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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NS동향] 대만 10명 중 7명은 ‘라인’ 사용자

2014.02.03

라인 “대만은 라인 열풍”, 인구 70%가 라인 사용자

대만 사람 10명 중 7명은 라인 사용자다.

네이버는 대만의 라인 사용자 수를 1월29일 공개했다. 대만 인구 2329만명 가운데 라인 사용자는 1700만명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대만 사용자를 위한 장기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 라인 캐릭터 체험 테마 공간을 1월25일 열고 4월27일까지 운영한다. 이 전시회에서 라인 캐릭터의 초기 디자인과 미공개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대형 피규어를 전시한다.

대만 라인 테마파트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라인 캐픽터 체험 테마 공간’ 모습

페이스북의 모바일 뉴스 서비스, 2월3일 출시

페이스북이 2월3일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페이스북은 ‘페이퍼’라는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미국 사용자에게 아이폰 앱으로 출시한다고 1월29일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은 페이퍼가 작동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미리 공개했다.

페이퍼는 그동안 소셜잡지 ‘플립보드’와 비슷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공개된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비슷하다. 사용자가 자기 SNS 계정의 글과 신문사의 기사를 보고, 자기만의 매거진을 만들 수 있는 점이 꼭 닮았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페이퍼로, 뉴스피드를 보거나 주제별 기사를 읽을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페이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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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소개 동영상

본엔젤스 페이스메이커펀드, 모바일게임사 ‘펀프레소’에 첫 투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모바일 게임사 펀프레소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월3일 밝혔다.

펀프레소는 컴투스의 ‘슬라이스잇’과 ‘홈런배틀3D’를 총괄한 김민규 개발팀장이 설립한 회사다. 김민규 대표를 비롯해 모바일게임을 상용화한 경험이 10년 이상인 베테랑 개발자가 있는 곳이라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설명했다. 지금은 캐주얼과 카드배틀롤플레잉게임(RPG)을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페이스메이커펀드의 첫 사례다. 페이스메이커펀드는 김정주 NXC 대표, 김상범 넥슨 창업자, 이택경 다음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를 비롯한 총 19명의 벤처 기업인들과 네이버와 은행청년창업권재단 등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한 국내 최초 민간자본 펀드다.

케이큐브벤처스, ‘헬스웨이브’에 5억원 투자

케이큐브벤처스는 헬스웨이브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2월3일 발표했다.

헬스웨이브는 수술 방법과 부작용, 질병정보 등을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설명하는 회사다. 대표는 외과전공의 출신으로, 애니메이션 제작팀을 운영하고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 회사가 만든 애니메이션은 의료진이 환자에게 휴대폰으로 보내고, 보호자나 주변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돼 있다. 의료계에선 이를 ‘애니메이션 설명처방 서비스’라고 부른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남차병원 등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에서 헬스웨이브를 쓴다고 설명했다.

헬스웨이브 로고비트코인 보내면 쇼핑몰 적립금 드려요

비트코인을 받는 쇼핑몰이 나왔다.

여성 의류 쇼핑몰 ‘데일리먼데이’는 비트코인을 받는다고 1월29일 밝혔다.

이 쇼핑몰에서 비트코인으로 곧바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원이 데일리먼데이로 비트코인을 보내면, 쇼핑몰은 그 금액 만큼 옷을 살 수 있는 적립금으로 바꿔주고 추가로 해당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얹어준다.

데일리먼데이 비트코인 적립금 충전 안내

‘카카오뮤직’,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

카카오뮤직에서 듣는 음악을 카카오톡 프로필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뮤직에서 산 음악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대표 음악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내놨다고 1월28일 밝혔다.

카카오뮤직은 카카오가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과 만든 모바일 음악 서비스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용 앱으로 나왔는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과 비슷하다.

이번에 나온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이미지로 삼을 수도 있다. 카카오뮤직과 연동한 프로필을 본 카카오톡 친구들은 곡을 터치하면 카카오뮤직으로 이동하여 노래를 들으면 된다.

한편, 이번 카카오톡 연동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적용됐다. 아이폰 앱에는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뮤직,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 화면

다음 쏠캘린더, 구글플러스에 둥지 틀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구글플러스에 쏠캘린더 사용자 커뮤니티를 열었다고 1월28일 밝혔다.

쏠캘린더는 2013년 9월 출시된 모바일 달력 앱이다. 다음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만 출시되었으며, 해외 사용자에게 인기를 끌어 언어 번역 도움을 받았다. 구글플러스 공식 계정을 개설한 것도 해외 사용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다음은 설명했다.

쏠캘린더는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1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중 인도네시아어와 독일어, 태국어, 네덜란드어를 현지 사용자가 번역 과정에 참여했다.

☞다음 쏠캘린더의 구글플러스 페이지 가기

다음 쏠 캘린더 구글플러스 공식 계정

수학 문제 풀어주는 Q&A ‘바로풀기’, 하루 질문 2천건 올라와

아이앤컴바인은 수학 Q&A 서비스 ‘바로풀기’에 하루 질문 2천건 이상이 올라온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바 로풀기는 수학에 특화한 Q&A 서비스로, 네이버 지식iN의 수학판이라고 보면 된다. 사용자는 바로풀기에 수학 문제를 풀어달라고 질문을 올릴 때는 문제집이나 공식을 적은 종이를 캡처해서 올리면 된다. 2011년 6월부터 지금까지 질문 약 15만개에 대한 풀이가 올라왔다. 아이앤컴바인은 질문 10건 중 9건이 30분 안에 답이 달린다고 설명했다.

이민희 아이앤컴바인 대표는 “이미 광고판이 되어버린 포털Q&A와는 달리 바로풀기는 지식을 나누는 청정구역으로 만들 것”이라며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다른 주제들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로풀기 웹사이트 대문

미국의 ‘쿠폰닷컴’ 상장 준비

쿠폰 발매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쿠폰닷컴’이 뉴욕 증시에 상장한다. 이 회사는 1월31일 상장을 위한 준비 서류를 제출했다.

쿠폰닷컴은 1998년 설립된 회사로, 신생 기업은 아니다. 신문 쿠폰을 온라인으로 발급하는 회사로 시작해 지금은 모바일 쿠폰과 디지털 쿠폰을 발행한다.

쿠폰닷컴은 기업 700곳의 브랜드 2천개에 대한 쿠폰을 취급한다. 쿠폰닷컴에서 2013년 1월부터 9월사이 쿠폰 거래는 9억4천만달러어치 발생했다. 우리돈으로 1조원이 넘는다. 쿠폰닷컴의 쿠폰을 쓸 수 있는 오프라인 상점은 5만8천곳이 있다. 이 서비스의 한달 평균 방문자 수는 1700만명이다.

그렇지만 쿠폰닷컴은 적자 기업이다. 2012년 기준 한해 매출은 1억1210만달러, 우리돈 1209억원에 달하지만, 순손실이 5920만달러 발생했다.

적자 기업이 상장할 만큼 쿠폰 시장이 큰 것일까. 쿠폰닷컴은 미국에서 2012년 쿠폰이 3050억장이 발매됐는데 이 쿠폰으로 생긴 할인액이 4670억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쿠폰닷컴 인포그래픽

쿠폰닷컴과 연동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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