 포 카카오’를 기억하는지요? 두 서비스 사이에 참 비슷해 보이는 점이 많습니다. T맵 버디는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용은 조만간 나올 예정입니다.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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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는 블로거(BLOGGER)와 리포터(REPORTER)가 결합된 말입니다. 블로거의 전문적 분석능력과 리포터의 현장취재력이 결합된 소셜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꿈꿉니다. # Twitter : @bloter_news # Facebook : facebook.com/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