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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203] 페블, iOS에 앱스토어 오픈

2014.02.03

스마트폰에 페블 앱스토어 오픈

페블이 iOS에 앱스토어를 엽니다. 기존 페블 앱에 앱스토어를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페블은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을 직접 스마트폰 전용 페블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연결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판도라, ESPN, 옐프 등이 페블 관련 앱들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앱스토어는 일상과 리모콘 기능, 건강 관리, 알람, 유틸리티, 게임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페블은 앱스토어를 위해 지난 12월 개발자도구(SDK)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2월3일, iOS용 앱스토어가 먼저 공개되고 안드로이드는 곧 발표할 계획입니다. [Pocket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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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변화 꾀하나

최근 3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닌텐도가 비즈니스 향방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토루 이와타 닌텐도 CEO가 1월31일 일본 닌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닌텐도의 사업 방향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비즈니스와 관련한 묵은 책임은 버려야 할 때, 인수합병을 선택지로 생각하고 있다.” 사토루 이와타 CEO는 어떤 식의 인수합병을 생각 중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인수합병을 거론하기 이전에 현재 모바일기기용 게임 시장 팽창에 따른 환경 변화를 먼저 고심해야 할 때는 아닌지요. [Nikkei]

레노버 다음 목표는 소니?

지난 2월1일 일본 NHK 방송이 레노버가 소니 바이오PC 사업부를 목표로 소니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PC 시장의 역성장과 이에 따른 소니 PC 사업부의 부진에 따라 레노버가 소니 바이오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보도는 NHK 방송을 탄 이후 로이터와 국내 매체 등 여러곳으로 옮겨졌는데, 2월2일 소니가 이 보도를 “사실무근”이라며 부정했습니다. 사업 개선을 위해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지만, 레노버와의 합작법인 설립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더레지스터는 소니의 즉각적이고도 강한 부정이 이례적인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완전히 거두지 않았습니다. [Reuters |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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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넥서스5’ 유출

빨간색 ‘넥서스5’가 나오려나봅니다. 기기는 똑같지만, 뒷판과 수화기 부분이 진한 빨간색으로 돼 있습니다. 재질은 검은색 넥서스5와 비슷한 무광으로 보입니다. 넥서스에 색이 더해진 건 흰색 ‘넥서스4’가 처음이었고 넥서스5는 출시부터 아예 흰색과 검은색이 함께 나온 바 있습니다. 그 외의 색깔은 처음입니다. 지금 넥서스에 급한 건 색깔이 아니라 여유로운 공급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모바일 음성인식 기술 공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 음성인식 API를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한국어 음성을 인식한 다음에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모바일용 음성인식 SDK를 2월3일 공개했습니다. 이 API는 다음이 2012년 인수한 ‘다이알로이드’의 기술로, LG유플러스 음성인식 서비스와 ‘다음’ 앱 음성인식 서비스, 다음뉴스의 음성댓글에 적용됐습니다. 다음은 iOS와 안드로이드용을 제공합니다. [Daum]

2013년 스마트폰 10억대 팔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에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처음으로 10억대를 넘어섰습니다. 2010년에는 노키아와 블랙베리(리서치인모션), 애플, 삼성이 선두에 있었지만, 현재는 애플과 삼성만 더 큰 성장을 했습니다. 삼성은 2013년에 가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많은 업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과 인도에서 저렴한 안드로이드폰이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는 보고도 눈에 띕니다. [Business Insider]

원격으로 자동차 세우는 기술 개발중

유럽연합이 자동차를 원격에서 멈추도록 하는 기술을 비밀리에 개발 중이라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유럽연합 결찰 고위 관계자의 문건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범죄자가 모는 자동차, 혹은 기타 등등의 이유로 경찰이 범죄자의 차량을 추적해야 할 경우, 경찰은 원격지에서 자동차에 신호를 보내 엔진을 끄는 기술입니다. EU는 6년동안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자동차 업체와 협력해 앞으로 유럽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차량에는 이 같은 기능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경찰의 업무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찬반이 갈릴 기술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기술의 부작용이 때론 너무 쉽게 무시되는 것 같습니다. [The Verge]

구글안경에 증강현실 게임 등록

구글안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응용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증강현실과 음성인식 등을 활용한 몇 가지 미니게임이 한 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에는 음성명령으로 공을 날린 후 총 쏘는 소리를 흉내내(Bang!) 공을 맞추는 게임이나, 구글안경 화면에 지나가는 물체를 손으로 때리는 게임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보입니다. [Joystiq]

[youtube id=”9naxeHGIaRY” align=”center”]

구글안경용 미니게임 소개 동영상 보기

글로벌기업들 오픈사이언스 운동 확산에 기여

과학계에도 정보공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픈사이언스 운동이 그 중심에 있는데요. 리코드는 2월1일 보도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존슨앤존슨이 자사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는 결정이 앞으로 오픈사이언스 운동이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픈사이언스는 운동은 논문이나 연구 자료 등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하자는 운동인데요. 평소 정보공개에 적극적이지 않은 두 회사가 지난 1월 연구자료와 데이터, 임상실험 등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최근 미국 예일대, 하버드대, MIT 등은 논문자료나 연구결과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고, 미국 백악관은 오픈사이언스가 확산되도록 지난해 2월 1억달러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Re/code]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2013년 7배 성장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이 2013년에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도 모바일을 통해 유통된 금액은 1조2197억위안, 우리돈 200조원이 넘었습니다. 이는 2012년 대비 707% 성장한 규모라고 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NFC 결제방식은 덜 사용하지만,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이나 온라인 이체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Venturebeat]

유니클로가 발표한 스퀘어 사용 예시 화면

가짜 백신프로그램 기승

가짜 백신프로그램이 악성코드를 설치를 도와주고 있다고 아스테크니카 보도했습니다. 일종의 드롭퍼(droper)인데 이 프로그램은 멀쩡한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설치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 설치파일은 백신 업데이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악성코드를 심는 파일입니다. 유명 백신 프로그램과 똑같은 모양인 경우가 많아 속기 쉽다고 합니다. [Arstechnica]

‘비트코인 개인 거래는 규제 대상 아니야’

미국에서 비트코인 사업에 관한 규제가 가시화되면서 비트코인 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는 비트코인 거래가 은행비밀법(BSA)이 규정한 자금 송출이 아니라고 1월30일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이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셈입니다. 비트코인을 달러 같은 법정화폐로 바꾸는 비트코인 환전소는 자금세탁방지법의 규제 대상입니다. FinCEN은 지난해 말 비트코인 채굴이 화폐서비스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1월에 비트코인 공청회를 열었던 톰 카퍼 상원의원은 이번 발표가 “더 확실하고 지속적이며 시의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은 것”이라며 “가상화폐 투자자가 이 기술의 가능성을 합법적으로 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라고 평가했습니다. [Coindesk]

애플 전자책 소송 9천억원 규모로 번져

애플은 전자책 가격을 출판사와 담합해 올린 이유로 몇년째 소송에 소송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 사건은 잠잠한 듯했는데요. 블룸버그는 소비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1월31일 전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쪽은 33개 주의 소비자입니다. 이들은 애플에 8억4천만달러, 우리돈 약 9천억원을 배상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애플이 미국 전자책 시장에 2억8천만달러어치 피해를 입혔는데 그 3배를 보상해달라는 겁니다. 초반 정부와 재빠르게 협상한 출판사는 이 소송에서 빠져 있군요.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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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공개 토론회 열려

말 많고 탈 많은 공인인증서의 해법을 풀 수 있을까요. 지난해 끝장토론에서도 결국 끝장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다시 공개토론회가 열립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2월25일 오후 2시 디캠프에서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 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 참석하실 분은 온오프믹스에서 참가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습니다. [온오프믹스]

인터넷진흥원 웹트러스트 인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웹트러스트 보안점검을 통과했습니다. 오픈넷은 KISA가 1월8일 점검을 통과했다며, “이제 KISA는 전세계 어디에서건 ‘우리는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안전하게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됐다고 2월1일 밝혔습니다. 웹트러스트 보안점검을 통과했다는 것은 그동안 한국 바깥에서는 공인인증서가 믿을만하다고 인정할 근거가 없던 상황을 개선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한데요. 윤석찬 모질란재단 웹표준과 오픈소스 커뮤니티 리드가 올린 글을 참고하겠습니다. [오픈넷]

(1) 애플, Mozilla, Opera 등의 신뢰된 루트 인증서 탑재 (빠르게) 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신뢰된 CA로만 되어 있어 오류가 나던 문제가 빨리 해결 가능합니다.
(2) 국제적인 인증서 판매 업무 가능- SSL 서버 인증서를 비롯 클라이언트 인증서인 공인 인증서의 해외 대상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3) HTML5 웹 기반의 인증 서비스에 대한 기본 토대가 마련되어, 장기적으로 웹 표준 기반의 인증 서비스 구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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