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5년간 기술 산업에 영향을 줄 주요 트렌드는 IT 부서와 사용자들이 제어를 위해 힘써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나타내 주는 목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산업 연구회사 가트너(Gartner)의 예측에 따르면, 독립적으로나 소셜 네트워크, 매시업(mashup)에 의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휴대기기를 이용한 업무 수행 등 IT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의 능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IT 부서는 클라이언트 가상화(Client Virtualization) 같은 기술로 반격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가트너의 산업기반 팀 연구부장 데이비드 카푸치오(David Cappuccio)는 집중적으로 관리된 가상화 클라이언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자” 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져다 주고있다고 가 말했다.
클라이언트 가상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오하이오 공무원연금제도(Ohio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의 IT 산업 기반 부관리자 테드 마이스키는 “그것은 기술적인 변화인 동시에 문화적인 변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가상화 환경에서는 서버들을 빨리 많이 만들었다가 점차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의 죽은 서버증가를 비롯, 마이스키와 카푸치오 모두 동의했던 다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키는 “클라이언트 가상화 환경에서는 생명주기가 없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목록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논지는 에너지인데, 사용자들은 여기에서 오늘날의 문제뿐만 아니라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대두되고 있음을 더 잘 알게 됐다.
목록의 첫 번째는 앞에서 언급된 클라이언트 가상화이다. 그리고 가트너의 다른 경향들은 아래에 차례로 나열되어 있다. 두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 살펴보자.
두 번째 : 거의 대다수가 구조화되지 않아 있고, 어떤 데이터베이스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은 기업 자료의 양은 향후 5년동안 650%까지 증가할 것이다. 카푸치오는 “이러한 증가에 주의해서 대응하지 않으면 비싼 값으로 치뤄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이에 대한 대처에는 위험성과 필요성을 기반으로 충분한 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이터를 더 적은 비용의 저장공간 시스템으로 옮겨주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data deduplication)과 저장공간 계층 자동화(automated tiering of storage) 등을 채택하는 것이 있다.
세 번째 : 그린 IT(Green IT)는 “어떻게 IT가 자신의 작업장을 운영하고 그들이 에너지를 소비하는지”를 기업에게 즉각적으로 물어보고 효율성을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카푸치오는 대부분 경우에서는 에너지 비용은 각각의 시설 예산으로 지불되기 때문에 IT 관리자들은 쉽게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네 번째 : 그린 IT에 면밀하게 관련된 트렌드는 복합적 자원 추적을 의미하며, 최적의 수준으로 에너지 사용을 자동화 시킬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감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카푸치오는 “시스템 수행을 지켜보는 것 대신, 에너지 소비를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 카푸치오는 “만약 사업에서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위키(Wikis),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의 사용을 직장에서 허락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것들을 찾을 방법을 고안할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든 그것들을 사용할 것임을 회사들이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부 웹 사이트에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촉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감독과 참여를 위한 규정들을 세우는 것을 권하고 있다.
여섯 번째 : 회사들은 웹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킹 및 다른 플랫폼들을 연결하면서 가능한한 그들의 커뮤니케이션들을 통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카푸치오는 “그래서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따라서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곱 번째 : 무상 혹은 적절한 가격의 모바일 혹은 무선인터넷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카푸치오는 “점점 더 사람들이 휴대용 기기를 사용할수록, 그들은 ‘이러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한다, 지금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것”이라며, 그러한 사용자들은 IT 부서가 여섯 달 안에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여덟 번째 : 서버를 지원하는 에너지 비용이 3년 뒤에는 서버의 비용을 초과할 것이다. 이런 경향은 데이터 센터에 대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구조”에 대한 접근법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용기있는 사람들은 기존의 서버로부터 플러그 앤 플레이, 필요한 자원, 저장공간, 프로세서, 입출력기 등 부품화된 서버들로의 이동을 이끌고 있다. 카푸치오는 “전체의 데이터 센터를 폭괄하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홉 번째 :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매시업들 역시 IT 부서가 다루어야만 하는 분야이다. 카푸치오는 “만약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이런 매시업들은 위톱게 있다가 금방 붕괴되어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열 번째 : 특히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경우에는 기술 결정에서 기업의 IT 부서를 제외하는데, IT 부서를 서비스의 한 세트로 여기기 때문이다. 카푸치오는 “만약 IT 부서가 어떤 기술을 구매해야 할지, 언제 사야할지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면, 제약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라면서, “따라서 퍼블릭 클라우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천천히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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