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123] 영국, ‘LoL’ 업데이트 차단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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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불법 사이트 거르려다 ‘LoL’ 업데이트 차단 물의

영국은 작년부터 우리로 치면 KT, SK브로드밴드, LGU+ 등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저작권을 위반하는 웹사이트나 콘텐츠, 음란사이트를 차단합니다. 인터넷 접속 단에서 거르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 이번엔 게임 업데이트를 막았다고 합니다. 영국의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자는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파일을 못찾았다는 메시지만 떴지요. 알고 보니 설치 파일 중 이름에 sex란 글자가 연이어 들어갔습니다.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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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폰 배터리 충전…버지니아공대 개발

버지니아대학 바이오공학 연구팀이 설탕으로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저렴하고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퍼시벌 쟁 교수는 “설탕은 자연환경에서 가장 완벽한 에너지원”이라며 “설탕 안에 있는 효소가 에너지 동력으로 바뀔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는 2~3년 정도 더 걸릴 거라고 합니다. [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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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1 업데이트1’ 화면 유출

러시아 웹사이트 wzascok에서 ‘윈도우8.1’의 첫 번째 판올림으로 보이는 스크린샷이 유출됐습니다. 이전 윈도우 버전으로 따지면, 일종의 ‘서비스팩1’입니다. 유출된 사진에서 많은 것을 볼 수는 없지만, 작업표시줄에 윈도우스토어 아이콘이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합니다. 윈도우스토어는 모던UI 전용 응용프그램(앱)입니다. 원래 모던UI 용 앱은 작업표시줄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윈도우8.1 판올림에서는 모던UI 앱도 작업표시줄에서 보이도록 해 더 쉽게 앱과 앱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MS는 오는 4월 윈도우 8.1의 첫 번째 판올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zascok]

애플 “iOS7 갑작스런 다운 오류 고치겠다”

애플이 iOS7 아이폰에서 갑자기 다운되는 현상을 고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애플 대변인 트루디 뮬러가 매셔블에 말한 내용입니다. 애플도 많은 사용자가 겪고 있는 다운 현상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iOS7 아이폰의 다운 현상이란 갑자기 홈 화면에서 부팅 화면으로 넘어가는 현상입니다. 어떤 사용자는 갑자기 배터리 잔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검은색 아이폰 사용자는 검은 바탕에 애플 로고, 흰색 아이폰 사용자는 흰 바탕에 검은색 애플 로고가 나오는 부팅 화면입니다. 현재 iOS7의 베타 마이너 판올림에서 몇 가지 UI 변화도 보이는데, 정식판에서는 버그와 UI 개선이 한꺼번에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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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운전 자동차 개발 중

자동차업체 포드가 미국 스탠포드대학, MIT와 손잡고 ‘상식’에 기초한 자동운전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3년 12월 포드는 지붕에 레이저 레이더를 얹은 ‘퓨전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개발은 그 연장선에 있는 자동운전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MIT와 스탠포드가 차량에 들어가는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포드가 말하는 ‘상식’이란 자동차가 스스로 주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자동차가 360도 환경을 파악해 장애물이나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피해가는 기술이 중심입니다. [Gi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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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케이블방송, “가입자 늘었다”…NPD에 반박

1월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NPD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미국에서 HBO, 쇼타임과 같은 유료 케이블방송 가입자 수가 38%에서 32%로 6%p 줄었고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는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HBO와 쇼타임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쇼타임은 시장조사업체 SNL케이건의 최근 조사를 인용해 같은 기간 새 쇼타임 가입자 수가 21.2%에서 22.8%로 올랐고 HBO는 28.2%에서 29.2%로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HBO 대변인도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NPD조사 결과는 잘못됐다”라며 “HBO와 시네맥스는 2년 새 국내 가입자가 상당히 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HBO는 2012년에 새로운 HBO 가입자가 190만명이고 2013년에도 비슷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NPD도 이에 대해 오류를 인정하고 조사 자료를 웹사이트에서 내렸습니다. [The Verge]

넷플릭스, 4분기 매출 ‘껑충’

넷플릭스가 1월22일(현지시간) 2013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013년 4분기 매출이 11억8천만달러로, 우리돈 1조26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매출이 뛰었습니다. 2012년 4분기 매출은 9억4520만달러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유료 가입자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2013년 4분기에 미국에서 233만명이 새로 넷플릭스에 가입해, 넷플릭스 미국 가입자는 3342만명이 됐습니다. 이는 HBO 가입자를 넘는 수치입니다.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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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65%는 모바일로 확인”

시장조사업체 무버블잉크의 ‘2013년 4분기 미국 소비자들의 기기 선호 보고서’를 보면, e메일 확인의 65%가 모바일 기기에서 이루어집니다. 2013년 3분기에는 61%를 기록했습니다. 몇달 새 4%p나 올라갔습니다. 그런 탓에 사용자는 e메일 내용에 집중하는 시간이 몇 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보다 e메일 내용을 보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e메일 내용을 15초 이상 본 사용자는 아이폰이 38%, 안드로이드는 35%였습니다. [Venturebeat | Movable 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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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다운로드 20억건 돌파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로비오(ROVIO)의 ‘앵그리버드’ 게임 시리즈가 다운로드 20억건을 넘었습니다. 로비오는 2013년 4월에 17억건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피터 베스터바카 로비오 CMO는 미국과 중국사람 10명 가운데 9명은 ‘앵그리버드’ 브랜드를 안다고 말했습니다. ‘앵그리버드’는 영화로도 나올 예정입니다. 로비오가 제작·배급해 2016년 7월에 공개됩니다. 로비오는 2003년에 핀란드에서 3명이 시작한 업체입니다. [joyst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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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CEO, “올해 수익 낼 것”

사진 공유 SNS 핀터레스트의 최고경영자(CEO) 벤 실버만이 핀터레스트가 올해 처음으로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4년 만에 미국 성인 20%가 쓰는 SNS로 커졌습니다. 핀터레스트의 기업 가치는 38억달러로 알려졌습니다. 벤처투자가에게서 5억6400만달러도 투자받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월21일 벤 실버만 CEO와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벤 실버만 CEO는 처음으로 핀터레스트의 수익 창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벤 실버만 CEO는 “올해 말까지 수익을 내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기업공개 계획은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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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키피디아. CC BY2.0.)

구글 결제시스템 개발팀, 비트코인 도입 검토 중

구글 결제시스템 개발팀이 비트코인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뮤니티 웹사이트 레딧 사용자 제이슨보어드는 구글 결제시스템 개발팀이 비트코인 도입에 관해 물어왔다고 1월22일 밝혔습니다. 제이슨보어드는 구글 지갑 개발을 총괄하는 스리다 라마스와미 구글 수석부사장도 대화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리엘 바딘 구글 결제 부사장은 제이슨보어드에게 “구글이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루는 게 좋겠느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제이슨보어드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다른 비트코인 사용자에게 적절한 답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Reddit]

휴대폰 문자 발신자 번호 임의로 못 바꾼다

휴대폰에서 문자메시지 보낼 때, 보낸는 사람의 번호를 바꿀 수 없게 됩니다. 변경할 수 있는 휴대폰을 쓰더라도 말이지요.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를 어기고 문자를 보내면 이동통신회사가 해당 문자메시지를 차단하고, 발송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고지하는 제도를 2월부터 실시한다고 1월22일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2월1일, KT와 LGU+는 2월4일부터 시작합니다.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유선전화는 6월 적용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키워드 검색어는 퍼블리시티권 침해 아니다”

연예인 59명이 네이버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배용준, 김남길, 수애, 장동건 등은 네이버가 자기 이름을 사용해 이익을 얻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배용준 안경’, ‘소녀시대 바지’와 같은 키워드 검색어를 함부로 쓴다는 거지요. 하지만 법원은 키워드 검색은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게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퍼블리시티권은 유명인의 이름으로 이익을 얻는 권리를 말합니다. 네이버는 키워드 검색어를 광고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예인들은 다음과 네이트 등 10여개 웹사이트에도 같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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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일요일에도 책 배송”

아마존은 어제 영국에서 일요일에도 배송하겠노라고 밝혔습니다. 당일배송도 한다고 했고요. 대형서점뿐 아니라 중소 서점도 긴장할 일입니다. 사서 바로 읽을 수 있다는 서점의 장점이 빛을 바래게 되겠지요. 굿리더는 영국의 서점연합이 한 물류업체와 배송비 20% 할인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정도만으로 영국의 서점이 아마존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GoodEReader]

‘불투명한’ 버라이즌 ‘투명성 보고서’

지난해 에드워드 스노든 전 NSA 직원의 폭로가 있고, 올해 미국 통신사는 투명성 보고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버라이즌은 1월22일 공개했는데요. 이 보고서로는 버라이즌이 NSA와 협조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FBI의 자료 요청 정도만 공개했을 뿐입니다. 기가옴은 버라이즌 뿐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등 미국의 기술 기업이 NSA에 협조했음에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협조한 사실을 밝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을 해야 하지요. 다음 달에는 AT&T가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했지만, 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NSA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들여봤는지는 밝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Verizon]

페이스북,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 시험 중”

페이스북은 소수 모바일 앱으로 네트워크 광고를 시험하는 중이라고 1월22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만든 앱이 아니라 외부 개발자가 만든 앱에 광고를 붙인다는 얘기입니다. 구글 애드몹이나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카울리와 비슷한 광고 사업을 페이스북도 한다는 뜻이지요. 페이스북은 시험 단계이므로 당분간 추가 제휴처를 물색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징가와는 웹 기반 네트워크 광고 사업을 테스트했는데, 그 이후 소식은 들린 바 없습니다. [Facebook]

훗스위트, 우버뷰 인수

기업을 위해 소셜미디어 분석도구를 제공하는 훗스위트가 소셜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우버뷰를 인수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훗스위트가 이번 인수를 위해 1500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를 썼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훗스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새로운 분석도구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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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실시간 테스트 ‘앱티마이즈’, 210만달러 투자 유치

앱 실시간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티마이즈가 210만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우리돈 약 22억입니다. 이 투자엔 30곳 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털이 참여했으며 구글벤처스, 안드리센 호로위츠, Y콤비네이터 등이 포함됐습니다. 앱티마이즈는 지난해 여름 비주얼 앱티마이즈 개발도구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도구는 안드로이드OS와 iOS 앱 테스트를 웹에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개발자들에겐 앱을 테스트하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데요. 앱티마이즈는 이 점에 착안해 빠르고 쉽게 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했습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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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Apptimizer’ 소개 동영상 보기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눈길’

에이브강이라는 스타트업이 킥스타터를 통해 헤드업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개발합니다. 499달러짜리 이 디스플레이에는 ‘가상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이 더해집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대신 LED와 거울로 빔프로젝터처럼 상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큰 화면을 만들어냅니다. 가속도, 자이로센서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 대상은 스마트폰이나 TV가 아니라 게임 등에서 좀 더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이 프로젝터는 킥스터터에서 4시간만에 25만 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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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OS에 ‘구글 나우’ 적용

구글이 크롬OS의 최신 개발자 버전에 구글 나우를 집어넣었습니다. 크롬OS 34버전에 적용됐습니다. 약 1년 전 크로미움 소스를 통해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이제 적용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보여주던 카드 타입의 구글나우가 그대로 크롬북에도 입혀져 있습니다. 크롬OS용 구글 나우는 3~4월께 정식 출시될 듯합니다. [TheNextWeb]

도시바, OCZ 인수 후 첫 제품 출시

도시바가 OCZ를 인수하고 첫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두 회사가 12월 발표한 인수는 거의 마무리됐고 OCZ는 도시바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부’로 거듭났습니다. 도시바는 OCZ와 함께 버텍스 브랜드는 그대로 가져가고 신제품도 출시했습니다. ‘버텍스460’ SSD는 초당 최대 545MB를 쓸 수 있는 SSD입니다. 일반 SD램이나 USB타입의 플래시 메모리도 계속 가져갈 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Ars Tech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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